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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거침없이 떠나라
성공하는 내일을 준비하는 여자 20대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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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_ 여행과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한 일곱 가지 당부
1장 _ 언제나 떠날 준비를 하라
2장 _ 갈 길은 스스로 결정해라
3장 _ 떠나기 위해 떠나지 마라
4장 _ 재미가 아닌 기쁨을 좇아라
5장 _ 스스로에게서 먼저 떠나라
6장 _ 선물은 여행에서 돌아와서 받아라
7장 _ 언제나 좋은 곳에 도착할 거라고 믿어라
에필로그 _ 모든 해답은 떠나야 얻을 수 있다

저자 소개 1

소설가, 에세이스트. 한국과 중국을 합해 38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를 통해 ‘여자들의 멘토’로 사랑받아 온 작가가 쇼핑 심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저자는 쇼핑하는 태도가 삶을 대하는 자세와 다르지 않으며 당신이 사는 것이 당신을 말해준다고 말한다. 이 책에는 자신만의 쇼핑 철학을 통해 스스로 삶을 장악하고 변화시켜 나갈 지혜와 노하우가 담겨 있다. 저자의 여성 에세이는 중국과 대만, 베트남, 태국, 몽골에 번역 출간되었고, 특히 중국에서는 150만부의 판매고를 보이며 자국 위주의 중국 출판계에서는 드물게 비소설 분
소설가, 에세이스트. 한국과 중국을 합해 38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를 통해 ‘여자들의 멘토’로 사랑받아 온 작가가 쇼핑 심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저자는 쇼핑하는 태도가 삶을 대하는 자세와 다르지 않으며 당신이 사는 것이 당신을 말해준다고 말한다. 이 책에는 자신만의 쇼핑 철학을 통해 스스로 삶을 장악하고 변화시켜 나갈 지혜와 노하우가 담겨 있다.

저자의 여성 에세이는 중국과 대만, 베트남, 태국, 몽골에 번역 출간되었고, 특히 중국에서는 150만부의 판매고를 보이며 자국 위주의 중국 출판계에서는 드물게 비소설 분야의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는 등 여자에게 솔직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전해주는 멘토의 지침서로서 언어와 문화의 한계를 극복하고 동시대 아시아 여성들의 필독서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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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2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37쪽 | 382g | 153*224*20mm
ISBN13
9788925516707

책 속으로

“내가 말하는 ‘떠남’이라는 말에 특별한 은유는 없어요. 말 그대로예요. 이직이나 전직, 유학, 여행, 이별, 그 모든 것을 뜻해요.
사실 사람들에게는 누구나 자신에게 익숙한 것을 떠나고 싶어 하지 않는 마음이 있어요. 그래서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떠나지 않을 수 있는 게 행복이라고 생각하지요. 하지만 진실은 그렇지 않아요. 50년 인생을 통틀어서 나는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내가 잘 떠나는 기술에 능숙해졌기 때문이죠.
내가 생각하는 ‘떠남’은 본질보다는 태도와 결단에 초점을 맞춘 거예요. ‘나’라는 본질을 변화시키기보다는 나를 둘러싼 안 좋은 것들로부터 떠나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거예요. 이를테면 좀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서 이전의 것을 과감히 버리는 것이죠.
예를 들어 내가 KM 유통 전무 자리가 좋아서 이 자리에만 집착한다면 언젠가 나는 임기가 끝나고 실업자가 될 거예요. 하지만 나는 조금씩 전무 자리에서 떠날 준비를 하고 있어요. 이 자리에서 떠나 사장이 될 준비를 하는 거죠.”
--- 제1장 언제나 떠날 준비를 하라 중에서

“미경 씨가 지금 회사에 그대로 있건 다른 회사로 옮기건 결과는 별로 다르지 않을 거예요. 미경 씨가 지금처럼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책임지기 두려워한다면 회사를 옮겨도 지금과 비슷할 거예요. 그 반대라면 지금 회사에서 인정받을 가능성도 무궁무진하고요. 미경 씨의 ‘빨래 더미’는 남이 대신 뒤져 줄 수가 없는 거예요. 인생에서 실패하는 모든 사람들은 남들이 자기의 빨래 더미를 뒤져 잃어버린 양말을 찾아 주기만 바라기 때문에 영원히 발전할 수 없는 거고요.
미경 씨가 좋은 ‘떠남’을 경험하고 싶다면 자신에 대해 치열하게 연구하고 책임질 수 있는 결정을 해보세요. 지금 미경 씨한테 필요한 건 떠나느냐 안 떠나느냐가 아니에요. 스스로 잘 떠나는 사람으로서 자질이 갖추어진다면 지금 하는 고민은 저절로 해결될 거예요.”
도착하는 곳에 대한 애정과 관심 없이는 의미있는 여행을 할 수 없다. 자신이 떠나야 할 곳조차 결정하지 못하는 사람이 그곳에 대해 애정을 가졌다 말할 수 있을까? 여행은 떠날 자격이 있는 자에게만 길을 보여 준다. 우리 삶도 다르지 않다.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스스로 결정하고 그 발걸음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만이 인생 여행이 주는 참의미를 발견하는 삶을 살 수 있다. 성공으로 가는 길은 실상 누구에게나 열려 있지만 아무나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 길로 가는 것을 선택하고 그 선택에 책임을 지고 끝까지 가는 사람이 극소수이기 때문이다…….
- 제2장 갈 길은 반드시 스스로 결정해라 중에서

