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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 시간 디자이너의 엉뚱한 제안
셀프테스트

1장 - 시간 사용에 대한 착각들
새어나가는 시간을 파악하자
일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라
공동 업무에 드는 시간, 중층 시간의 이해
#연애는 타이밍에 달려 있다
업무 시간에 대한 올바른 이해
아무리 바빠도 나에게 1시간을 할애하라
아침에 신문을 읽지 마라
시간을 구체적으로 사용, 장악하라
상대의 시간을 100배 존중하라
#Y부장의 시간 철학

2장 - 수요일 200% 활용법
수요일을 중심으로 1주일을 나눠라
자질구레한 일은 수요일에 처리하라
수요일 200% 활용법 ①
수요일 200% 활용법 ②
수요일을 아주 특별하게…생활패턴을 바꿔라!
수요일 아침 1시간의 혁명
수요일은 주변 정리의 날이다
가방점검도 수요일에 하라
수요일엔 절대로 야근하지 마라
수요일에는 자신에게 특별함을 부여하자

3장 -시간 단위를 확 뜯어고쳐라
달력과 시계, 그리고 월요일 회의를 버려라
일 못하는 사람들의 구호들
성공한 사람들은 다이어리가 다르다
하루를 28시간으로 늘려 사용하기
1개월을 두 개의 단위로 나누기
#스트레스 없이 일하는 비결
1년을 세 개 단위로 나누기

4장 - 구체적인 업무활용 노하우
이메일에 목숨 걸지 마라
단체 메일 대신 대화 노트를 사용하라
명함에서 정보를 얻는 방법
#명함 10배 활용법
시간을 벌어주는 봉투활용의 기술
#불필요한 업무 1위 - 자료정리
일 잘하는 사람은 휴대전화 사용도 남다르다
바로 전화 거는 사람이 성공한다
#사랑할수록 문자 대신 전화를 사용하라
기억력을 키우는 비장의 매달기 테크닉
깔끔한 외모를 유지하라

에필로그 - 어정쩡한 당신의 시간, 다시 세팅하라!

저자 소개 2

아라카와 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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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 Arakawa,あらかわ なみ,あらかわ 菜美

일본의 대표적인 시간 디자이너이자 라이프디자인센터 대표로 있다. 1987년부터 지역공헌 등을 통한 문화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저자가 1999년에 고안한 ‘시계부’는 일본의 신문과 잡지, TV 등의 매체에서 주목을 받았는데, 일본 교육위원회를 포함한 여러 행정기관과 대기업으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현재 저자는 자신만의 참신한 시간 관리법을 주제로 한 강의와 저술 활동으로 성별과 연령을 초월한 지지를 얻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M 다이어리』가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컨텐츠 라이터로 근무하다가 번역에 매력을 느끼게 되어 현재는 바른번역에서 출판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당신의 성공은 수요일에 결정된다』, 『사교력』, 『심리학이 경제학을 만나다』, 『일하는 여자 38세』, 『일이 즐거워지는 3가지 이야기』, 『왜 유니클로만 팔리는가』, 『우화 테라피』, 『자기대화력』, 『유쾌한 카리스마』, 『공감 대화법』, 『아기피부 세안법』, 『365일 자전거 다이어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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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25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01082981

책 속으로

# 아침에 신문을 읽지 마라
나는 아침에 신문 보는 일에 조금은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 신문이란 한가한 시간에 읽으면 그만이다. 그렇다면 아침에 신문을 읽는 대신 무엇을 해야 할까. 다름 아닌 하루 일과를 점검, 계획하는 일로 아침 시간을 보내야 한다. 애써 시간까지 들여 신문을 봐야 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물론 이런 주장에 반발하고 싶은 독자도 있을 것이다.
“다른 사람들도 다 읽는데요?”
“뉴스를 모르면 회사원이 아니죠.”
“신문을 안 읽으면 일에 지장이 생겨요”
신문의 명예를 위해서 미리 밝혀두지만 신문에 가치가 없다는 뜻이 절대 아니다. 나 역시 신문을 세 가지나 구독한다. 그러나 습관처럼 아침에 읽기보다는 시간 날 때 짬짬이 들여다보는 편이다. 이런 나의 조언이 영 불편하고 어려운 일일 수도 있다. 하지만 시간 관리의 첫 번째 관문은 기존 습관을 버림으로써 가능하다는 점을 기억하기 바란다. --- pp.39-41

