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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생활혁명
한의사, 밥과 잠, 일과 성을 말하다!
정창환
시골생활 200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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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취미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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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시작하는 글: 생활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서장 한의학적으로 산다는 것은 : 자연을 닮으면 건강할 수밖에 없다|시간·공간·장소·방위|하늘의 뜻·땅의 뜻·사람의 뜻·욕심|마음을 다하고 나서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


시간에 맞게 밥 먹기
: 아침은 황제처럼, 저녁은 거지처럼|제철 음식을 먹어야 계절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다|식후에는 백 보를 걷고 배를 자주 문지른다|매일 같은 시간에 일정하게 먹는다

공간에 맞게 밥 먹기 : 날씨에 맞게 음식을 먹어 기후 변화에 적응한다|지구 온난화 시대에는 날씬한 사람이 유리하다|배가 따뜻하면 만병이 침범하지 못한다|물은 적당히 홀짝홀짝 마신다|술 마시는 방법|마음이 즐거우면 소화가 잘된다

장소에 맞게 밥 먹기 : 한국 사람은 한국 음식을 먹어야 건강하다|내가 사는 사방 백리 안에 반드시 치료약이 있다|한국 사람이 고기를 먹는 방법|한국 사람이 채소를 먹는 방법|침을 자주 삼키면 얼굴이 고와진다|고치법

방위에 맞게 밥 먹기 : 몸이 원하는 음식을 먹는다|병이 있을 때는 가려 먹고 병이 없을 때는 골고루 먹는다|몸에 좋은 음식도 지나치면 독이 된다|한국 사람은 왜 밥을 먹을까


시간에 맞게 잠자기
: 해가 뜨면 일어나고 해가 지면 잔다|잠깐의 낮잠은 기력을 더한다|여름에는 적게 자고 겨울에는 많이 잔다|너무 많이 자는 것도 너무 적게 자는 것도 좋지 않다

공간에 맞게 잠자기 : 옆으로 누워서 웅크리고 잔다|맞바람을 맞는 공간에서 자지 않는다|이불을 꼭 덮고 잔다

장소에 맞게 잠자기 : 자기에게 맞는 장소에서 살아야 잘 산다|고산지대에 장수촌이 많은 이유|잠잘 때 환하면 정신이 불안하다

방위에 맞게 잠자기 : 계절에 따라 잠자는 방향이 다르다|내가 늘 구석진 자리를 찾아다닌다면|내게 필요한 방위|잠자는 방법


시간에 맞게 일하기
: 낮에는 정을 써먹고 밤에는 정을 자양한다|꽃샘추위는 왜 있는가|지나친 것은 부족한 것만 못하다|꾸준히 하면 저절로 이루어진다

공간에 맞게 일하기 : 최선을 다하되 자연의 법칙에 맞게 한다|건강은 건강할 때 지킨다|마음이 맑으면 세상이 통째로 보인다|바람은 그물에 걸리지 않는다|수술은 보름 전에, 봄가을에 하는 것이 좋다

장소에 맞게 일하기 : 세상의 흐름을 거스르면 성공하기 어렵다|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기억한다|할 일이 없어도 병에 걸려 죽는다|온몸을 고루 사용해 조화로운 균형을 이룬다

방위에 맞게 일하기 : 자연은 자연에 적응하는 사람을 선택한다|내 흠을 알고 고치면 성공한다|남을 기분 좋게 하면 일이 저절로 잘된다|흠이 없으면 죽는다|분수를 알면 부자가 된다

성생활
시간에 맞게 성생활하기
: 성생활은 밤에 한다|여름에는 성생활을 삼간다|성생활이 지나치면 수명을 재촉한다|성생활이 모자라도 병이 온다|삼사십 대에 욕망을 조절하여 정기를 쌓는다|예순이 넘으면 정액을 내보내지 않는다

공간에 맞게 성생활하기 : 날씨가 안 좋을 때는 성생활을 피한다|태어나는 날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날도 중요하다|성생활은 인의예지신의 실천이다

장소에 맞게 성생활하기 : 성행위를 하지 말아야 할 장소|한국 사람이 정력제를 밝히는 이유|한국 사람에게 가장 좋은 정력제는 무엇일까

방위에 맞게 성생활하기 : 서북쪽으로 머리를 두고 성행위를 하지 않는다|술에 취하거나 배부르면 성행위를 하지 않는다|혼자 살기보다 둘이 산다

마치는 글 | 참고문헌

저자 소개

저자 : 정창환
1972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동국대 한의학과를 졸업했고 한의학 박사이다. 사상의학과 함께 형상의학을 체계화한 지산 선생을 통해 사람의 생긴 모양을 바탕으로 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일과 인생이라는 테두리에서 건강을 보는 한의학의 관점을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현재 서울 응암정한의원 원장이며, 지은 책으로 《얼굴여행》과 《해석남녀》가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8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78g | 148*198*20mm
ISBN13
9788972207252