요즘의 나는 이전보다 더 길어진 것 같기도 하고 더 짧아진 것 같기도 한 아리송한 시간을 살고 있다. ‘떠남’에 집중하다 보니 크고 작은 움직임이 많아졌고, 삶에서 지겹고 재미없는 시간이 사라졌다. 그래서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간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일주일 전의 시간을 돌이켜 보면 마치 한 달 전 일처럼 여겨진다. 마찬가지로 내가 ‘떠남의 수행자’로 입문한 몇 달 전의 일이 까마득한 옛날로 여겨진다. 나 자신이 예전 그대로인 것 같으면서도 수십 살은 나이 들어 버린 것 같은 느낌. 장 전무는 시간을 체감하는 내 감각의 변화를 이해한다고 했다. 누구나 ‘떠남’의 방법을 체득하면 항상 그런 느낌으로 시간을 살게 된다고. 그건 ‘떠남’의 미덕을 이해한 사람들의 삶이 시간의 길이에 비해 많은 내용을 담게 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녀는 같은 인생을 더 길게 사는 유일한 방법이 ‘늘 떠나는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나 역시 이런 식의 시간의 흐름이 싫지 않았다. 그저 흘려보내는 게 아니라 시간을 호흡하는 듯한 느낌이기 때문이다.

--- 제5장 스스로에게서 먼저 떠나라 중에서

출판사 리뷰

80만 독자가 선택한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
남인숙의 20대 여성을 위한 자기계발 우화

남인숙은 여성처세서 분야의 80만 독자를 이끌어 내며 출간 즉시 서점가를 강타한 대표 베스트셀러 작가다.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2004년)와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_실천편』(2006년)은 20대 여자들의 현실적인 자기계발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면서 여성처세서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냈고, 두 권 모두 중국 · 대만 · 베트남에 소개되어 2007년 중국의 북경 지역 베스트셀러 비소설 분야 1위, 대만을 포함한 중국어권 베스트셀러 비소설 분야 3위를 기록하며 2030 대표언니 남인숙이 전 세계 여성들의 성공하는 삶을 위한 멘토가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그런 그녀가 이번에는 미래를 준비하는 똑똑해진 여자 20대들을 위해 “그녀들은 왜 떠나지 못하는 걸까?”라는 주제를 고민하다가 『여자, 거침없이 떠나라』를 들고 다시 돌아왔다.
많은 이들이 깨닫지 못하고 있는 진실이지만, 잘사는 여자와 그렇지 못한 여자의 차이는 ‘잘 떠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이다. 우리가 인생에서 얻어야 하는 모든 소중하고 좋은 것들은 실은 떠나야만 얻을 수 있다. 여자 20대의 인생을 좀먹고 있는 맘에 안 드는 직장, 영혼을 병들게 하는 해로운 친구들, 빠져 나와야 할 늪과 같은 애인, 숨 막히는 환경, 같은 패턴의 잘못만 반복하는 나 자신…… 이 모든 것들을 훌훌 털어버리고 떠나야 성공할 수 있다.
『여자, 거침없이 떠나라』는 여행을 떠나듯 인생의 모든 것들로부터 벗어나 떠나는 기술에 대해 적은, ‘여자들을 위한 자기계발 우화’이다. 그 이야기에는 왕자와 결혼해 줄 동화 속 공주 대신, 현실의 여자들과 똑같이 아파하고 배워서 삶을 얻는 분신이 있다. 그녀를 따라가다 보면 답답한 삶에서 자유를 발견하고 삶의 여행길에서 용기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녀들은 왜 아픈 사랑, 힘겨운 회사, 현재에 머물러 있는 나로부터 떠나지 못하는 걸까?”
이별, 여행, 전직, 이직… 삶의 순간순간 떠남을 준비하는 당신을 위한 책