# 수요일을 중심으로 1주일을 나눠라
성공한 사람들은 공통점이 여럿 있다. 그 중 하나가 고정관념을 깨는 것이다. 꿈쩍도 않는 생각의 틀은 우리를 망가뜨리는 적이다. 시간 관리에서도 고정관념을 깨는 일이 필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달력과 시계에 의존하지만 이 기준에 구속되면 성공할 수 없다.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상담해 본 경험으로 볼 때, 그들이 일을 해나가는 데 가장 방해가 되는 것이‘1주 단위’시간 개념으로 살기였다. 1주일이라는 단위에 휘둘리다 보면 스케줄을 주체적으로 관리하는 데 한계에 부딪힌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1주일을 하나의 단위로 생각하지만, 나는 1주일을 두세 개의 단위로 나누어 인식할 것을 주문한다. 그러면 평일 5일 중에서 가장 중심에 있는 수요일의 역할이 중요해진다. 수요일을 잘 이용하면 1주일을 200% 활용할 수 있다. 우선 ‘월화’,‘목금’,‘토일’과 같이 1주일을 세 개 단위로 나누고 각 단위마다 처리해야 할 일을 배정한다. 그리고 수요일은 별도의 조정일로 남겨둔다. 즉 수요일을 기점으로 목요일을 새롭게 시작하자는 말이다. 주말을 포함한 1주일을 세 개 단위로 나누는 것이 버겁다면, 수요일을 중심으로 평일(5일)을 둘로 나누는 것도 괜찮다. 이렇게 하면 시간 관리에 대한 생각과 행동이 극적으로 변한다. 업무에 집중력이 생기고 성과 역시 높아짐은 물론이다. 그간 소홀하게 여겼던 시간 개념이 달라지고 하루하루가 소중해지는 경험을 맛보기 바란다. --- pp.58-61

# 수요일 200% 활용법
수요일은 ‘월화’와 ‘목금’ 단위를 잇는 중간에 있다. 수요일을 이들 단위에서 처리할 일을 지원하는 데 사용해도 좋다. 만약 ‘월화’단위에 처리해야 할 일을 예정대로 진행하지 못했다면 수요일 오전 중에 처리한다. 그런데 만약 오전까지도 일이 마무리되지 않는다면 수요일 오후까지 질질 끌기보다는 과감하게 일손을 놓고 다음 주 ‘월화’단위로 넘기는 기지를 발휘하자. 수요일 오후는 ‘목금’단위를 준비하면 좋다. ‘월화’ 단위의 뒤처리로만 수요일을 모두 허비하면 결국 화요일의 연장에 지나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목금’단위를 준비하지 못하게 되어 업무에 지장이 생길 수도 있다.
자신에게 적합하다면 어떤 방식이라도 상관없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시간을 얼마나 주체적으로 관리하면서 업무를 진행하는가다. 시간마다 업무의 종류를 바꾸어가며 일하는 것도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된다. 가령, ‘눈을 사용하는 일’,‘두뇌를 사용하는 일’, ‘몸을 사용하는 일’등을 일정 시간마다 교대로 진행하는 것이다. --- pp.73-75

# 수요일을 아주 특별하게… 생활 패턴을 바꿔라
“아 어떡하지, 시간은 없는데 할 일은 많고….”
주도적으로 시간을 사용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휩쓸리다가는 일을 잘하기는커녕 건강만 나빠질 수 있다. 따라서 이런 생활 패턴을 가진 사람이라면 수요일만이라도 마음 편히 단독 업무에 집중하기를 권한다. 자기 시간에 몰두하면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이 줄어든다. 한 가지 더, 수요일 저녁에는 집이나 단골술집에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술을 맛보는 것도 좋은 팁이다. 젊은 사업가도 처음엔 내 제안을 쉽게 동의하지 않았다. 오로지 앞만 보고 전진하는 데에만 정신이 팔려 있었기 때문이다.

