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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 창조와 욕망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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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테크놀로지는 복잡하고 어지럽다

요리기구는 테크놀로지이지만 요리는 아니다 / 테크놀로지가 다시 세상을 창조하다 / 자연이 주지 못하는 것을 짓다 / 두 번째 창조 / 미국은 환호하고 독일은 회의하다 / 시스템의 통제가 정보혁명을 일으키다 / 예술과 문화의 수준을 바꾸다 / 다음 세대를 위한 테크놀로지

1장 테크놀로지와 두 번째 창조

‘인간’이 배제된 메피스토펠레스적 창조의지 / 기술학, 자연의 비밀을 푸는 지식 / 테크놀로지의 천년왕국 / 약속된 땅의 언덕 위에 도덕의 횃불을 밝히고 / 오만하고도 순진한 실용주의의 시대 / 기계가 조물주의 실패를 보완하다 / 제퍼슨: 흙을 경작하는 자는 부패하지 않는다 / 그 효용성에서 에덴동산을 능가하지 못하다 / 에머슨: 정신과 가치를 담은 테크놀로지 / 테크놀로지의 숭고함이 자연의 웅대함에 모자라지 않다 / 자연이 거부해온 것을 공급하기 위해 터널을 뚫는 것이 왜 나쁜가 / 생명을 앗아가고 환경을 파괴하는 ‘창조적’인 도구 / 테크놀로지를 사용하되 에덴의 회복을 위해

2장 기계로서의 테크놀로지

제2차 산업혁명: 발전기 앞에서 기도하는 인간의 탄생 / 새로운 에덴 베를린과 뉴욕 / 더 이상 신은 필요하지 않다? / 슈펭글러: 창조성은 어둡고 악마적인 면을 가진다 / 멈포드: 기계냐 유기체냐 / 솜바르트: 테크놀로지와 문화는 서로를 제한하지 않는다 / 라테나우: 문화의 기계화 / 옥스퍼드와 시카고의 차이

3장 시스템, 통제, 정보로서의 테크놀로지

시스템, 시스템, 더 훌륭한 시스템 / 무기 시스템이 민간으로 스며들다 / 군대-산업-대학 복합체 / 시스템 접근법의 확산 / 국방부보다 필라델피아가 까다롭다 / 작은 것이 아름답다: 베트남 전쟁과 대항문화 / 통제의 실패: 작은 실수가 핵공격을 부른다 / 사이버네티션의 출현 / 통제, 소통, 피드백에 대한 넘쳐나는 은유들 / 분자생물학과 발생생물학이 받은 영향 / 정보혁명의 기원 / 인텔, 애플, IBM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 미래로 가는 길 / 닫힌 세상이 도래하는가

4장 테크놀로지와 문화

기계시대의 새로운 현대문화 / 바우하우스 사람들: 인간의 자연 지배를 목격하는 세대 / 가장 진보한 테크놀로지 국가의 반기계적 건축양식 / 신즉물주의와 틸러 걸스 / 그로스버그: 기계는 악마인가 / 뒤샹: 미국 기계 예술을 선도하다 / 실러: 기계에 매혹된 예술가 / 버크화이트: 테크놀로지를 포착하다 / 기디온: 기계가 지휘한다 / 로위: 위대한 산업 디자이너 /
시스템, 질서, 통제에 대항한 예술가들 / 케이지와 비밥: 당신의 음악을 자유롭게 하라 / 건축가들이 질서와 통제에 반발하다 / 단순한 것은 지루하다 / 테크놀로지 기반 문화의 종말

5장 생태환경의 창조

‘오만한’ 베를린과 자유로운 파리 / 생태기술 시스템, 자연과 인공의 상호작용 / 키시미 강 복원 프로젝트 / 에버글레이즈 습지 복원 프로젝트 / 다양성과 복잡성이라는 자연의 법칙 / 참여, 세상을 바꾸는 대중의 정치 / 테크놀로지에 눈 떠야 하는 이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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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

토머스 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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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 P. Hughes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역사 및 과학사회학과 명예교수로 과학관련 역사서적들을 주로 집필하고 있는 작가이다. 그는 MIT와 스탠포드 대학의 방문교수로도 활동했다. 1953년 버지니아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노스웨스턴 대학과 스웨덴 왕립기술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은 휴즈는 구겐하임 특별연구원, 미국철학회 회원, 미국 예술 및 과학아카데미 회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테크놀로지역사연구회Society for the History of Technology의 설립에 참여했으며, 그곳에서 학자에게 수여하는 최고 영예인 레오나르도다빈치 메달을 수상했다. 스웨덴 왕립기술과학아카데미와 미국 기술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역사 및 과학사회학과 명예교수로 과학관련 역사서적들을 주로 집필하고 있는 작가이다. 그는 MIT와 스탠포드 대학의 방문교수로도 활동했다. 1953년 버지니아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노스웨스턴 대학과 스웨덴 왕립기술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은 휴즈는 구겐하임 특별연구원, 미국철학회 회원, 미국 예술 및 과학아카데미 회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테크놀로지역사연구회Society for the History of Technology의 설립에 참여했으며, 그곳에서 학자에게 수여하는 최고 영예인 레오나르도다빈치 메달을 수상했다. 스웨덴 왕립기술과학아카데미와 미국 기술아카데미의 회원이기도 하다.

