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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그레이브 맥밀런 지도로 보는 세계전쟁사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서문
추천사

1 불안한 평화
2 아시아에서 전쟁으로 가는 길
3 유럽에서 전쟁으로 가는 길
4 폴란드의 패배
5 소련의 팽창, 1939년~1941년
6 ‘가짜 전쟁’과 노르웨이 침공
7 저지대 국가들과 프랑스의 함락, 1940년
8 영국 전투와 ‘전격전’
9 독일 통치하의 유럽, 1940년~1941년
10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의 전쟁
11 서부 사막 전역 1940년~1941년
12 독일의 유고슬라비아와 그리스 침공
13 1941년 소련 침공
14 모스크바 방어
15 태평양전쟁 발발
16 태평양 맹습
17 일본의 승리
18 태평양에서의 전환점 : 산호해 해전과 미드웨이 해전
19 솔로몬 제도와 뉴기니 전역
20 대서양 전투 1940년~1943년
21 1942년 독소 전쟁
22 연합군의 대전략
23 1942년 북아프리카 전쟁
24 연합군의 지중해 진격
25 1943년 소련에서의 반전
26 이탈리아 전역 1943년~1945년
27 전략 폭격
28 ‘위대한 애국 전쟁’의 소련
29 전시 미국
30 전시 무기대여
31 영국 국내 상황
32 독일 국내 상황
33 유럽에서의 저항
34 나치 대학살
35 중앙태평양에서의 진격
36 일본 지배하의 아시아
37 1943년~1944년의 소련 공세
38 1944년의 프랑스 전투
39 라인 강으로의 진격
40 발지 전투와 라인 강 도하
41 버마 전역, 1942년~1945년
42 중국에서의 전쟁, 1942년~1945년
43 필리핀 해방
44 소련군의 ‘해방의 행진’
45 3거두 : 테헤란에서 얄타까지
46 일본 주위에 올가미를 죄다
47 독일 전투
48 얄타에서 포츠담까지
49 일본의 마지막 패배
50 또 다른 쉽지 않은 평화
51 전쟁의 세계적 영향

옮긴이의 글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 소개 1

마틴 폴리

관심작가 알림신청
 
영국 브루넬 대학교 국제학 교수이며, 북대서양 정책과 제2차 세계대전 전문가이다. 주요 저서로 『1940~45년의 처칠, 화이트홀 그리고 소련연합Churchill, Whitehall and the Soviet Union, 1940~45』(2002), 『미합중국과 제2차 세계대전The United States and World War Ⅱ』(2002) 등이 있다.
역자 : 박일송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군사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육군사관학교 군사사학과 학과장이며, 지은 책으로 『세계전쟁사』 『군사사상사』, 옮긴 책으로 『배틀, 전쟁의 문화사』 등이 있다.
역자 : 이진성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외교학과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육군사관학교 군사사학과 전임강사이며, 주요 논문으로 「걸프전과 미국의 군사변화」 등이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6월 19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961g | 188*254*20mm
ISBN13
9788984988606

책 속으로

서부 사막에서의 전쟁은 그 자체로 사막 전쟁의 특징을 대변한다. 대부분 주민이 거의 없는 개활지에서 전투를 치렀고, 다른 전역의 기준으로 볼 때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기갑부대 및 기동부대 간에 전투가 벌어졌다. 민간인에 대한 폭격도 훨씬 드물었고 덜 잔혹하였으며, 양측 모두 대체로 상대를 존중하였는데 이는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이었다. 사실상 그들에게는 공통의 적이 있었다. 즉 양측 모두 사막의 혹독한 자연기후를 극복해야 했다. 이로 인해 이곳의 승패는 보급품과 물자 등의 군수 지원에 의해 결정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동시에 순수한 군사력의 충돌이라는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었다. 이는 추축국 사령관 로멜 장군이 이러한 문제를 무시한 채 순수한 군사적 충돌을 즐겼기 때문이다. --- p.58, 「map 11 서부 사막 전역 1940년~1941년」 중에서

