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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서序
하늘이 무정하여 숨겨주지 않는구나 어긋난 천륜은 돌이킬 수 없도다 수면 위로 떠오른 조각들 뜻밖의 손님이 찾아와 문을 두드리다 어둠이 몰려와 황급히 몸을 숨기다 별리別離에 마음을 깨닫다 한왕이 군사를 일으키다 그리움은 다함 없어 그리움이 맞닿다 전황의 변화, 마음의 변화 낙양성에 불길이 치솟다 또 다른 봄 작가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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