“속는 셈치고 이번 주 수요일에는 회사에 일찍 출근해 보세요. 그리고 퇴근길에는 천천히 산책하면서 삶을 음미하고, 쇼핑도 즐기면서 와인을 골라보는 겁니다. 집에서 목욕을 하며 그 와인을 즐겨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겁니다.”
많은 돈이 드는 일이 아니다. 그동안 익숙해 있던 생활 패턴을 바꾸면 그만이다. --- pp.79-80

# 수요일 아침 1시간의 혁명
“저는 수요일 아침마다 고객에게 10장 정도의 엽서를 적어 보냅니다. 한 달에 약 40명의 고객에게 엽서를 보내는 셈이죠”
엽서에 특별한 내용을 적는 것도 아니다. 신상품 소개 대신 그는 몇 줄의 인사 글을 적는다. 이때 반드시 손으로 엽서를 쓰는 것이 그의 노하우다. 이런 엽서는 고객의 마음을 움직인다. 고객이 먼저 전화를 걸어와 물건을 주문하거나 아는 사람을 소개시켜 준다고 한다. 최고의 세일즈맨이 되는 방법치고는 의외로 간단하지 않은가. 만약 엽서 쓰기를 업무 시간에 처리하려 들면 여간 성가신 일이 아니다. 그러나 수요일 아침 1시간, 그게 어려우면 단 30분만이라도 좋다.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그 시간에 특별한 일을 해보기 바란다. 비록 짧으나마 그 시간이야말로 당신을 성공으로 이끄는 해법이 되어줄 것이다. --- pp.83-84

# 성공한 사람들은 다이어리가 다르다 - 시계부 사용법
똑같이 24시간을 살면서도 유달리 일도 잘하고 놀기도 잘하는 사람이 어디에나 하나쯤은 있다. 그렇다면 비결이 뭘까. 정답은 효과적인 시간 관리에 있다. 만약 당신이 효과적인 시간 사용에 달인이 된다면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삶을 살 수 있다. 시간의 노예가 아닌 시간의 주인으로 사는데, 무슨 두려움이 있겠는가. 내가 알고 있는 시간 관리 기술 가운데 우선 다이어리 사용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 보자. 한마디로 말하자면 다이어리 관리의 기술이다. 당신의 하루 일과 중 많은 부분이 중층 시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혼자만의 시간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함께 일해야 하는 상황이 생각보다 많다는 얘기다.
나는 당신이 사용하는 다이어리에 몇 가지 항목을 추가할 것을 권한다. 물론 각자 개성에 따라 변형해도 좋지만, ‘자기 시간’,‘해야 할 일’,‘생각할 일’,‘준비할 일’ 등과 같이 자율적으로 업무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항목을 반드시 넣어야 한다. 마치 가정주부들이 가계 관리를 위해 가계부를 적듯이 시간을 관리하는 ‘시계부’를 적는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쉽다. 그렇다고 다이어리를 새로 살 필요는 없다. 기존에 사용하던 것을 이용하면 된다. 그리고 위에서 말한, 즉 자율적으로 업무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부분을 따로 만들어 채워서 넣는다. 여기에 몇 가지 더 추가하자면 스스로 혼자 처리해야 하는 일 외에 ‘L과장과의 미팅’,‘K대리와의 외근’,‘OO전자 M상무님 면담’ 등의 내용이나 ‘회의’,‘업무 미팅’이라는 공동 업무도 항목에 포함시킨다. 그 이유는 중층 시간을 파악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고민’이라든가 ‘취미’,‘공부’,‘애인’,‘가족’ 등의 항목도 필요하다. 즉 업무와 관련된 중요한 사항이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를 모두 항목으로 만드는 것이다.