미국은 일본의 무조건적인 항복을 계속 주장하였다. 7월 16일 원자폭탄 실험이 성공한 후, 소련을 위협하기 위해서 폭탄을 사용하자는 의견도 일부 있었다. 그러나 포츠담 회담에서 일본이 제시하는 조건은 일체 거부하겠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하였다. 이로 인해 일본 육군은 미국에 의해 일본 사회와 문화가 모두 파괴될 것이기 때문에 전투만이 명예로운 길이라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으로 미국은 끔찍한 결정을 내렸다. 8월 6일 티니언 섬에서 출격한 B-29 폭격기는 오전 8시 15분, 일명 ‘꼬마’라 불리는 5톤의 우라늄 폭탄을 히로시마에 투하였다. 폭탄이 떨어진 5제곱마일(13제곱킬로미터)은 완전히 폐허가 되었다. 도시의 62퍼센트가 파괴되었고, 32만 2,000명의 전체 인구 중 11만 8,000명이 1946년 8월 목숨을 잃었으며, 방사능의 영향으로 사망자는 15만 명까지 늘어났다.

--- pp.231~232「map 49 일본의 마지막 패배」중에서

출판사 리뷰

150년 전통과 명성의 폴그레이브 맥밀런 출판사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지도로 보는 전쟁사의 최고 걸작!


150년 전통의 폴그레이브 맥밀런 출판사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고 도서출판 생각의나무가 번역·편집한 「지도로 보는 세계전쟁사」 시리즈 1권 『제1차 세계대전』, 2권 『제2차 세계대전』이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군사사학 전문가인 저자들이 제1, 2차 세계대전의 정치적·사회적 논점과 주요 전역 및 군사작전과 관련된 50여 개의 주제를 선정하고, 이 주제를 각 장마다 상세한 올컬러 대형지도와 함께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전쟁의 흐름뿐만 아니라 전쟁사를 통해 세계사를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장마다 마련한 팁박스에는 본문 내용과 관련된 주요 인물, 무기, 군사작전, 전역 등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어 군사전문가나 밀리터리 마니아뿐만 아니라 전쟁과 역사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과 학생들에게 충실한 자료로서의 가치와 소중한 독서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 1950년 6월 한반도에 비극의 지도를 그리다!

1945년 8월 15일 막대한 희생을 남기고 제2차 세계대전이 끝을 맺었다. 그러나 과연 비극은 여기서 끝난 것일까? 종전은 대한민국과 같은 식민국가들이 스스로의 운명을 책임지도록 만들었다. 그러나 한국전쟁이 말해주듯, 재편된 세계질서에 올곧이 국권을 세우지 못한 우리나라는 전후 남한과 북한에 각각 단독 정부를 세우게 되지만, 위대한 번영기에 접어든 미국과 공산주의 이념의 확장을 거세게 밀어붙이는 소련의 틈바구니에서 한 차례 더 비극을 겪어야 했다. 이 같은 점을 생각할 때 1950년 한국전쟁에서 거슬러 올라가, 오늘의 분단 상황이 연유한 근본적인 배경,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세계지도가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유의미하다고 할 수 있다.

51개의 올컬러 대형지도와 박진감 넘치는 해설로
역사 속에 묻힌 전투와 레지스탕스, 게릴라의 저항을 눈앞에서 확인한다


신간 『지도로 보는 세계전쟁사 2 : 제2차 세계대전』은 최근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상세한 해설과 대형지도로 제2차 세계대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전쟁사 지도책이다. 전쟁의 진행 경과에 따라 구성된 각 장은(51장) 주요 전투와 상황을 중심으로, 군사적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측면에서 보다 넓은 시야로 전쟁을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나아가 널리 알려진 전투를 비롯하여 레지스탕스, 게릴라의 저항까지 포함하고 있는 등 마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 박진감 넘치는 해설을 제공한다. 또한 각 장마다 한 면을 가득 채운 올컬러 대형지도는 각 전투의 규모와 전략, 병력의 이동 등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땅과 하늘과 바다에서 치러진 인류 최대의 전쟁, 제2차 세계대전