21세기판 신인류 2030은 자신의 욕망에 충실하고, 그것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때로는 나쁜 여자가 되는 것도 망설이지 않는다. 그녀들은 경제적으로 여유 있고, 자아에 대한 의식 변화가 뚜렷하고, 외국문화와 상품에 익숙한 코스모폴리탄적 성향을 보이기도 한다.
그런 그녀들에게 어떤 생각의 전환이 필요할까?
동화 『피터팬』에서 영원히 나이를 먹지 않고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상상의 섬 네버랜드가 일종의 이상향으로 묘사된다. 그러나 네버랜드를 떠나지 못하는 피터팬이 과연 행복했을까? 조금씩 떠날 준비를 하는 데에 익숙해 있는 사람은 같은 자리에 머물러 있는 사람보다 몇 배는 더 행복하다. 여행이 즐거운 이유는 여행자가 그곳이 머지않아 떠날 곳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좀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서 이전의 것을 과감하게 버리고 잘 떠나는 기술에 익숙해지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여자, 거침없이 떠나라』를 통해 ‘나를 둘러싼 익숙한 것들로부터 떠나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나쁜 남자를 선택하는 나 자신’으로부터 떠나야 하고, ‘회사와 마찰을 일으키는 나 자신’으로부터 떠나야 한다. 오로지 자기 자신이 스스로에게서 떠남으로써 해결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떠나야 한다고 생각하거나 다른 대상으로부터 떠나야 한다고 믿으면 안 된다.
『여자, 거침없이 떠나라』는 떠남의 기술을 배워 새로운 삶을 살게 된 한 여자의 이야기이다. ‘이건 아니다’ 싶을 때에는 일에서든 남자와의 관계에서든 과감하게 떠나라! 중요한 것은 떠나는 데 항상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모든 과정들을 미경이라는 평범한 20대 여성의 변화를 통해 명쾌하게 가르쳐 준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좌절과 혼란에 빠져 있는 젊은 여자들에게 세상의 크고 작은 모든 성공이 얼마나 잘 떠났느냐에 따른 결과물이라는 것, 그리고 더 나은 가치를 향해 익숙한 나의 것을 버리고 떠나온 사람들의 용기에 그만큼의 대가가 있다는 것을 알려 준다.

등장인물
고미경: 스물다섯 살, 세진어패럴 홍보실 2년차 사보담당 에디터, 가방 홀릭, 장미경 전무를 만나 여행과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한 일곱 가지 당부에 대한 공부를 하고 일과 관계에서 떠나 성공적인 삶이 되는 방법을 깨닫게 되는 우리의 주인공.
장미경: KM 유통 실세, 여행광, 주인공 미경의 멘토, 자신이 남들이 보기에 최고의 자리에 있는 사람이었던 때조차도 항상 그 자리에 머물지 않고 떠날 준비가 된 여자.
채령: 미경의 가장 절친한 친구, 사서, 매번 비슷한 남자친구를 여러 번 만나는 보통의 연애와는 달리 반성과 연구를 통해 연애를 발전시켜 나가는 진정한 연애경력자.
유빈: 미경의 남자친구, 어떤 때는 잘해 주다가 어떤 때는 매정하게 몰아붙이는 미경의 남자친구, 대학생 때 만난 미경의 첫사랑, 인터넷 쇼핑몰 운영.
원장: 채령의 남자친구, 건축설계사. 여자를 안정적으로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훌륭한 남편감로서의 남자친구.
왕과장: 미경의 사보 개편 기획을 본인이 한 것처럼 업적을 가로채는 얄미운 상사.
왕실장: 부하직원의 잘한 일에 칭찬을 할 모르는 상사.
하영: 대학동창, 대학원생, 화려한 외모, 항상 미경은 자신보다 못한 처지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영기: 채령에게 소개받아 생애 처음으로 양다리를 걸치게 된 남자, 부드러운 성격에 무난한 외모에 재치까지 겸비한 남자.
이서린: 미경의 후임으로 사보 편집 업무에 투입된 신입사원, 일 잘하나 싶더니 어느 날 갑자기 사표를 던진다, 알고 봤더니 상습범.

이야기 속으로
세진어패럴 홍보실 고미경. 사보 편집하는 일을 하면서 막상 결혼이라도 하면 큰일일 것 같은 남자친구 유빈과 사귀고 있다. KM 장미경 전무의 인터뷰 기사가 실린 사보를 전달하지 못해 직접 사과하러 간다. 5년 전, 로마행 비행기에서 만난 적이 있는 두 사람이었다. 그때 미경의 때 묻지 않은 태도에 사람이라는 존재에 대해 희미한 가능성을 발견했던 기억이 난 장 전무는 미경에게 인생의 선배로서 ‘잘 떠나는 법’에 대한 가르침을 주기로 한다.
회사일에 그다지 흥미를 느끼지 못하던 미경은 회사를 그만두려고 하지만 장 전무는 떠나기 위한 떠남을 만류한다. 회사에 남기로 결정한 미경은 인기리에 연재하고 있는 만화를 사보에 연재하는 데 성공시키고, 사보에 올린 패션 칼럼이 인터넷에 퍼져 회사의 신제품들이 품절이 되기도 하는 성공을 경험한다. 마침 다른 회사에서 이직을 권유받지만 섣불리 결정하지 않는다.
그 즈음 친구에게 특별하게 하자 없는 외모에 재치까지 겸비한 영기를 소개받아 생애 처음으로 두 남자를 동시에 만난다. 그때 남자친구 유빈이 여전히 옛 여자친구를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유빈에게 다른 남자가 생겼다고 말하고 당당히 유빈을 떠나버린다.
회사에서 인정받은 미경은 핵심부서로 발령을 받았지만, 사표를 던지고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가로등 불빛을 등지고 있는 영기를 발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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