총 7권의 책을 편집했으며, 저서로는 퓰리처상 최종후보에까지 오른 『미국의 창세기: 발명과 테크놀로지 열정의 시대 1870-1970American Genesis: A Century of Invention and Technological Enthusiasm, 1870-1970』을 비롯하여 4권이 있다.
역자 : 김정미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의 IT 전문지 <인더스트리 스탠더드>의 기자로 활동했으며 (주)엔터스코리아의 전속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관시와 비즈니스』, 『아마존의 성공 비밀』, 『도시와 시장원리』, 『구전마케팅』, 『부채 다이어트』(근간), 『장수의 비밀』(근간) 등 다수가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1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70쪽 | 426g | 153*224*20mm
ISBN13
9788992326292

출판사 리뷰

이브는 테크놀로지를 선택했다!
기독교의 창조신화에서 신은 아담과 이브에게 풍요와 안전,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약속했다. 조건은 단 하나, 낙원의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선악과 혹은 지식의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 것. 그러나 이브는 결국 그 명령을 어겼고 인간은 낙원에서 쫓겨나 ‘황무지’를 배회하게 되었다. 인간은 이제 먹을 것을 위해 땅을 갈고 부끄러움을 가리기 위해 옷을 만들고 추위와 비바람을 피하기 위해 집을 짓고 살아야 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신화는 테크놀로지가 이러한 인간의 죄악이나 불행과 함께 시작되었고 원래는 그런 불행을 경감시키기 위해 발전했으나 때로는 오히려 그것을 가중시키는 위험이 되었음을 전하고 있다. 일찍이 고대인들은 테크놀로지와 ‘비인간성’이 얼마나 가까운지, 그럼에도 낙원이 도래하지 않는 한, 테크놀로지가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데 얼마나 필수적인 요소인지 꿰뚫어보고 있었다. 괴테의 파우스트가 악마와의 거래에서 가장 희열을 느낀 일이 거대한 개간 사업이었다는 것은 테크놀로지가 가진 창조적인 매력과 폭력성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인간은 제2의 창조자가 되기로 결정했고, 신이 만든 세상에 인간이 만든 세상이 건설되기 시작했다. 그것이 잃어버린 낙원의 회복이 될지, 돌이킬 수 없는 황무지로의 변형이 될지는 모두 인간의 손에, 그리고 테크놀로지에 달려 있다.

테크놀로지, 인간을 소외시키는 우상인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가
저자는 오늘날 우리가 대중 소비문화에 물들어 과거의 사람들보다도 테크놀로지를 거시적으로 보지 못한다고 이야기한다. 평면 TV, GPS 네비게이션, 나노기술, 실리콘밸리 등을 이야기하지만, 이러한 테크놀로지는 발명가나 기업인들 같은 일부 전문가들의 영역일 뿐, 우리는 그들이 만들어놓은 것을 그저 수동적으로 사들이고 즐기는 소비자에 머물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전체적으로 테크놀로지를 ‘창조적인 활동’, ‘창조적인 삶을 위한 도구’ 혹은 ‘창조적인 존재 방식 그 자체’로 바라본다. 천재 예술가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노트가 갖가지 기술 도면으로 가득했다는 점, 베네딕트나 시토회 수도사들이 더 고결한 영성을 얻는 데 노동과 기술을 필수적인 것으로 여겼다는 점은 테크놀로지에 대한 옛 사람들의 통합적인 사고방식을 보여주는 예들이다.

