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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퍼 2
그리핀 이야기
까멜레옹 2008.01.30.
원제
Jum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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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스티븐 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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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n Gould

영화『점퍼』의 원작이 된 소설을 쓴 작가. 1955년 미국에서 출생했다. 1992년 데뷔작『점퍼 1 텔레포팅 보이』가 성공하면서 일순 SF소설계의 신성으로 자리 잡았다. 순간 이동이라는 소재에다, 가정 폭력을 견뎌야 하는 10대 청소년의 심리를 섬세하게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은 이 소설은, 미국도서관협회의 ‘주목할 만한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굴드는 테크놀러지가 세상을 지배하는 가운데, 그 속에서 드러나는 인간 내면의 도덕성의 문제와 사회 부패와 비리를 고발하는 메시지를 독자에게 던진다. 자원 고갈이나, 환경 문제에도 관심이 많아 그와 관련된 작품을 발표하기도 했다. S
영화『점퍼』의 원작이 된 소설을 쓴 작가. 1955년 미국에서 출생했다. 1992년 데뷔작『점퍼 1 텔레포팅 보이』가 성공하면서 일순 SF소설계의 신성으로 자리 잡았다. 순간 이동이라는 소재에다, 가정 폭력을 견뎌야 하는 10대 청소년의 심리를 섬세하게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은 이 소설은, 미국도서관협회의 ‘주목할 만한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굴드는 테크놀러지가 세상을 지배하는 가운데, 그 속에서 드러나는 인간 내면의 도덕성의 문제와 사회 부패와 비리를 고발하는 메시지를 독자에게 던진다. 자원 고갈이나, 환경 문제에도 관심이 많아 그와 관련된 작품을 발표하기도 했다.

SF 소설 작가인 로라 믹슨과 결혼하여, 현재 미국 뉴멕시코에서 두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영화화된 『점퍼 1텔레포팅 보이』,『점퍼 2그리핀 이야기』 외에, 『점퍼 1』의 주인공 데이비드 라이스가 30대 성인이 되어 주인공으로 나오는『리플렉스Reflex』(2005), 『Wildside』(1997), 아내와 함께 공동 집필한『초록전쟁Greenwar』(1997), 『지배 Helm』(1999),『보이지 않는 파도Blind Waves』(2000) 등 다수가 있다.
역자 : 이은정
숙명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전문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대부』, 『한 권으로 읽는 북유럽 신화 이야기』, 『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 『오메르타』, 『북경의 세 딸』, 『비프스튜 자살클럽』, 『존 레넌을 찾아서』, 『초보자를 위한 마법』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54쪽 | 252g | 120*170*30mm
ISBN13
9788949192017

