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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이야기 역대상
떡 굽는 사람 맛디댜_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 위기를 넘어선 다윗_ 택함받은 자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간 다윗_ 성장하는 자 내려놓음을 실천한 다윗_ 힘줄을 끊은 자 세대와 세대를 연결한 다윗_ 미래를 준비하는 자 두 번째 이야기 역대하 대가를 바라지 않고 헌신한 솔로몬_ 드리는 복을 받은 자 움켜쥔 사람 솔로몬의 욕심_ 버릴 줄 아는 자 영적 자존감 제로 르호보암_ 존귀에 처할 줄 아는 자 충고에 귀를 닫은 아사왕의 아집_ 열린 마음으로 듣는 자 가장 중요한 것을 붙잡은 여호사밧_ 말씀의 능력을 아는 자 세상의 흐름에 떠내려간 요아스의 무력함_ 거슬러 올라가는 자 이기적인 요담의 오류_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자 불가능에 맞선 히스기야_ 두드리는 자 하나님의 마음으로 아파한 요시야_ 애통하는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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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왜 하필 떡 굽는 사람의 이름을 특별히 기록했을까요? 떡 굽는 일이라면, 그 일 때문에 나라가 흥하는 것도 아니고 위기가 사라지는 것도 아닙니다. 떡 잘 굽는다고 사람들이 큰 은혜를 받지도 않습니다. 설령 떡이 좀 잘못 구워졌다 해도 그다지 큰 문제는 아닙니다. 그런데 왜 역대상 9장에 “맛디댜라는 사람은 전병 굽는 일을 맡았다”라는 기록이 있는 것일까요? … 제가 얻은 답은 단순합니다. 하나님의 시각으로 볼 때, 맛디댜가 하는 일은 ‘하나님 앞에서’ 특별합니다. 사실 그 일만 특별한 것이 아니라 별 것 아닌 듯 보이는 레위인들의 일, 9장에 나오는 그 모든 일들이 하나님 앞에서는 특별했습니다.
--- p.19-20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 중에서) 영적으로 성장해야 할 영역은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본문에서는 말씀, 세심함, 예배라는 세 부분을 다룹니다. 물론 다윗이 이 과정을 의도하고 계획했던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이루어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 다윗의 성장 과정을 보여 주신 것은, 다윗이 걸어간 그 성장의 길을 우리도 걸어가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 길을 향해 스스로 나아가지 않고 언젠가 하나님과 더 가까워질 날이 올 거라는 막연한 기대만 하며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은 게으름입니다. --- p.64 (‘성장하는 자’ 중에서) 역대상에 나오는 다윗의 마지막 기록은 하나님 앞에 예물과 더불어 드리는 ‘기도’입니다. 이 기도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나와 아들과 이 백성은 하나님으로부터 감당 못할 복을 받은 자들입니다.” 기도의 어디에도 기브 앤 테이크의 개념은 없습니다. 은혜만 가득합니다. 이들은 하나님께 일방적으로 선택받고 복을 받았으니 즐거운 마음으로 힘을 다해 드리는 사람들, 은혜의 시스템 안에 온전히 거하는 사람들입니다. --- p.103 (‘미래를 준비하는 자’ 중에서) 예수님을 믿는다는 사실만으로 우리는 존귀한 사람들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천지의 창조자요 주인이신 하나님의 자녀, 그 이상 조누기한 사람이 있을까요? … 내가 처한 모든 자리에는 하나님이 주신 존귀함이 있습니다. 존귀에 처할 줄 아는 자가 된다는 것은, 그 자리에서 허리를 숙이고 무릎을 긴장시켜 먼저 섬기고 움직이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 pp.148-149 (‘존귀에 처할 줄 아는 자’ 중에서)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 이것이 거슬러 올라가는 삶입니다. 그런데 ‘날마다’라는 단어가 눈에 띕니다. 거슬러 올라가는 것은 매일의 삶속에서, 매일 결정하는 수십 가지 일들이 쌓여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내 감정, 내 손과 발의 섬김, 내 언어를 통해 죄와 교만의 흐름을 거슬러 올라가는 몸짓을 계속 해나가는 것입니다. 아에서 물고기는 거슬러 올라갈 때 물의 정보를 더 많이 얻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거슬러 올라가는 자, 그는 이 땅에서 능력 있게 살 수 있는 지혜를 충분히 얻을 것입니다. --- p.197 (‘거슬러 올라가는 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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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힘을 다했으나 지금은 지쳐 있는 분들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 싶은 분들에게
“당신의 작은 믿음도 하나님은 기억하십니다” 떡 굽는 사람 맛디댜 떡 굽는 사람 맛디댜. 맛디댜라는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역대기에 등장하는 한 레위인의 이름이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작은 일인 떡 굽는 일을 하나님을 바라보며 온 맘과 정성으로 해낸 그를 하나님은 특별히 주목하셨다. 세상에선 보잘 것 없고 별 것 아닌 이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 무명한 자이지만 하나님 앞에서 꼭 필요한 일을 하며 특별히 인정받는 유명한 사람, 그가 바로 맛디댜이다. 역대상하를 통해 만나는 숨겨진 믿음의 영웅들 힘줄을 끊고 모든 것을 내려놓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던 다윗, 불가능에 맞서서 하나님의 마음을 두드렸던 히스기야, 위급한 상황에서 가장 먼저 말씀의 능력을 붙잡았던 여호사밧, 나라를 위해 하나님의 마음으로 아파하며 애통했던 요시야… 결코 쉽지 않은 거친 세상에서 믿음의 담력을 가지고 세상을 거슬러 올라갔던 사람들의 이야기는 한때 힘을 다했지만 지쳐 있는 사람들,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충전해준다. 하나님은 당신의 작은 믿음도 기억하십니다 우리는 세파에 쉽게 쓰러지고 낙망하지만, 성경은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믿음의 허다한 증인들을 보여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도 역대상하에 등장하는 숨겨진 영웅, 거친 세상을 믿음으로 살아갈 사람들이라고 선포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이 치열하고 살벌한 이 세상에서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방법, 지혜와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송준석 목사는 역대상하 말씀을 깊이 통찰하여 쉽고 친절하게 풀어내 지금 우리가 어떻게 믿음의 삶을 살아가야 할지를 분명하게 안내해 준다. 그리고 방대하고 복잡한 역사서 속에서 놀라운 믿음의 비밀을 끄집어내어 우리의 지친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든다. 작은 믿음을 들어서 크게 쓰시는 하나님의 원리를 이 책을 통해 구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