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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저자의 말


푸른날에

진한 삶의 흔적

나이듦에 대하여

삶은 여행

풍경 너머


저자 약력

저자 소개

저자 : 김수군
1968년 렌즈클럽을 창립하였으며, 1979년 제1회 동아미술상을 수상하였다. 1982~1990년 월간사진 동우회, 예사회, 사우회 등 여러 모임의 지도위원을 역임하였고 1983~1986년 국내 월간사진주관 공모전 심사 및 작품 연재를 맡았다. 개인전으로는 1985년 [여인] 1987년 [누드] 1989년 [부천사람들 100인전] 1990년 [사람들] 1991년 [부천의 전원] 1992년 [아침] (제 43호 부천시 문화상을 수상하였다.) 1994년 [삶] 을 열었다. 저서로는 2000년 《사라지는 시간: 경기도의 5일장》 2006년 《한국사진의 재발견: 1950~1960년대의 사진들》 이 있으며, 2007년 경기예총주관 경기예술대상을 수상하였다. 2008년 제10회 초대전 illum GALLERY, 한국현대사진 60년 1948~2008(국립현대 미술관), 2009년 한국현대사진60년 1948~2008(경남도립 미술관)에 출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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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6월 09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불가능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27.3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94쪽 ?
ISBN13
9788926869468
KC인증

책 속으로

사진에 담긴 아이들의 얼굴 위로 환한 빛이 흐른다.
새삼 그리워진다.
세상사 어찌 돌아가든 아무 걱정거리 없이 지냈던
눈부시게 푸른 그 시절이……
--- p. 7

가난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던 1970~1980년대.
나물덩이를 담은 바구니를 들고 출근하듯
부평시장으로 향하는 여자아이를 보았다.
동정심이었는지 모르지만 아껴주고 싶은 마음에
쉽사리 카메라에 담지 못하고 한참을 바라만 보았다.
--- p. 44

깊게 파인 주름, 나뭇등결 같은 나이 든 모습에
혹독했던 지난 세월을 보는 듯하다.
비록 곱디곱던 젊음은 사라졌지만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다운 시절을 꿈꾼다.


--- p. 82

출판사 리뷰

'그땐 그랬었지…….’라고.


『그땐 그랬지』는 그 시절을 기억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그때’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담아낸 사진집이다. 과거를 추억하며 어느 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닌, 모두의 이야기로 공감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또한, 힘들었던 지난날의 아픔보다는 지금을 있게 해준 그 시절을 함께 추억하길 원하는 마음으로 엮어내었다. 그렇게, 그때를 추억하며 ‘그땐 그랬었지.’라 추억하길 원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그 추억을 가지고 지금을 살아가길 원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마음속에 ‘그땐 그랬었지…….’라고 되뇌며 오늘 살아갈 당신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

따스한 시선으로 담아낸
소박한 삶의 기록.

사진작가 김수군은 가난했지만, 생기 넘쳤던 1970~1980년대 모습을 진솔하게 카메라에 담았다. 세상일 걱정 없이 천진하게 뛰놀던 아이들, 온몸을 던져 아등바등 일해야 했던 아버지와 어머니, 지난함 속에서도 행복한 내일을 꿈꿨던 우리네 모습 등. 소박한 삶을 살아간 그 시절 사람들의 일상과 풍경을 사진으로 이야기한다.

화려하지 않지만 소박한 사진을 통해 우리네 삶의 기억들을 반추하고 지금을 살아갈 수 있도록 새로운 힘을 북돋워 준다. 한순간 타오르는 강렬한 향기보다, 쉽사리 잊히지 않는 은은한 향기처럼, 이 사진집도 당신에게 은은한 기억으로 남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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