줄거리

영국 옥스퍼드에 살던 그리핀이 순간 이동 능력이 있는 것을 처음으로 확인한 때는 네 살, 그로부터 옥스퍼드의 사람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어, 부모는 그리핀을 데리고 대서양을 건너 미국 샌디에고에 자리를 잡는다. 그리핀은 네 살 때 처음 순간 이동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그 후 정체 모를 조직에게 쫓겨 세계 각국을 도망 다닌다. 부모는 아들이 갖고 있는 특수한 능력 때문에 쫓기는 거라고 믿고 절대 ‘순간 이동’을 하지 말도록 주의시키는 한편, 학교에 보내지도 않고 홈스쿨링을 한다. 그런데 미국으로 건너와 조용히 살던 중 뜻하지 않았던 실수로 그리핀이 친구 앞에서 ‘점프’를 하게 된다. 그리고 그날 밤 정체 모를 조직원에게 그리핀의 부모가 살해된다. 그리핀은 다행히 부상만 입은 채 멕시코 국경지대 사막으로 순간이동을 하게 되고, 그곳에서 불법 이민자들을 돕는 일을 하는 샘과 콘수엘로의 도움으로 생명을 구한다. 그들은 그리핀의 순간 이동 능력을 알고는 멕시코에 있는 콘수엘로의 집에서 지내게 해 준다. 콘수엘로의 조카 알레한드라의 도움을 받아 멕시코 오악사카에서 지내던 그리핀은 그리핀의 위치를 파악해낸 자들에게 발각될 위기에 처하자, 캘리포니아 사막 한가운데 오래된 금광을 폭파시켜 아무도 접근하지 못하도록 갱도 안에 자신의 보금자리를 만들고 그것을 ‘동굴’이라고 부른다. 그리핀은 홀로 살아가야 하지만 런던, 푸켓, 파리 자기가 원하는 곳 어디든지 점프해서 이동한 뒤, 자기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한다. 런던에서는 가라데 학원을 다니면서 친구를 사귀며 깊은 우정을 나누고, 연상의 여인을 연모하고 파리의 몽셀미셸에서는 마음이 통하는 소녀와 첫사랑을 나누며 좋아하는 그림 그리기에 몰두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리핀의 주위에는 그리핀의 점프를 감지할 수 있는 쫓아오는 그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늘 도망쳐야 한다. 때때로 그들과 직접 맞서서 공격하기도 한다. 어디든 점프할 수 있지만 오히려 그 능력 때문에 마음대로 돌아다니지도, 사람들에게 마음 놓고 어울리지도 못하는 외톨이 신세인 그리핀. 그런 그리핀을 쫓던 자들은, 급기야는 그리핀을 도와줬던 샘과 콘수엘로, 여자 친구의 아버지까지 죽인다. 그리핀은 그 조직이 점퍼 능력을 지닌 어린아이를 없애는 점퍼 사냥꾼 ‘팔라딘’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팔라딘의 우두머리 켐프를 자기가 살던 동굴에 가둔 채 동굴을 폭파시키며 이야기는 끝난다.

