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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프롤로그 1. 황숙의 모반 2. 어린 길손과 하늘이 내린 조우 3. 돌비수 4. 황제의 겨울 5. 초원의 은자 6. 귀국군과 남부여성 성주의 예비 사위 7. 국내성의 난조 8. 비사성 성주의 계략과 위대한 신의 탄생 9. 하나 되어 들어올린 깃발 10. 의거의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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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국에 와서 가장 놀라움을 금치 못했던 일 중의 하나가 일반 한국민은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지식인층까지도 그토록 비길 데 없이 위대한 영웅에 대해 정작 자국민인 한국 사람들이 이방인인 나보다도 더 많이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었네. 기껏해야 영토를 가장 많이 확장한 제왕이라는 것 정도가 전부였지...' ---야마구찌의 말중에서.
--- pp.1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