출판사 리뷰

▶ 건강을 보는 눈

반신욕, 장뇌삼, 간 청소나 장 청소 같은 해독요법, 자연식, 물 많이 마시기 등등 한두 가지 특정한 건강법으로 건강을 회복하거나 지킬 수 있을까? 이 책은 건강이 결코 한두 가지의 특별한 기술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생활 전체를 조절해야 하는 종합적인 기술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한의학을 통해서 건강을 통합적으로 바라보고 옥석을 가리는 눈을 제공한다. 한의학은 단순히 한의사만이 알아야 하는 치료의 기술이 아니라 누구나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할 자연의 법도를 명시한 학문이다. 병이란 우리의 생활, 즉 밥 먹고 잠자고 일하고 성생활이 불편한 것이고, 건강이란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 것이다. 일상생활을 자연의 순리에 따르면 건강해지고, 건강하면 인생이 유쾌하고 행복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루하루를 한의학의 법도에 맞게 잘 살면 그것이 건강과 행복한 삶에 으뜸가는 보약이다.

▶ 자연의 법칙을 생활 지침으로 제시한 형상의학

이 책은 동양에서 가장 우수한 의학서라 할 수 있는 허준 선생의 『동의보감』과 형상의학을 체계화한 故 지산 박인규 선생의 『임상학 특강』을 주로 인용하면서 쉽게 풀이하고 있다. 형상의학이란 형상, 즉 겉으로 드러나는 모양을 통해 속에 감추어진 법칙을 찾아서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한 생활 방식을 찾는 학문이다. 형상의학에서는 인생을 건강하게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두 가지 관점에서 바라본다. 하나는 사람이고 다른 하나는 자연이다.
‘사람의 관점’이란 생긴 대로 병이 온다고 하여 그 사람이 가진 흠을 형상, 즉 생김새를 통해 찾는 것이다. 그래서 그 사람의 흠을 잘 극복하고 생긴 대로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생김새에 맞게 처방하는 것이다. 저자의 전작 《얼굴 여행》에서 이를 풀이한 바 있다.
형상의학에서 말하는 ‘자연의 관점’이란 그 사람이 속한 ‘환경, 세상’을 의미한다. 일을 도모하는 건 사람이지만 세상과 환경이 도와야만 순풍에 돛을 단 배처럼 앞으로 쭉쭉 나아갈 수 있다. 사자가 백수의 왕으로 군림할 수 있는 이유는 아프리카라는 사자에게 최적화된 환경이 존재함으로 가능한 것이다. 사자가 남극에 가면 어떨까를 상상해보라.

▶ 자연을 닮아가는 한의학적 인생 살기

형상의학에서는 “한의학이 생활의 법도를 정한 학문”이라고 정의하는 데, ‘생활의 법도’가 바로 자연의 법칙이다. 즉 자연의 법칙을 찾아 구체적인 생활 지침으로 삼는 게 한의학이다. 일상생활을 나눠 밤과 잠, 일과 성에 있어서 자연의 법칙(시간?공간?장소?방위)에 맞는 생활지침을 하나하나 짚어간다. 이 책이 들려주는 자연의 순리에 따른 생활 지침의 많은 부분이 익숙히 들어본 것들이지만 한번 곱씹어보라. 정말 생활과 밀착하여 실천하고 있는지를. 이 책이 강조하는 것은 ‘특정한 건강법’을 따라다니며 일희일비하기보다 자연의 원리를 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하라는 것이다. 잘 사는 하루, 즉 ‘한의학적 인생 살기’야말로 바로 건강의 핵심 키워드이다.

● 찌는 여름, 선풍기 바람이 시원하다고?
⇒ 선풍기 바람을 많이 쐬면 살찐다.
● 이미 내 몸 안에 있는 보약 중의 보약은?
⇒ 침은 몸의 윤활유. 뱉지 말고 자주자주 삼키면 피부가 고와진다.
● 잠잘 때는 머리를 어느 쪽에 두어야 할까?
⇒ 봄과 여름에는 양기를 길러주는 동쪽,
가을과 겨울에는 음기를 길러주는 서쪽이 좋다. 북쪽은 피해야 한다.
● 가장 좋은 정력제는 무엇일까?
⇒ 죽이나 쌀이 끓을 때 생기는 걸쭉한 밥물이 바로 그것이다.
● 성관계를 할 때도 방위가 있다고?
⇒ 서북쪽 기운은 살기를 담고 있으므로 피한다.
● 수술은 언제 하는 것이 좋을까?
⇒ 한 달 중 인체의 혈기가 강성한 보름 전, 계절은 봄과 가을이 좋다.
여름에는 덧나기 쉽고 겨울에는 쉽게 아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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