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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어머니에게
엮은이의 글 : 모니카의 삶과 신앙 아우구스티누스의 글 : 내 어머니, 모니카를 추억하며 서문 1장. 어린 시절 2장. 파트리키우스의 아내 모니카 3장. 어머니 모니카 4장. 아들의 영혼을 구원한 모니카 5장. 승리를 거둔 모니카 6장. 큰 스승 모니카 7장. 신비를 경험한 모니카 8장. 모니카의 죽음과 장례 9장. 결론 10장. 아우구스티누스의 변론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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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이탈리아의 교부학자이자 아우구스티누스 연구의 대가인 아고스티노 트라페가 아우구스티누스의 저서들을 바탕으로 그의 어머니 모니카의 삶을 정리한 책입니다. 잘 알다시피, 아우렐리우스 아우구스티누스(354-430)는 북 아프리카에서 태어나 훗날 서구 신학의 골격을 확립한 대(大) 신학자입니다. 그는 젊은 시절 마니교의 거짓 가르침에 빠져 육신의 정욕을 채우는 데 몰두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 그가 그리스도께 돌아와 그 분의 몸 된 교회를 섬기게 된 배경에는 기나긴 세월 동안 눈물 흘리며 아들의 회심을 위해 기도했던 어머니 모니카가 있었습니다(물론 창세 전부터 아우구스티누스를 당신의 아들로 택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가 근본 원인이었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겠지요).
모니카의 신앙 여정은 실로 험난했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불신자였고 아들은 방탕한 생활로 젊은 시절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좌절하지 않고 이들이 신앙으로 돌아오기를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숙한 아내로 가정을 돌보고 자상한 어머니로 아들을 양육하는 데 성심을 다했습니다. 하나님이 신실하시듯이, 모니카는 그 분을 본받아 신실한 삶을 살았습니다. 마침내 자비로우신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셨고, 당신의 딸 모니카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모든 식구들이 그리스도를 믿는 가운데에서도 홀로 신앙을 갖지 않았던 남편 파트리키우스는 임종을 앞두고 세례를 받았고, 아들 아우구스티누스는 방탕과 불신의 길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주신 은사로 하나님의 교회를 든든히 세우는 일꾼이 되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모니카의 삶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쉽게 잊어버리는 우리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귀감이 됩니다. --- 들어가는 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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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기도하는 어머니의 자녀는 결코 멸망할 수 없습니다!”
The child of those tears shall never perish! 우리 시대의 모든 어머니에게 드리는 최고의 선물! 아우렐리우스 아우구스티누스(Sanctus Aurelius Augustinus, 354년 11월 13일~430년 8월 28일) 또는 어거스틴(영어: Augustine)는 4세기 알제리 및 이탈리아에서 활동한 신학자로, 서방 교회의 4대 교부 가운데 한 사람이며,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Augustinus Hipponensis)라고도 불린다. 일반 독자들에게 가장 유명한 고백록(Confessiones)을 포함, 『행복론』, 『삼위일체론』 등 100여 권의 책을 썼다. 그가 신학자로서 기독교 세계에 공헌한 바는 실로 지대하다. 그는 당시 기독교 세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던 마니교뿐 아니라 펠라기우스주의 등 여러 이단 종파들에 맞서 기독교의 정통 진리를 수호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무엇보다 그는 인간의 공로보다 하나님의 은총을 강조하였으며, 특히 은혜론, 신학적 인식론, 교회론, 영성신학 등의 분야에서 많은 업적을 남겼다. 이러한 그의 입장은 중세 초기부터 은혜론을 둘러싼 신학 논쟁에서 어거스틴주의자들의 모범이 되었다. 종교개혁자인 루터, 츠빙글리, 칼뱅 등도 그의 은혜론에 영향을 받았다. 하지만 아우구스티누스가 젊은 시절 한때 마니교에 깊이 심취했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그다지 많지 않다. 그리고 그가 회심하여 기독교의 진리를 수호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기까지 곁에서 눈물로 밤을 지샌 어머니 모니카가 있었다는 점은 더더욱 잘 모른다. 이 책은 위대한 신앙인으로 알려진 한 젊은이를 위해 기도를 쉬지 않았던 여인 모니카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