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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호 중앙일보 수석논설위원(전 고려대 초빙교수) 1 언론사 입사 준비, 그 떨리던 시간 2 스터디는 어떻게 해야 하나? 3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쓰나 4 필기시험, 기출문제를 알면 답이 보인다 5 논술?작문 어떻게 대비하나 6 필기 합격의 쉽고 빠른 길, 칼럼 7 상식공부, 똑똑하게 하라 ** 쉬어가는 페이지: 국어 쉽게 끝내기 8 기사쓰기 시험은 이렇게 ** 쉬어가는 페이지: 기사쓰기 시험 팁과 앞으로의 출제 전망 - 이현택 9 기획안, 누구냐 넌! 10 카메라 테스트 파고들기 - 윤범기 ** 쉬어가는 페이지: 임주리 기자가 들려주는 또 하나의 팁! 11 실무평가 유형별 공략법과 전망 12 최종면접 난 이렇게 준비했다 13 인턴기자, A부터 Z까지 14 대학생활은 어떻게 해요? 15 도움이 되는 강좌 소개 16 슬럼프 탈출 어떻게 하나? 신입기자들의 난상 토론 17 유용한 사이트 및 자료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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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시험은 의외로 성실한 노력을 배반하지 않는 시험이다. 꾸준히 노력을 한다면 누구라도 언론사 필기시험에 붙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다만 대입에서처럼 수험생의 실력을 하나의 지표로 줄세우기를 하지 않는다는 점이 언론사 시험에 기준이 없는 것처럼 보이게 할 뿐이다. 언론사 시험의 경우에는 경쟁률이 매우 높은 메이저 언론사에 합격했더라도 다음해 다른 언론사에 합격한다는 보장이 없다. 이는 언론사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회사가 그렇듯이 입사시험은 가장 능력 있는 사람이 아닌 그 조직에서 원하는 사람을 뽑기 때문이다.
--- 5장 논술 · 작문 어떻게 대비하나 중에서 (이재철) 면접관은 내게 기자가 되기로 마음먹은 계기가 뭐냐고 묻는다. 그럼 그 내용을 주저리주저리 늘어놓을 것인가? 아니면 키워드로 간략하게 정리해 말함으로써 궁금증을 유발시키겠는가. 나라면 후자를 택하겠다. “1998년 이스라엘에서 겪은 폭탄테러, 그 현장에서 한 무리의 사람을 보았습니다. 바로 기자였습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사실 전달을 위해 뛰는 그들을 보며 나 역시 저들과 같은 사람이 되겠다고 굳게 마음먹었습니다.” 30초 정도면 약간의 배경 설명까지 임팩트 있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스라엘, 폭탄테러, 위험, 기자. 이 네 가지 키워드만 가지고 요약해서 나의 경험을 제시한 것이다. --- 12장 최종면접, 난 이렇게 준비했다 중에서 (조국현) 논조는 맞지 않지만 급여 수준이 높은 언론사를 지원할 경우, 그곳에 들어가서 안정적으로 기자생활을 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호랑이는 죽어도 풀은 씹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특정 언론사는 가고 싶지 않다는 자아도 존재한다. 이런 문제에 대해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두 가지다. 첫째는 실제 면접장에서도 그렇게 말할 정도로 본인의 마음이 정리되지 않았다면 지원을 아예 안 하는 게 낫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정말 내키지는 않지만 그 언론사에 가고 싶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바로 그 마음을 가진 자아를 일깨우라는 것이다. 면접장에 들어설 때 평소의 자신이 아닌 바로 그 언론사에 입사하고 싶은 자신을 데리고 가라. 가장 큰 거짓말은 면접관이 아닌 자신을 속이는 것이다. --- 12장 최종면접, 난 이렇게 준비했다 중에서 (이재철) 오만함을 버려야 한다. 사실 슬럼프라는 것이 상당부분 오만함에서 온다. 운칠기삼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내가 필기에 붙고 남이 필기에서 떨어졌다고 내가 더 잘난 것이 아니다. 그런데 초심자 시절 최종에 올라가 오만했는데, 나중에 필기나 서류처럼 더 낮은 단계에서 떨어지게 되면 바닥으로 가라앉는다. 더 큰 문제는 그 상태에서 자신의 잘못이 아닌 회사 욕을 하게 된다는 게 문제다. 그러면서 슬럼프가 찾아오는 거다. --- 16장 슬럼프 탈출 어떻게 하나? 신입기자들의 난상토론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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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만 해도 합격할 것 같은 즐거운 책
토익, 스터디 구성부터 논술 · 작문, 최종 면접까지 합격의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해준다. 6월 SBS 최종면접에 떨어지면 12월 KBS 때 정신 차린다? 모두 다 성공하는 스터디 운영 노하우, 논술 · 작문시험 완벽 대비법, 슬럼프 극복은 어떻게 하나? 나의 인턴기자 생활, 대학생활은 어떻게 하나 등 언론인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궁금해 하는 모든 것을 담았다. 논의가 분분한 토익과 상식시험에 대한 명쾌한 충고와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난 공부 방법을 전해준다. 또 최고의 효율을 높일 수 있었던 시간 관리법에 대해서도 세세하게 조언하며 스터디그룹 전원이 합격한 최강 스터디그룹의 운영 비결도 전달해준다. 힘들게 쓰던 자기소개서를 공개하고 부끄러워하는 저자, 최종면접 때 자신의 실수를 털어놓는 등 치열했던 6인의 일상을 읽는 것만으로 시험에 대한 감을 익히게 되고 언론사에 관한 모든 정보를 체득할 수 있을 것이다. 선배로서 솔직하고 담담하게, 때로는 따끔하게 충고해주는 이 책은 지금 과거 자신과 똑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수험생들에게 든든한 응원군이 되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