“항목이 많을수록 관리하기 힘들지 않나요?”
오히려 조목조목 따져보는 것이 장기적으로 이득이다. 시간은 돈과 마찬가지로 큰일보다 예상치 못한 자질구레한 일에 소비되기 쉽다. 따라서 관리하는 항목이 많을수록 시간을 효과적으로 절약할 수 있다. 중층 시간에 휘둘리면 발전을 못하고, 자기 시간에만 빠져 있으면 인간관계가 좁아진다. 일을 잘하는 사람일수록 계속해서 인맥을 넓히고 다방면으로 눈부신 활약을 하는 와중에도 끊임없이 공부하고 취미 생활을 즐기면서 멋진 파트너도 찾아내는 법이다. 그런 인생을 사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바로 이 책의 목적이다.

--- p.119

출판사 리뷰

당신의 수요일은 어떻습니까, 혹시 이런 모습은 아닌가요?

인터뷰 1
주위를 둘러보면 1주일의 중간에 놓여 있는 수요일을 허송세월하는 이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다. 나 또한 그렇다. 월요일과 화요일을 그럭저럭 보내고 난 이후, 수요일쯤 되면 긴장이 풀어지는 걸 느낀다. 어느 새 나의 의식 속에는 수요일을 한 박자쯤 쉬어가는 날로 여기는 것 같다. - 직장인 L씨

인터뷰 2
수요일이라고 별다를 게 있겠는가? 그저 1주일 중 하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날이다. 특별히 수요일에 무엇을 하고, 어떤 의미를 부여해야 하는지 딱히 생각해 본 적도 없다. 살림하고 아이들 키우는 데 정신이 없다 보니 시간 관리에 대한 개념이나 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지 않았다. - 가정주부 K씨
인터뷰 3
친구들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수요일은 사실 좀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주말이 되려면 아직 멀었군’이라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개인적으로는 수강 시간을 조절해서 수업을 많이 넣지 않는 날이 수요일이다. - 대학생 P군

▶ 시간 디자이너의 엉뚱한 제안!
국내 독자들에게 다소 생소한 말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저자는 일본에서 ‘시간 디자이너’라 불리며, 많은 사람들의 지지와 호응을 얻고 있다. 시간을 디자인한다…. 대체 무슨 뜻일까? 눈치 빠른 독자들은 이미 감을 잡았겠지만, 말 그대로 시간을 디자인하는 일이 저자의 직업이다. 때로는 하루 24시간을 28시간으로 늘려 사용하기도 하고, 우리의 머릿속에 깊숙이 인식되어 있는 1주일, 1개월, 1년 등의 단위와 시간에 대한 개념들을 달리 생각해 봄으로써 시간 관리에 새로운 맥을 짚어보자는 게 이 책의 주장이다. 그렇다면 책의 제목인 ‘당신의 성공은 수요일에 결정된다’는 말은 또 무슨 의미일까? 이제부터 저자의 행복한 제안을 양파껍질 벗기듯 하나씩 파헤쳐보자.

▶ 수요일에 어떤 성공의 비결이 숨어 있나?
앞에서 소개한 인터뷰 1, 2, 3의 모습과 당신을 비교해 보라. 과연 당신은 이러한 모습으로부터 얼마나 자유로운가. 물론 수요일을 언제나 무미건조하게 보내고 있지는 않을 것이며, 그런 사람이 대다수일 거란 말도 아니다. 다만 저자가 강조하려는 의도는, 작게는 수요일 크게는 우리들의 전반적인 시간 관리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 번 환기하려는 데 있다. 한마디로 말하면 당신이 생각하는 시간, 요일 등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주장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는 프랜시스 베이컨이 남긴 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시간을 선택하는 것은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다!”

