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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크레마클럽 강력추천 COMIC
eBook 식탐 만세!
집밥, 외식, 가끔은 여행식 COMIC
살림출판사 201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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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혼자서 대충 해 먹는 밥 5
빠져드는 맛! 스페셜 낫토 13
가끔은 헬시푸드를 먹어볼까 19
고를 수밖에 없는 과자 25
갑자기 먹고 싶어지는 B급 냉라멘 33
다코야키로 에너지 보충 39
이번에는 본고장에서 아카시야키를 47
푹 빠져버린 파스타 레시피 59
세상에는 피자라는 음식이 있다 65
금방 낳은 계란은 따뜻해 71
충격적인 진미와의 만남 81
나에게 주는 선물, 일본 최고의 오징어젓갈 87
우리 집의 수수께끼 어묵 요리 93
급식은 기본이 한 그릇 더 99
우동파? 메밀국수파? 그것이 문제로다 105
셰프와 참치와 아오모리 미식 여행 115
후기 141

저자 소개 2

글그림타카기 나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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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ko Takagi,たかぎ なおこ

1974년 미에 현에서 태어났다. 온화한 일상을 부드럽게 그려내는 일러스트레이터. 중고등학교 때는 만화가를 꿈꿨고,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를 목표로 홀로 도쿄에 상경했다. 맛있는 밥과 맥주를 사랑하고, 요즘은 마라톤에 빠져 ‘흠뻑 달린 후 맥주 마시기’를 즐긴다. 저서로는 『오늘 뭐 먹지?』『혼자 살아보니 괜찮아』『뷰티풀 라이프 1,2』『효도할 수 있을까?』『30점짜리 엄마 1,2』『150cm 라이프』 등이 있다. ‘가다랑어 축제’‘성게 축제’‘게 축제’ 등 수산 쪽 축제에 관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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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과 삼각김밥 애호가이자 편의점 전문 리뷰어. 여태까지 먹은 삼각김밥이 900여 개이다. 솔직하고 구체적인 품평기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시절 겪은 에피소드를 2004년부터 블로그에 연재하며 타칭 ‘편의점 평론가’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쓴 책으로 『편의점 요리 120』, 『나는 편의점에 탐닉한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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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7월 19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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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COMIC(DRM) | 45.59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49쪽 ?
ISBN13
9788952234544
KC인증

출판사 리뷰

“집밥, 외식, 여행길 맛집 투어에 소소한 행복까지
한 권에 꾹꾹 눌러 담았습니다!”

이번엔 소소하지만 뭉클하게 다가오는
나오코의 인생 한 스푼을 맛볼 차례!

대한민국 먹방 시청 인구는 1,500만 명을 넘어선 지 오래다(2016년 기준). 자그마치 국민의 3분의 1이 매일 저녁 모니터로 남이 먹는 걸 구경하고 있다는 말씀! 사실 사람들은 음식을 맛본다기보다는 음식이 주는 위로 때문에 먹방을 시청하고 거기에 나온 맛집을 방문한다. 가장 적은 비용으로 가장 큰 위로를 받기 위해서 말이다.
그런데 일본 전역을 돌아다니며 명물 음식을 소개했던 다카기 나오코가 꼽은 ‘인생 먹부림’은 우리가 흔히 맛집이라고 꼽는 것들과는 상당히 거리가 멀어 보인다. 엄마들이 흔히 하는 말처럼 ‘쌔고 쌘’ 것들에 불과하니까. 기껏해야 어린 시절 엄마를 졸라 겨우 사 먹었던 ‘딸기 따기’란 이름의 초콜릿, 뜨거운 컵라멘을 시키려다 잘못 배달 온 인스턴트 냉라멘, 지역 축제 때 부모님을 졸라 샀던 병아리가 흉포한 닭으로 성장해 낳은 따끈한 계란, 뭘 넣었는지 도대체 알 수 없는 엄마의 특제 어묵요리, 꿈을 이루기 위해 알바로 겨우 살아가던 시절, 그곳의 주방장이 만들어준 프렌치토스트가 겨우 그녀의 ‘인생 음식’이다. 하지만 특별할 것도 없는 그녀의 리스트를 찬찬히 살펴보다 보면, 킥킥 웃음이 튀어나오고 어느새 뭉클해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어쩌면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몇 시간을 기다려서 먹은 그 맛집보다 바로 이런 인생 한 스푼이 진하게 타진 음식이야말로 진짜 ‘인생 음식’이 아닐까?

“뭔가 맛있는 게 먹고 싶어!”
오늘 하루 열심히 산 당신에게 추천하는 나오코의 인생 먹부림!

사실 하루에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이 ‘먹는 것’이라고 할 정도로 우리네 인생과 먹부림은 아주 밀접하다. 학교에서 직장에서 기가 다 빨려버려 피곤해진 몸으로 집으로 돌아오는 길, 한 가지 생각만 머릿속으로 되뇐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오늘 나를 위로해줄 만한, 뭔가 맛있는 게 먹고 싶어!” 일본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는 나오코의 인생도 별반 다르지 않다. 늦은 퇴근길, 피곤에 절어 손가락 하나 까딱할 수 없을 때 그녀가 만드는 건 냉동실에 들어 있는 돼지고기와 냉동 밥으로 만드는 돼지고기 덮밥(돈테키)다. 물론 고향에서 사 온 ‘명물 돈테키 소스’를 넣는 것은 잊지 않는다. 고향의 맛으로 버무려진 돼지고기 구이와 밥을 입에 넣는 순간 피로는 사라지고 몸은 노곤노곤해진다.
생각해보자. 내 인생에 굵직한 인상을 남긴 음식들을. 홍대, 경리단길, 가로수길에 있는 화려한 맛집보단 하굣길에 단짝과 함께 나눠 먹은 컵볶이, 면접을 망치고 돌아오는 길에 친구가 사준 맥주 한잔, 돈이 모자라 망설이던 날 세일 판매하던 도시락, 퇴근길 검은 봉지에 사가지고 들어오던 귤 한 봉지가 아니었을지. 결국 음식이 주는 위로란 누군가의 정성, 나의 추억, 사람들 사이의 정과 같이 사람과 기억이 담겨야 만들어지는 것이 아닐까?

책장을 넘기는 순간,
당신은 이미 일본행 비행기표를 예약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이런 소소한 일상음식 이야기만 담긴 것은 아니다. 〈식탐 만세! 집밥, 외식, 여행식〉이란 제목처럼 그녀의 식탐 본능은 집을 벗어나 도쿄에서 오사카로 아오모리에서 오마까지 날아가게 만든다. 다코야키의 본고장, 오카사에서 찾아낸 보석 같은 다코야키와 아카시야키 맛집들, 관서·관동 문화가 담긴 대표 우동, 메밀국수 맛집, 현지인만 알 수 있는 아오모리 퓨전 일식집과 참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평생에 한 번 꼭 가보리라 마음먹는 참치의 성지 ‘오마’에서의 ‘생참치 덮밥’ 투어까지 담겨 있다. 게다가 친절하게도 가게 연락처까지 달아놓았으니 일본 맛집 가이드로서 그 역할도 충분하다.
그녀의 먹음직스럽기 그지없는 음식 그림을 보다 보면 음식의 맛뿐만 아니라, 그것을 먹었을 때의 느낌, 당시의 상황까지 고스란히 느껴진다. 떠들썩한 표현과 디테일한 그림으로 침샘을 자극하는 요리 묘사를 보고 있노라면 어느새 ‘도쿄 항공권’ ‘아오모리 숙박’ 등을 검색해 예약해버리는 사태를 맞이할 수 있으니 부디 조심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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