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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부 사랑의 비 폭력

역자의 말

비 폭력의 힘 - 굴욕이 아닌 설득 / 아가페 사랑 / 정의를 위해 일하는 우주의 힘 / 적응되지 않을 필요성

사랑의 실험 - 기독교인의 사랑 / 우정과 이해 / 불의에 대한 저항 / 증오의 거부 / 아가페 사랑 / 미래에 대한 깊은 믿음

간디의 나라 인도 여행 - 폭력없는 개혁 운동가 / 뜨거운 형제애 / 화목한 공동체아 창조 / 헌신하는 준엄한 사랑 / 가난의 거리 / 하나님의 아들 / 중용의 선택 / 부단주의자들의 자급자족 / 평화와 비 폭력의 건강한 힘

고난과 신앙 -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

사랑, 법, 그리고 시민불복종 - 자유와 인간 존엄의 열망 / 창조적 대항의 대서사시 / 목적과 수단의 합일 / 정신적 폭력까지 거부 / 사랑-구원의 역사 / 고통을 구원으롤 생각하는 믿음 / 인간성-두 마리의 말을 이끄는 마부 / 시민불복종의 용기 / 소수에게 고통을 주는 법 / 양심을 따르는 법 / 불법에 대한 끝없는 투쟁정신 / 참 평화는 정의와 동포애의 구현 / 시간의 신화를 거부하는 반란 / 우리 승리하리라! / 빛나는 신새벽의 승리

자유로 가는 오직 한 길 - 거짓된 보도 / 아우성과 분노는 겁쟁이들의 태도 / 논쟁보다는 행동해야 할 시간 / 자기 방어의 문제 / 변화를 위한 책략 / 미래의 기술

2부 진실의 승리

우리에게 참 정권을 - 나의 주인이 되는 길 / 네 가지 분야의 지도력 / 상호 존경속의 평등

흑인의 승리는 노동자의 승리 - 역사는 기억하고 있다 / 노동자의 진실한 친구 / 노동 조합 내에서 존재하는 편견 / 우리는 승리하리라 / 인간의 형제애

미국인의 꿈 - 세계의 균형있는 발전 / 운명의 동일한 옷 / 인종차별의식의 오류 / 고난의 어둠을 헤쳐 나온 영광의 별 / 시간의 환상을 단호히 제거 / 도덕적 수단 통한 도덕적 목적의 성취 / 마침내 우리는 자유하리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 우리가 받아야 할 신성한 약속 어음 / 우리는 만족할 수 없다 / 오늘 나는 꿈을 지니고 있습니다 / 자유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게 합시다

순교한 어린이를 위한 찬가 - 자유와 인간 존엄읭 순교자 / 죽음은 영원한 삶으로 인도하는 열려진 문

노벨상 수락 연설 - 정의를 위해 몸 바친 사람들에게 이 영광을 / 평화와 형제애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대신하여

우리와 함께 행진하는 하나님 - 우리는 여기에 왔습니다 / 우리는 움직이고 있습니다 / 우리는 함께 행진합니다

침묵을 깨뜨릴 때 - 베트남의 중요성 / 이상한 해방자 / 전쟁 반대 시위 / 인간의 중요성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 우리의 존엄성은 우리가 지켜야 / 나는 까맣고 나는 아름답다 / 무기력한 도덕성과 비 도덕적인 힘 / 비 폭력의 언약 재 확인해야 / 광명만이 어둠을 내 쫓을 수 있습니다 / '신성한 불만'으로 나아갑시다

평화를 위한 크리스마스 설교 - 땅에는 평화 인간에게는 은총 / 수단은 씨앗, 목적은 나무 / 사랑할 수 있는 우리의 특권 / 어떤 거짓도 영원할 수 없다

악대장 본능 - 우두머리가 되려는 본능 / 억압된 이기심을 먹고 달리는 차 / 헛된 명예욕 / 비극적 편견의 역사 / 지위는 준비되어 있는 자에게 주어지는 것 / 왕 중의 왕, 주인 중의 주인 / 평화를 위한 악대장

