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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을 하면 누구나 천재!
재주 많은 원숭이를 보라는 듯, 잦은 방송 출연과 취재에 시달리다 7살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 콜로라도 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수료하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일하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나이는 고작 15세였다. 한국 생활에 다시 적응하기 시작한 김웅용을 우리 언론은 마치 실패한 인생으로 비하했고 그 시선은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호기심 가득했던 소년에게 한국 사회가 요구한 것은 계속 최고의 자리를 지키는 것이었지만 그는 사람들이 붙여준‘천재’라는 수식어를 과감히 뚫고 나와 이웃과 함께 울고 웃는 건강하고 따뜻한 어른으로 자라났다. 오늘 한국의 아이들은 행복할 권리는 보호받지 못한 채 경쟁으로만 내몰리고 있다. 자신이 무엇을 정말 좋아하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고민할 시간이 없고 그 길로 가는 것을 도와줄 어른도 부재하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행복한 어린이의 삶에 대해 질문하게 되고 마침내 자신의 이웃과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자라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를 깨닫게 될 것이다. 김웅용 교수의 어린 시절 글은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야 할 빼어난 어린이 문학의 봉우리 김웅용 교수는 어린 시절에 하루에 연습장 백장을 채울 정도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이 책에 실린 글은 일부분에 불과하다. 자연과 사물에 대한 세밀한 관찰과 어린이의 순수한 눈으로 본 이웃들의 세상살이에 대한 정감 어린 글들은 어린이 문학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 주로 2살부터 5살까지 쓴 글들은 세계 문학사에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신비롭고 기적 같은 글들이다. 세간의 천재의 성공담과 실패담에 가리어져 있던 천재 꼬마 소년의 글에 대하여 그 탁월한 문학성과 사상성에 대한 본격적인 조명이 이 책을 통해 이루어져 세계 아동문학사에 우뚝한 봉우리로 자리매김 되어야 한다. 또한 김웅용 교수가 어릴 적에 쓴 글들은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야 할 빼어난 기록이다. 그리하여 우리 민족의 우수성이 다시 세계에 빛을 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