제1차 세계대전이 남친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해 일어난 제2차 세계대전은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를 그 소용돌이 속으로 끌고 들어간, 이제까지 인류가 경험해보지 못한 최대 규모의 세계전쟁이었다.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그리고 육지와 대양(大洋)과 하늘에서 벌어진 전쟁으로 인해 전쟁 중에 5,500만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으며 이들은 대부분 일반 시민이었다. 공중폭격과 원자폭탄은 그야말로 인류가 처음 느끼는 ‘공포 그 자체’였다.
전쟁이 끝난 후에도 주요 참전국들은 전쟁이 일으킨 군사적,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결과와 그 후유증으로 끔찍한 고통을 겪어야 했으며(여전히 겪고 있으며), 전쟁에서 비교적 멀리 떨어져 있던 국가들도 전쟁의 여파와 재편된 세계질서의 영향에서 쉽사리 벗어날 수 없었다.
제2차 세계대전은 하나의 전쟁인가 여러 개의 전쟁인가,
그 기원은 독일의 폴란드 침공인가 일본의 중국 침공인가?

제2차 세계대전을 이해하는 관점 가운데 지금까지도 논란이 되고 있는 주요 문제 하나가 바로 제2차 세계대전을 하나의 전쟁으로 볼 것인가 아니면 여러 개의 전쟁으로 볼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저자는 이 문제에서 제2차 세계대전을 하나의 전쟁으로 보고 있다. 그 이유는 명쾌하다. 분쟁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났으며 국가 간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전쟁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일부 참전국들에서는 일부 기간 동안에만 전쟁이 일어난 것이 사실이지만, 제2차 세계대전에 미국이 참전하여 독일을 패배시킬 수 있었던 것은(종전의 직접적 원인이기도 한) 유럽에서의 프랑스 패배에 따른 일본의 인도차이나 진출과 이에 대한 미국의 일본 견제로 이어지는 국가 간 상관관계 때문이었다. 이처럼 각 국가 간의 연결고리는 서로 다른 전역들 간의 밀접한 관계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넓은 시각에서 저자는 전쟁의 기원을 1939년 9월 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보는 유럽 중심적 관점에서 벗어나 1937년 일본의 중국 침공으로 보기도 한다.

인류 역사를 읽는 키워드 ‘전쟁’
지도로 보는 전쟁사, 전쟁으로 보는 세계사


앨빈 토플러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전쟁이 멈춘 기간이 단 3주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비단 현대뿐만 아니라 인류 역사에서 전쟁은 꺼지지 않는 화염처럼 계속해서 타오르며 세계지도를 바꾸어갔다. 이런 점에서 세계사를 읽기 위한 하나의 시도로서 전쟁을, 그리고 전쟁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시도로서 지도를 활용하고 있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에 의하며 이 책의 목적은 제2차 세계대전의 군사작전 진행이나 각 국가의 부대를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아닌 종합적인 측면에서 지정학적이고 전략적인 전체를 살펴보는 것이다. 즉 전쟁 기간에 일어난 사건의 전반적 흐름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초 내용과 시각적 도움을 주기 이 책을 쓴 것이다. 따라서 가능한 한 객관성을 유지하면서 지도를 통해 전쟁을 설명하고 있으며, 또 하나의 목적으로 전쟁의 주요 발전 과정과 진행 경과를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본문은 지도에 나타난 주요 사건을 묘사하면서 추가적인 정보와 해석을 담고 있다. 또한 이 책은 할리우드 영화들처럼 개인 차원에서가 아니라 전술적, 전략적, 정치적 맥락을 개인의 경험에 더하고 있으며, ‘군복 입은 젊은이’가 아닌 총력전으로서 후방 지역, 경제적·국제정치적 요소들을 두루 다루고 있다.