위대한 혁명을 통하여 얻은 각성 - 보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했으니 / 우리가 직면해 있는 도전들 / 침묵과 무관심 / 이 불합리한 가난 / 소중한 것을 소홀히 여긴 죄 /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 폭력이 가져다 준 비극적 종말 / 이전 것은 모두 지나갔노라

3부 희망의 약속

버밍함에서의 옥중 서한 - 오로지 하나의 운명의 옷 / 깨어진 약속의 희생자 / 불법은 결코 법이 아니다 / 검둥이 새끼, 검둥이 새끼 / 무 행동 주의, 그리고 증오와 절망 / 정의의 극단주의자 / 패배당한 정의가 승리한 악보다 강하다 / 내 발은 지쳐 있으나, 내 영혼은 안식을 얻고 있다

흑인 세력의 정의 - 연약함 속의 강건함 / 빵 광주리 작전 / 열렬하고 건전한 충성심 / 독립되어 열성적인 정치인 / 공동의 이익과 상호신뢰 / 진실을 향한 결단과 도전의 정신

내가 본 약속의 땅 - 우리는 자유로워지기를 원한다 / 어느 누구도 나를 되돌려 보낼 수 없네 / 정의가 강물처럼, 공의가 하수처럼 / 내가 만약 이 사람을 돕지 않는다면 / 나는 약속의 땅을 보았습니다

희망의 복음 - 피부가 검다는 단 하나의 이유 / 도덕적인 불굴의 정신 / 인종의 강을 건너는 희망의 다리 / 두려움의 극복 / 언제 터질지 모르는 다이너마이트 / 인종주의적 맹목성 /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

킹목사의 종교관

킹목사가 남긴 것

저자 소개

저자 : 마틴 루터 킹 Jr.
1929년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침례교회 목사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감리교 목사로 안수 받았으며 앨라배마 주 몽고메리의 침례교회 목사로 시무하던 중 '몽고메리 버스 보이콧 투쟁'을 시작으로 남부기독교지도자협의회를 결성하고 무저항 비폭력 주의에 입각하여 흑인 운동의 지도자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1964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였고 이후 시카고를 중심으로 차별과 빈곤 타파 운동, 베트남 전쟁 반대 입장을 밝히며 흑인 노동자의 투쟁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테네시 주 멤피스에서 1968년 암살당하여 생을 마쳤다. 주요 저서로는『자유를 향한 대행진』,『우리 흑인은 왜 기다릴까』,『흑인이 가는 길』,『사랑의 힘』등이 있다.
역자 : 채규철
1937년 10월 10일 함경남도 함흥시에서 출생하여 서울시립농업대학 졸업,덴마크 하슬레브 대학 수료,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졸업을 하였다. 풀무 농업기술학교 교사,서울청십자의료협동조합 전무로 활동하였고, 현재는 두밀리 자연학교 교장으로 있다. 저서로는 수기『저 높은 곳을 향하여』수필집『사람은 두번 죽지 않는다』수기.수필『사명을 다하기까지는 죽지 않는다』역서『마틴루터 킹의 사랑의 힘』『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6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4393250

책 속으로

나는 언젠가는 피에 물든 조지아의 언덕에서 옛적 노예의 아들과 옛적 노유 소유주의 아들들이 형제애에 넘치는 밥상에 함께 앉아 있을 것이라는 꿈을 지니고 있습니다.

나는 언젠가는 억압과 불의의 열기로 시달리고 있는 미시시피 주마저도 정의와 자유의 오아시스로 변모할 것이라는 꿈을 지니고 있습니다.

나는 언젠가는 나의 네 명의 어린 자녀들이 그들의 피부 색깔에 의해 판단 받지 않고 그들의 인격에 따라 판단 받을 나라에서 살게 될 것이라는 꿈을 지니고 있습니다.

오늘 나는 꿈을 지니고 있습니다! 나는 언젠가는 간섭과 약속파기를 밥 먹듯이 입에 담고 다니는 앨라배마의 악독한 인종차별주의자들과 주지사를 깨부수고, 어린 흑인 소년 소녀들이 같은 형제자매인 어린 백인 소년 소녀들과 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꿈을 지니고 있습니다.