출판사 리뷰

비룡소의 새 출판 브랜드 ‘까멜레옹’의 첫 타이틀인 스티븐 굴드(Steven Gould)의 대표작『점퍼 1 순간 이동』과 『점퍼 2 그리핀 이야기』가 동시 출간되었다. 작가 스티븐 굴드는 1992년 처녀작『점퍼 1 순간 이동』을 내면서 SF소설계의 일약 스타 작가로 발돋움했다. 영화(2008년 2월 14일 전 세계 동시 개봉)로도 곧 만날 수 있는 이 작품은 알코올 중독자인 아버지가 휘두르는 폭력을 피해 도망치다 우연히 자신이 공간을 순간 이동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18세 소년 데이비드의 이야기를 다룬 블록버스터 소설. ‘순간 이동’(텔레포테이션)이라는 신개념을 소재로 다루면서도, 자칫하면 허황된 공상으로 빠질 수 있는 스토리를 정교한 플롯과 문학적 디테일로 살려냈다. 이 소설은 발표되자마자, 《뉴욕타임스》를 비롯하여 각종 매체들의 격찬을 받았다. 가정 폭력에 휘둘리는 주인공이 자기에게 순간 이동을 할 수 있는 전지적인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더 잔인하고 복잡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점차 자신의 능력을 이용하고 조절하는 법을 배워가는 과정, 그리고 자신을 학대하는 아버지에게 복수하겠다는 분노를 극복하고 아버지를 이해해 나가는 과정의 심리 묘사가 뛰어나다는 평가와 함께, 미국도서관협회(ALA)에서 추천도서("Best book for Young adults")로 채택되기도 했다.
『점퍼 2그리핀 이야기』는 1권에서 ‘점퍼’라는 소재를 가져오되 1권과는 별개의 스토리다. 첫 작품 『점퍼 1순간 이동』이 데이비드의 모험을 다루었다면, 2권에는 즉 또 다른 점퍼 소년 그리핀의 이야기가 진행되는 1권의 스핀오프 소설이다. 영화의 시나리오 작업과 맞물려 함께 쓰인 이 소설은, 영국 소년 점퍼 그리핀이 어린아이 점퍼들을 사냥하는 사냥꾼 '팔라딘'이라는 외계 조직의 위협에 맞서는 내용이 펼쳐진다. 1권에서와 마찬가지로, 2권에서도 점퍼 그리핀이 아홉 살에서 열여섯 살까지 성장하면서 겪는 사춘기 시절의 고민과 모습이 녹아 있어 성장 소설의 면모를 보여 준다. 또한 미국 남서부, 멕시코, 런던, 푸켓, 프랑스 파리 등 세계 어느 곳이든 점프하여 세상을 경험하는 주인공을 따라 전 세계 곳곳의 풍경을 음미하는 즐거움을 독자에게 선사한다.
『점퍼』시리즈는 모든 이들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는 ‘순간 이동’이라는 소재에다, 슈퍼맨과 같은 새로운 영웅적인 능력을 지녔지만 성장통을 겪어야만 하는 10대 주인공의 섬세한 내면 묘사와시원한 스토리 전개가 맞물려, SF소설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 준다.
특히 2월에는 『점퍼』시리즈를 기초로 한 영화 「점퍼」가 14일에 전 세계적으로 동시 개봉될 예정이다. 20세기 폭스사에서 제작한 이 영화는 「본 아이덴티티」와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의 더그 라이만이 감독을 맡았고, 「스타워즈」에서 아나킨 스카이워커로 분했던 헤이든 크리스텐슨을 필두로 사무엘 잭슨, 다이엔 레인, 「빌리 엘리엇」과 「킹콩」의 제이미 벨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순간 이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인 점퍼가 전 세계를 누비며 선보이는 액션 어드벤처물로, 순간 이동이라는 신선한 소재, 스티븐 굴드의 탄탄한 원작 등이 화제가 되며 제작이 발표되자마자 전 세계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 1,2권에 흐르는 섬세한 심리 묘사
“전 세계 어느 곳이든 갈 수 있지만 내가 마음놓고 쉴 곳은 ‘동굴’뿐”
『점퍼』시리즈가 10대 주인공의 감정의 결이 섬세하게 살아 있는 감성적인 SF소설이다. 1권에서는 알코올 중독자 아버지에 대한 주인공 데이비드의 분노와 화해의 문제가 갈등의 중심이 되어 펼쳐지며, 2권에서는 팔라딘에게 전 세계 어느 곳을 갈 수 있지만 부모를 잃고 외톨이가 되어 악당을 피해 결국 동굴 속에서만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아이러니한 주인공의 상황이 섬세하게 펼쳐진다. 1권 주인공 데이비드는 가정폭력 하에 있는 소심하고 내성적인 소년으로, 새로운 능력을 깨달은 뒤에도, 늘 고민과 선택의 문제를 겪는다. 새 정착지 뉴욕에 온 뒤에도 아버지가 순간 이동을 해서 자신을 따라올까 봐 걱정하고, 어머니가 집을 나간 것도 자신 때문일지 모른다는 불안을 품으며, 마침내 어머니와 연락이 닿은 뒤에도 어머니가 자신을 거부할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망설이고, 어머니가 항공기 납치 테러범에게 살해된 뒤에는, 테러범과 아버지를 향한 분노, 그리고 그 분노에 이은 아버지에 대한 이해의 과정(즉 아버지도 결국 나약한 인간일 뿐이며 문제는 알코올 중독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이 설득력 있게 그려진다. 모든 아들이 어른이 되기 위해 겪는 아버지와의 대면을 통해, 데이비드 역시 어른으로 성숙해 가는 것임을 잘 보여 준다.

추천평

『점퍼』는 독자를 사로잡는 매력과 활력이 있다.『호밀밭의 파수꾼』의 홀든 코필드를 상상해 보라. 세상의 온갖 위선자와 바보들을 상대로 삶과 죽음을 좌지우지하는 새로운 홀든 코필드를!
―《뉴욕타임스》

굴드는 순간 이동이라는 과학적 허구의 개념을 따뜻한 시각에서 맛깔스럽게 요리한 이 소설로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따뜻하고 흥미진진하며 한시도 책에서 손을 떼지 못하게 하는 이 소설은 작가가 스토리텔링에 얼마나 완벽한 재능을 지녔는지 보여 준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주인공 데이비드 라이스는 순전히 의지만으로 신체를 이동시키는 능력을 이용해 폭력적인 알코올 중독자 아버지로부터 도망친다. 그리고 뉴욕의 뒷골목에서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게 된다. 하지만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이용하면서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결국은 관계당국의 감시를 받게 되는 아이러니를 누구나 공감이 가도록 굴드는 풀어놓는다.
-《북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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