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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론 자연의 가면(假面) 뒤에 숨은 역사의 흔적들 / 염무웅
제1주제 김달진론 독성(獨醒)의 경지와 무위자연(無爲自然)의 세계 / 이경수 -토론문 / 김신정 -김달진 연구 서지 제2주제 박세영론 식민지적 디아스포라와 그것의 극복 / 박수연 -토론문 / 홍용희 -박세영 연구 서지 제3주제 신석정론 서정적 모더니스트의 자연과 현실 / 고형진 ‘먼 나라/전원’의 상상의 지리학 / 김수이 -신석정 연구 서지 제4주제 김소운.김문집론 근대 한일 문학 교류 소고 / 임용택 -토론문 / 서재길 -김소운 연구 서지 -김문집 연구 서지 제5주제 김재철론 한 식민지 국문학자가 마주친 ‘동양 연구’의 길 / 이상우 -토론문 / 김재석 -김재철 연구 서지 제6주제 이효석론 자연과 자연 쪽에서 조망한 사회와 역사 / 방민호 -토론문 / 이양숙 -이효석 연구 서지 |
廉武雄, 염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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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100주년 문학인 기념문학제 2007년 논문집
탄생 100년을 맞는 작가들의 문학적 업적과 생애를 객관적으로 조명하고 정리하여 우리 문학의 진로를 모색한다. 1907년에 태어나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은 작가들의 삶의 출발점은 망국의 위기와 근대적 전환이 교차하는 갈림길의 한가운데 있었다. 그들의 인생역정 전체가 시대의 격랑을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예고와도 같았다. 1929년 대공황을 시작으로 1931년 만주사변을 거쳐 1937년 중일전쟁, 1941년 태평양전쟁으로 이어지는 확전과 식민 통치의 그늘이 더욱 짙어진 시기에 문단 활동을 펼친 이들이 똑같은 시대 조류 속에서도 자기의 문학 세계를 찾아가는 도정은 분화되고 또 깊어지는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문학제의 주제를 ‘분화와 심화, 어둠 속의 풍경들’이라 정하였으며, 이들의 문학은 식민지 시대를 증거하는 독특한 초상들 중 하나로서 외면할 수 없는 중요성을 차지하고 있으며 따라서 후세의 문학사가들에게 심도 있는 해명을 요구할 권리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