오늘 나는 꿈을 지니고 있습니다! 나는 언젠가는 모든 골짜기가 높아지고, 모든 산과 언덕이 낮아지며, 거친 땅이 평평해지며, 구부러진 땅이 펴지며 주의 영광이 드러나 모든 사람들이 주의 영광을 함께 보게 될 것이라는 꿈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꿈입니다. 이것이 내가 남부로 되돌아갈 때 가져갈 믿음입니다. 이 믿음을 지닐 때 우리는 희망의 돌멩이가 묻혀 있는 절망의 산을 개척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믿음을 지닐 때 우리는 우리나라의 소란한 불협화음을 아름다운 형제애의 심포니로 바꿀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믿음을 지닐 때 우리가 언젠가는 자유하리라는 것을 알고, 함께 일하고, 함께 기도하며, 함께 투쟁하며, 함께 감옥에 가며, 함께 자유를 옹호할 수 있을 것입니다.

---pp.120~121

출판사 리뷰

이제는 듣기 힘든 노래, 그러나 한 때는 이 땅의 어린이들이 즐겨 부르던 노래의 한 구절이 문득 귓전에 들려온다.
"우리 나라 좋은 나라~"
새 나라의 어린이는 일찍 일어나고, 잠꾸러기만 없으면 좋은 나라였던 그 노래, 천진스런 그 노래가 오늘 문득 새롭다.
과연 어떤 나라가 '좋은 나라'고 어떤 나라가 '나쁜 나라'일까. 그것을 구분할 수 있는 간단한 네 가지 기준이 있다.
첫째, 그 나라의 국민들 중에서 밖으로 이민을 나가서 살고 싶은 사람이 많으냐, 아니면 그 나라에 이민을 하여 들어와서 살고 싶은 사람이 많으냐 하는 것이다.
둘째, 그 나라 감옥에 양심수가 얼마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고
셋째, 그 나라 국민들이 대통령 선거를 할 때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 안 되느냐에 관심이 많으냐 적으냐 하는 것이다.
넷째, 그 나라의 가장 약한 사람들, 노인들과 어린이 그리고 신체장애자 등이 얼마나 사람 대접을 받으며 살고 있느냐 아니냐에 달려 있다.
만일 어느 누군가가 이 네 가지 기준 가운데 하나를 우리에게 물어 온다면 우린 얼마나 자랑스레 대답할 수 있을까?
얼마전에 모 법무장관처럼 "대한민국에는 양심수가 한 사람도 없다."라고 떳떳하게 대답할 수 있다면 이 나라는 정말 좋은 나라일 것이다.


그러면서 우리는 '찰스 베어드' 교수의 얘기를 분명히 기억한다.
어느 날 베어드 교수가 모대학에서 강연회를 마친 후 학생으로부터 질문을 받았다.
"교수님이 역사를 공부하면서 얻은 교훈은 무엇입니까?"
그 때 베어드 교수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나는 역사를 공부하면서 네 가지 교훈을 얻었네.
그 첫째는 하나님은 그가 멸망시키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권력에 미치게 만든다는 사실이네.
그 둘째는 독재자들이 제 아무리 골방에서 모사를 꾸며도 하나님은 다 내려다 보고 계신다네.
그 셋째는 벌들은 꽃에 가서 꿀을 훔쳐가지만 그 벌들은 꽃을 번성하게 만든다는 이치네.
그 넷째는 밤이 어두우면 어두울수록 하늘의 작은 별빛은 더 빛나는 법이라네."

그렇다. 어둔 밤일수록 우리는 빛나는 신새벽이 오리라는 믿음을 분명히 갖고 있다. 우리의 나라가 양심과 진실, 자유와 도덕의 목마름 속에서 인간다움을 잃어 버리지 않기를 우리는 또 목마르게 갈구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나쁜 나라'의 국민이 아니라 '좋은 나라'의 국민이 되기를, 부끄러운 국민이 아니라 자랑스러운 국민이 되기를.

폭력이 곧 법이요, 법이 곧 진리라고 호도되는 이 혼돈된 시대를 살아가면서 우리는 오늘 사랑과 비 폭력의 위대한 민주주의를 실천한 킹목사의 영혼과 만나게 되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는 그의 굽힐 줄 모르는 정신을, 빛나는 신새벽을 여는 희망을 약속을 깊이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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