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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제1부 사회적 기업/경제는 어디에서 왔는가 제1장 공감_ 각자도생의 사회에서 벗어나는 법 “참 잘했어요”가 없는 수업|공감이라는 뿌리가 만들어낸 기적|입장 바꿔 생각한다는 것|공감은 인간의 천성이다|공감을 소환하는 풍경 제2장 연대_ 호혜와 관용의 연결고리 이주노동자를 등치는 ‘선진 금융’|‘연대’를 융자하는 새로운 금융 혁신|연대란 무엇인가|“내 안에 너 있다”는 수용의 힘 제3장 혁신_ 세상을 바꾸는 행복한 실험 아동 노예의 사슬을 끊다|사회적 소명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아동 노예와 시장의 역학|기업가 정신은 왜 민주주의와 충돌하는가|더불어 잘 살 수 있는 방법 제2부 사회적 기업/경제는 무엇인가 제4장 보물찾기_ 사람답게 살기 위한 공생의 발견 놀이터에서 ‘마을’이 뛰놀다|놀이터 짓기에서 놀이 문화로|‘호모 미세라빌리스’에서 탈출하기|전문가 제국의 한계를 넘어서|ABCD의 보물찾기|사회적 기업가는 의사가 아니다 제5장 둥근 네모_ 틀을 깨는 다른 생각의 가능성 삶의 현장을 봐야 현실이 보인다|가난한 사람을 위한 전기 혁신|삶은 형용모순이다|‘조삼모사’의 교훈|하나의 잣대로 재단할 수 없는 삶 제6장 둘러앉기_ 공감과 연대를 회복하는 길 ‘쇠나우’의 반란|거대 권력에 맞선 시민의 승리|고래 사냥의 꿈조차 없는 사회|둘러앉기의 사회적 혁신 제3부 사회적 기업/경제는 어디로 가는가 제7장 황금 사슬_ 사람 대 사람의 동등한 관계맺기 로치데일 협동조합의 탄생|무지개빛 협동조합의 힘|현실의 이익을 위한 단단한 결합 제8장 황금의 끈_ 더 나은 이야기로 이끄는 유토피아 이탈리아 사회적 협동조합의 탄생|사회적 협동조합 특별법|‘황금의 끈’으로 ‘악마의 맷돌’을 탈출하다 보론: 사회적 기업 육성의 덫 제1장 사회적 기업 육성법의 이면 사회적 기업의 백가쟁명 시대|‘다른 생각’을 가두는 제도|‘비즈니스 모델’의 오용|비영리조직에 대한 오해|이윤인가, 비용인가|인증 기준의 한계 제2장 사회적 기업의 개념과 제도 기존의 틀로 정의하기 힘든 사회적 기업|작명과 호명의 차이|세계의 제도화 사례|테니스는 코트를 가리지 않는다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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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전어 겨울 방어, 입가심은 필수 해장에는 맥주 ♬
한밤중엔 문자 조심 (자니?) 간단하게 한잔? 그럴 리가 있나요! 생맥 거품 2센티, 껍데기는 미숫가루 찍어줘~ 아드벡 탈리스커, 지금 갑니다! 야근은 없어! 오늘 술을 미루지 마~ ?불행까지 경쟁하나요, 주량 싸움도 노노노~ 술 마시는 이유 있나요, 맛있으니까~ Work later drink now ♪ 즐거워도 슬퍼도 화창해도 흐려도 혼자여도 함께여도~ ?건배! - 『술꾼도시처녀들』 주제곡 〈Work later Drink now〉 뚱이와 김한잔은 삐걱대기 시작하고, 꾸미에게는 분홍분홍 기류가 감지되고, 리우는 자신의 반쪽을 찾아 헤매는데…… 1권의 유일한 러브라인 술꾼 뚱이와 술을 한 잔도 못하는 김한잔 커플의 앞날을 두고는 한때 댓글 공방이 벌어지기도 했다. 물론 오랜 연인인 박우령과 바 사장님도 있지만 이들 관계는 어딘지 미스터리하다. 흑역사 콜렉터 꾸미의 반전 민낯에 독자들은 유쾌한 뒤통수를 맞기도 했고, 자신과 꼭 닮은 반쪽을 찾아 헤매는 리우에게 “소주 여덟 병 마시는 데 어디서 비슷한 사람을 만나느냐”라며 다그치는 절친들의 직설화법에는 고개를 끄덕거리며 함께 낄낄대기도 했다. 여전히 찌질한 술자리 후일담, 그럼에도 끝내 맛있는 술과 안주 그리고 사람에 대한 애정이 퐁퐁 솟아나는 작가의 ‘네 컷 내공’ 이야기에 감탄하게 된다. 종일 여기저기 시달려서 몸이 고단할 때, 기쁜 일에 축배를 들고 싶을 때, 말로 못할 위로가 필요한 순간에 우리 곁엔 늘 술이 있다. 언제나 든든한 술친구 같은 만화를 향해 술꾼들은 오늘도 이렇게 외친다. “불금에 술도녀 없으면 무슨 재미~ 웰컴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