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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동화 행복한 세상 2
박인식
샘터 200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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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어머니 당신은…
보이지 않는 선물
에미 맘
어머니
사랑하는 나의 아들 보아라
어머니의 비닐 목도리
혼수이불
어머니의 밥그릇
배추와 시루떡
고무장갑
어머니의 약봉지
색칠 그림책
어머니 당신은…

2. 그녀의 지정석
할머니와 돋보기
천사의 수건
그녀의 지정석
친구의 빈자리
바뀐 봉투
시내버스 승차권
250원의 사랑
연탄재 도둑
꼭 필요한 사람
배추장수의 양심
마음을 다듬는 미장원
남편의 국화꽃

3. 반쪽짜리 편지
나의 동생
반쪽짜리 편지
아버지의 창
유리의 저금통
기적
4천 원짜리 양복
창문이 있는 방
노인과 바다
내리사랑
할머니의 야간학습
효자와 노인
할머니의 정수리

4. 가장 아름다운 입맞춤
마지막 콘서트
아내의 비밀
아름다운 부부
틀니
아내의 실수
그래… 예쁘구나
할아버지의 감시
편지
가장 아름다운 입맞춤
이불 한 채
아름다운 여행자
영감님의 빚

5. 눈물의 도시락
비오는 날의 우산
눈물의 도시락
가정방문
선생님의 콩나물국
20년 만의 진실
양말 한 켤레
박물관에서 생긴 일
노란 봉투
어떤 면접시험
천국과 지옥 사이
곰돌이 우표
물 한 컵의 용서

저자 소개 1

사랑은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이자 고난을 헤쳐 나가는 힘이라고 굳게 믿으며, 매일매일 따뜻한 눈과 사랑의 창으로 세상을 들여다보는 것이 직업인 사람. 오직 사람과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소소한 일상에 관심을 두는 사람. 사람과 함께 사람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인생 최고의 낙樂인 사람.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살아가기 위해 ‘건강하게, 열심히, 잘 사는 것’이 목표인 사람. KBS 한국방송 프로듀서. 1993년 KBS 카메라맨으로 입사해 〈사람과 사람들〉, 〈일요스페셜〉, 〈드라마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맡았고, 1999년에는 카메듀서(카메라맨+프로듀서)로 변신, 〈TV문
사랑은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이자 고난을 헤쳐 나가는 힘이라고 굳게 믿으며, 매일매일 따뜻한 눈과 사랑의 창으로 세상을 들여다보는 것이 직업인 사람. 오직 사람과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소소한 일상에 관심을 두는 사람. 사람과 함께 사람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인생 최고의 낙樂인 사람.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살아가기 위해 ‘건강하게, 열심히, 잘 사는 것’이 목표인 사람.

KBS 한국방송 프로듀서. 1993년 KBS 카메라맨으로 입사해 〈사람과 사람들〉, 〈일요스페셜〉, 〈드라마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맡았고, 1999년에는 카메듀서(카메라맨+프로듀서)로 변신, 〈TV문화기행〉, 〈디지털 미술관〉 등을 만들었다. 좋아하는 디지털 미술에 따스한 감동을 더할 방법을 찾다가 애니메이션을 생각해내고, 2001년 〈TV동화 행복한 세상〉을 기획했다. 그때부터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 속 감동’을 전하는 아름다운 행진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박인식의 다른 상품

작가 : 이미애
1961년생으로 스물 푸르른 시절부터 오늘까지 방송국 언저리를 떠난 적이 없다. <한국의 미><일요스페셜-성덕 바우만><사람과 사람들> 등 다큐멘터리를 두루 집필했으며 1998년 독립 프로덕션 <허브넷>을 설립, <영화 그리고 팝콘> 등 여러 장르의 프로그램을 제작중이다.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고 주장하는 휴머니스트.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87쪽 | 54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46413627

책 속으로

동생은 피곤했던지 이불은 다 차 버리고 양말도 벗지 못한 채 곯아떨어져 있었습니다. 그 모습이 나는 너무나 안쓰러웠습니다.

'얘가 얘가..얼마나 피곤했으면..으이구, 힘자랑 하더니만...'

양말을 벗겨 주려는 순간, 나는 그 자리에서 얼어 버렸습니다. 터지고 찢어지고 피멍까지 맺힌 상처투성이 발. 그러고 보니 동생은 오늘 슬리퍼를 신고 있었습니다. 개울을 건너다가 멈칫 서서 웃어 보였던 것은 애써 아픔을 감추려는 몸짓이었던 것입니다.

--- p.129

출판사 리뷰

2001년에 이어 2002년 상반기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
KBS에서 매일 방송되는 5분간의 짧은 애니메이션 [TV동화 행복한 세상](월~금 저녁 5시 15분~5시 20분)은 2001년에 이어 2002년 언론학회 상반기 우수프로그램 1위로 선정되었다. [TV동화 행복한 세상]은 소시민의 가슴 시린 사연과 일상의 모습들을 이금희 아나운서의 잔잔한 나래이션과 그림으로 옮겨 놓은 3분 40초짜리 애니메이션이다. 프라임 타임의 웬만한 광고 송출 시간보다 짧은 프로그램이기에 이 프로그램을 보기 위해 미리 시계를 맞춰 놓고 텔레비전 앞에서 대기하는 '마니아'들도 적지 않다. 수백만 시청자들의 호응뿐 아니라 [TV동화 행복한 세상]에 대한 시민단체와 방송가, 서점가의 반응은 뜨겁다. 동심, 사랑, 나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TV동화 행복한 세상]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이웃과 가족, 사회의 아름다운 모습과 행복을 전하고 있다.

『TV동화 행복한 세상』이 지닌 독특한 풋풋함은 전문 애니메이션 작가들이 아닌 아마추어 화가들에 의한 작품이라는 점이다. 회화적 배경에 움직이는 피사체를 중심으로 천천히 컷이 진행되는 '포인트 애니메이션(point animation)' 기술로 제작되어 그림이 스스로 '그림'임을 숨기지 않아 보는 이에게 한껏 따뜻함을 전달한다. 특히 [TV동화 행복한 세상·2권]은 시인 박목월의 아들 박동규 교수, 가수 양희은, 탤런트 차태현 등 실화를 소재로 한 작품과 KBS '아침마당'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등에 소개된 미담을 소재로 한 따뜻한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어 1편에 비해 다양한 감동과 읽을 거리를 제공한다. 투박하고 거친 듯하지만 애니메이션의 완성도도 더욱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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