역사상 세계지도를 가장 크게 바꾼 전쟁
제2차 세계대전으로 대한민국의 탄생을 읽는다!


본문과 지도를 읽으며 이 책이 설명하는 제2차 세계대전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세계 각 국가와 민족의 밀접한 관계를 이해하는 독법으로 대한민국의 탄생을 읽게 된다. 일본의 패망과 더불어 진주한 미국과 소련에 의해 한반도가 분할 점령되고, 이어 남과 북이 서로 이념과 체제를 갖춘 정부를 세운다. 그리고 세계적인 냉전 속에서 한국전쟁이 일어난다. 중국 대륙에서는 마오쩌둥과 장제스의 군대가 내전을 하며, 베트남은 공산국가가 된다. 공산주의의 팽창 노력과 이를 봉쇄하려는 힘의 싸움은 곳곳에서 긴장감을 도출하면서, 동시에 대한민국처럼 수많은 국가들이 제국주의 산물인 식민지 지배에서 신생국가로 탄생할 수 있었다. 이처럼 전 세계를 재편한 제2차 세계대전이 세계지도를 어떻게 바꿨는지를 이 책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추천평

제2차 세계대전의 주요 내용을 지도와 함께 명쾌하게 잘 설명한 책이다. 이 책은, 역사상 최대 규모의 총력전으로, ‘무조건 항복’을 전쟁 목표로 삼았으며 ‘전범 재판’을 통해 전쟁의 정당성을 물었던 제2차 세계대전에 대하여 그 진행경과를 군사적 차원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적인 측면까지 포함하여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다. 전쟁을 연구하는 학자 및 전문 직업군인은 물론이고 일반 독자들에게도 대단히 유용할 것이다. 전투행위와 비군사적인 요소를 균형 있게 취급하고 지도와 더불어 주요 사건이나 인물들에 대한 소개를 포함하고 있어, 독자들이 제2차 세계대전에 대하여 쉽게 접근하고 폭넓게 이해하는 데 매우 좋은 참고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정토웅 (육군사관학교 명예교수)
전쟁은 인류의 역사다. 전쟁은 문명을 파괴하기도 하고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기도 했다. 그에 따라 국가의 운명이 바뀌고 개인의 삶에도 많은 변화를 주었다. 수많은 전쟁기획가들이 전쟁계획을 구상하고 시행했다. 그러나 전쟁을 끝까지 성공적으로 끌고 가기란 ‘○×게임’에서 살아남기보다도 더 어렵다. 전쟁 수행과정이 복잡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복병들이 워낙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반인이 전쟁의 시작과 과정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인류가 현대사회로 진입하는 과정에 발생한 제2차 세계대전은 유럽과 미주, 아시아와 아프리카까지 확대됐다. 그만큼 수많은 작전과 크고 작은 전투가 이루어졌다. 이 책은 지도를 많이 넣어 전쟁의 흐름을 쉽게 이해하도록 했다. 내용도 소설을 읽듯이 박진감이 넘친다.
김민석 (중앙일보 군사전문 기자)
이 책은 제2차 세계대전을 보다 넓은 시각에서 이해하고, 전쟁과 각각의 전투 상황을 재빨리 파악할 수 있도록 해준다. 명확한 설명과 생생한 어조로 최근 연구성과를 매우 능숙하게 설명하고 있다.
로버트 매카이 (노팅엄 트랜트 대학교 국제학 교수)
제2차 세계대전의 복잡한 역사를 지도를 통해 한눈에 볼 수 있게 도와준다. 전쟁에 관한 주요 사실들을 압축적으로 담아낸 성공적인 책이다.
하트 러셀 (하와이퍼시픽 대학교 외교·군사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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