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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를 찾아서'와 '라따뚜이'로 우리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디즈니·픽사가 사랑스런 로봇 월·E와 함께 돌아왔다. 이미 영화가 개봉한 미국에서는 개봉 첫 주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했으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관련 상품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국에서는 예림당에서 출간된 《월·E 무비 스토리북》을 통해 영화보다 먼저 월·E를 만나 볼 수 있다. '월·E'는 대사가 거의 없기 때문에 아이들이 영화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지 않은 부분이 있다. 책을 읽고 난 후 영화를 보면 아이들이 그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앞서 만난 디즈니·픽사의 영화들과 같이 '월·E'도 단순히 웃음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함께 전하고 있다. 『월·E 무비 스토리북』은 애니메이션의 볼거리를 고급스런 색감의 삽화로 표현하고 있다. 책을 읽는 동안 아이들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귀여운 월·E와 하얗고 매끈한 탐사 로봇 이브, 애완 바퀴벌레, 청소 로봇 모 등 사랑스런 로봇들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