위의 말에 비추어 우리 상황을 생각해 보자. 특정 요일, 즉 이 책에서 말하는 수요일을 비롯하여 전반적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선택하지 못하는 사람은 시간을 낭비하는 것과 같다. 즉 시간에 끌려다녀서는 절대 성공할 수도 행복할 수도 없다는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시간의 노예가 아닌 주인으로 살기’를 강조하는 것도 같은 맥락의 이야기다. 특히 이 책에서 눈여겨봐야 할 곳은 수요일 사용에 관한 저자의 독특한 아이디어, 구체적인 행동지침, 그리고 아주 특별한 시계부 작성 및 다이어리 구성 등에 관한 대목이다. 가령, 수요일을 중심으로 1주일을 ‘월화’, ‘목금’, ‘토일’ 등의 단위로 나누어 사용하다 보면, 그동안 우리가 잘 모르던 시간 사용에 대한 개념과 계획이 구체적?현실적으로 다가오게 된다. 아울러 수요일 아침과 오전, 오후를 어떻게 보내야 삶에 도움이 되는지, 왜 나 자신에게 특별한 시간을 부여해야 하는지,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야 하는 이유와 이를 실천했을 때 나타나는 효과 등에 대해 실제 사례가 곁들여 소개되고 있다.

▶ 시간을 파악하기 위한 시계부를 적어라!
이 책의 또 한 가지 독특한 아이템은 ‘시계부’다. 저자의 말을 인용하면 “많은 가정주부들이 가계부를 적는 이유가 돈이 들고 나가는 지출 내역을 파악함으로써 가계의 규모를 정비하고 새로운 계획을 세우기 위함에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일반 사람들 역시 시간 사용에 대한 막연함을 버리고 계획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이를 돕는 것이 시계부인데, 하룻동안 사용하는 시간을 일일이 적어 파악함으로써 자투리 시간 확보, 구체적인 계획 세우기, 시간 사용에 대한 새로운 인식 정립 등이 가능해지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시간의 노예가 아닌 주인으로 살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법 중 하나인 것이다.
저자가 고안한 시계부는 TV와 잡지 등 여러 매스컴에서 다루었을 정도로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내 독자에게 제공되는 ‘시계부 다이어리’의 경우 우리 사정에 맞추어 기획, 편집되었는데 독자들에게 시간 사용에 대한 새로운 개념과 유익함을 제공할 것이다.

▶ 시간과 요일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1주일, 1개월, 1년 단위라는 시간의 틀 안에서 움직인다. 그러나 바로 이곳에 우리를 위기로 내모는 위협이 존재한다. ‘언제나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는 시간과 요일 사용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려야만 기회가 생기는 법이다. 시간이 부족한 프로젝트를 1주일 단위에 억지로 끼워 맞추려다 보면, 오히려 일을 마무리짓지 못해 또 다른 1주일을 사용해야 하는 계획의 차질과 시간 낭비가 일어난다. 1개월, 1년 단위의 계획이나 시간 사용 등도 마찬가지다. 이 책과 부록에 소개된 2주일 단위 다이어리, 4개월 단위 1년 계획 등은 우리가 그간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이던 시간 사용에 대해 신선한 대안을 제시해 준다.

▶ 그렇고 그런 시간 관리 책들이여 굿 바이!
듣기 좋은 노래도 세 번 이상 들으면 질리게 마련. 1년에도 수십 종의 시간 관리 서적이 쏟아져 나온다. 그러나 한두 권의 책을 제외하면 독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책을 고르는 독자들의 수준과 눈높이가 그만큼 깐깐해졌다는 얘기다. 《당신의 성공은 수요일에 결정된다》의 경우 그렇고 그런 유의 시간 관리 책이라는 편견을 깨뜨릴 만하다. 지혜롭고 성공적인 수요일 사용방법이라는 독특한 콘셉트가 독자들에게 신선함을 제공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껏 제대로 된 시간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갈팡질팡하던 비즈니스맨, 무언가 참신한 내용의 시간 관리에 목말라하던 기획자, 그리고 진정으로 성공을 이루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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