신세계가 열리던 시기, 테크놀로지가 지배하는 미래를 갈망하다
테크놀로지의 발전과 그것을 바라본 미국 내의 사상적 흐름은 테크놀로지에 대한 거시적 관점을 제공한다. 미국에서 테크놀로지란 애초부터 강한 종교적 맥락 속에서 규정되었다. 종교의 자유를 찾아 미국으로 건너간 이주자들은 그곳을 ‘신세계(New World)’라고 불렀고 신의 뜻으로서의 자연 지배와 에덴의 회복이라는 열망을 불태웠다. 많은 청교도들이 신대륙에서의 그러한 제2의 창조가 천년왕국을 도래하게 할 것이라고 믿었다. 산업혁명으로 황무지였던 땅이 인공 세계로 변하는 것을 지켜본 미국인들은 그것을 신이 준 ‘창조의 불꽃’의 발현으로 보고 열광했다. 그들은 자연을 타락한 이브로 보고 남성이자 신의 대리자로서의 기계가 그것을 변화시키고 회복시키리라 보았다. 그러나 모든 미국인이 이렇게 공격적인 관점을 취한 것은 아니다. 토머스 제퍼슨은 목가적인 풍경의 미국을 원했으며, 위대한 자연주의자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도 인간과 기계에 대한 낙관적인 예측을 의심했다. 그러나 이들은 시대를 대변하지는 못했다. 사람들은 테크놀로지가 지배하는 미래를 갈망했던 것이다.

산과 강을 재배열하며 경배의 대상이 된 기계에서 인간의 삶을 통제하는 시스템으로
산업혁명 시기부터 2차대전 무렵까지 테크놀로지는 ‘기계’ 그 자체로 간주되었다. 기계가 곧 미래라는 사람들의 믿음은 거의 신앙에 가까웠다. 오스발트 슈펭글러, 루이스 멈포드, 베르너 솜바르트, 발터 라테나우, 찰스 비어드와 같은 사람들은 모두 당대의 기계 테크놀로지를 주목했고 그것에 열광하거나 혹은 비판하며 그것이 인류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열정적으로 논의했다. 웹(Web)이나 넷(Net)과 같은 용어들도 이러한 기계 사상가들의 생각 속에서 탄생한 것이었다.

헨리 포드의 대량생산 공장은 테크놀로지가 곧 ‘시스템’이자 ‘통제’임을 세상에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2차대전 이후 미국은 본격적으로 기계화의 시대를 떠나 시스템화의 시대로 들어섰는데, 무기 시스템의 발전은 거기에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 몇 분 안에 적의 공격을 탐지하고 완벽하게 대응하는 놀라운 탄도미사일 방공 시스템은 곧 다양하게 변형 및 진화하면서 각 민간 영역에 스며들었다. 군대-산업-대학 복합체의 출현은 이러한 순환을 더욱 강화시켰다. 그러나 다양성과 전통이 강한 민간 영역에서의 저항도 만만치 않았다.

한편 테크놀로지를 바라보는 관점은 ‘정보이론’의 발전과 함께 새로운 전기를 맞는다. 단순하고 경직된 시스템은 ‘피드백’의 개념이 도입되면서 한결 더 유기체적인 성격을 띠었다. 많은 학자들이 열광하며 기계 및 시스템을 인간과 유기체에 비유했고 인공두뇌를 연구했다. 분자생물학과 발생생물학 같은 최신 학문들은 테크놀로지의 개념을 더욱 세련되게 다듬었다. 이제 테크놀로지는 ‘각인’, ‘전사’, ‘번역’, ‘변환’될 수 있는 ‘유전정보’에 비유되었다. 정보가 곧 테크놀로지임을 알아차린 애플, IBM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다. 그러나 정보로서의 테크놀로지에 대한 찬반논쟁도 여전히 뜨겁다.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과 가상공간으로 대표되는 신세계를 축하하고 있지만 그것이 현실 세계의 인간을 단순화하고 길들이는 ‘닫힌 세상’이 될지 모른다는 우려 역시 저자가 심도 있게 전하고 있는 부분 중 하나다.

문학, 건축, 미술, 음악 속에 숨겨진 테크놀로지의 영향과 그에 대한 믿음들!
이 책이 단순히 테크놀로지에 대한 딱딱한 사상사로 머물지 않는 것은 저자가 가진 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과 해박함 때문이다. 저자는 개척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문화 속에서 당대인들이 가진 테크놀로지에 대한 열정, 불안, 소망을 찾아내고 그것을 풍성하게 해석했다.

테크놀로지는 비단 ‘생활의 편리함’만 아니라 고도의 발전을 거듭하면서, 사물의 기능을 결정하고, 아름다움을 결정하는 요소가 되어버린 것이다. 미적인 관점은 테크놀로지의 사용에 영향을 미쳤고, 그러한 테크놀로지는 다시 미란 무엇인가를 규정했다. 테크놀로지는 그 자체로 문화의 동력이 되었다.

기계 테크놀로지가 새로운 현대문화를 창조하고 있다고 믿은 페터 베렌스와 바우하우스 건축가들은 기술적이고 기능적인 면을 최우선시하는 국제 양식을 전 세계에 퍼뜨렸다. 기계처럼 정확하고 획일적인 무용을 펼치는 미국 무용단 ‘틸러 걸스’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열광이나, 무미건조하고 금속 같은 느낌을 주는 ‘신즉물주의’ 화풍은 과학적·실용적·몰가치적 인 접근법으로 경제와 사회, 정치 문제를 해결하려던 당대의 정신을 반영하고 있었다. 저자는 신즉물주의나 다다이즘의 중요 예술가들인 그로스버그, 마르셀 뒤샹, 실러와 같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버크화이트 같은 산업 사진작가, 코카콜라병을 디자인한 레이몬드 로위 같은 전설적인 산업 디자이너 등 다양한 사람들의 작품을 섬세하게 분석하면서 기계와 테크놀로지에 대한 그들의 비전, 회의 그리고 두려움을 깊이 있게 보여준다.

또한 저자는 시스템이나 통제로서의 테크놀로지를 혐오한 예술·건축 사조들도 상세히 다루고 있다. 첨단 건축용 소프트웨어의 도움을 받으면서도 국제 양식에 반발하여 유기체적이고 지역적이며 환경친화적인 건축물을 지으려 노력한 건축가들, 대량생산의 시대에 작품을 손으로 만드는 추상표현주의자들의 장인 정신을 보여준다. ‘우연성의 음악’을 표방한 케이지나 비밥 음악가들은 통제를 벗어난 음악의 가능성을 추구했다.

‘기술적 해결’은 이제 그만! 에코테크놀로지(생태기술)의 사회를 향한 대중의 각성을 촉구하며
한 사람의 학자이자 지식인으로서 저자가 테크놀로지와 관련해 우리 시대에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
“오늘날 산업화된 국가들에 사는 사람들은 테크놀로지가 제공하는 창조적인 활동의 다양한 가능성들을 흘려보내고 있다. 우리는 그저 테크놀로지를 이용해 소비재나 군사 무기 같은 것을 만드는 것에 만족하고 있다. 우리가 그것을 통해 인공의 물질 환경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의식조차 하지 못하면서 말이다. 우리는 이런 ‘인간이 만든 세계’가 지닌 미적 특징이나 삶의 질에 대해서도 전혀 책임감을 갖지 않는다. 요컨대 우리는 테크놀로지의 범위와 그것에 대한 우리의 책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저자는 또 묻는다. “우리의 선조들은 자연재해에 대해 하느님을 원망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오늘날 물질 환경의 악화와 인간 정신의 예속 및 황폐화에 대해서는 우리 자신 외에 누구를 탓할 수 있단 말인가?”
우리는 이런 문제에 대해 개발업자, 건축가, 기술자, 정치가들을 손가락질하며 우리의 책임을 부인한다. 하지만 저자는 이런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것은 바로 우리의 도덕적 가치관이라고 말한다. 오늘날 민주주의의 발달로 참여의 기회는 늘었지만, 우리는 그런 기회들을 활용하는 데 실패하고 있다. 저자는 그 근본적인 이유를 이렇게 진단한다. “우리 대부분이 테크놀로지에 있어서 문맹과 다름없는 상태에 있기 때문이다.”

저자가 지향하는 바람직한 테크놀로지 사회는 ‘에코테크놀로지(생태기술) 사회’로 표현될 수 있다. 이 에코테크놀로지는 그리 어려운 개념은 아니다. “건물을 설계할 때 날씨와 같은 자연 요소를 고려하는 건축가는 생태기술 시스템을 만들고 있는 셈이다. 하천의 자연스러운 흐름과 바람에 미리 대비하는 도시계획 기술자도 생태적인 접근방식을 취하고 있는 것이다.”

추천평

이 책은 테크놀로지가 인간적 가치의 표현이라는 사상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테크놀로지의 과거와 미래를 이해하기 위한 필수 지침서이다. - 로잘린드 윌리엄스 (MIT 교수)

이 책은 테크놀로지와 테크놀로지 문화에 활력을 불어넣은 창조성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저자는 미국과 유럽의 예술, 건축, 문화, 사상을 아우르며 박식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필체로 깊이 있는 지성을 보여준다. 대단한 역작이다. - 다니엘 J. 케블스 (예일대 교수)

현대 테크놀로지가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정의한 첫 장에서 에세이 형식의 놀라운 서지정보를 담은 마지막 부분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우리 시대의 핵심문제인 ‘과학과 문명과 문화의 상호관계’에 대한 진지하고도 충실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제럴드 홀튼 (하버드대 교수, 『아인슈타인, 역사 그리고 또 다른 열정』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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