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지금(현재)에 충실함_시간_일단 시작하라 / 중요한 것은? / 욕심이 너무 많은... / 판단 / 안다는 것 / 믿음 / 함께함 / 희망_긍정적 마음_용기_목표 / 마음의 변화_열린 마음 / 고통_시련 / 걱정 / 행복 / 사랑 / 여유 / 신앙생활_기도 / 주님을 알기 / 부족한 우리_열린 마음의 필요 / 제대로 보기_제대로 알기 / 겸손_낮춤 / 기쁨의 삶_즐기기 / 주님 뜻에 맞게 살기 / 노력_최선을 다함 / 감사 / 판단 / 수용_받아들임 / 생각의 전환_자신감 / 하느님의 뜻 따르기_하느님 닮기 / 공평함 / 실패_실수 / 삶_인생 / 준비_집중_마음 / 편견_고정관념 / 하느님 닮기_하느님께 중독 / 남들과 다름 / 작은 것의 소중함 / 관심 갖기 / 나눔_베품_희생 / 착각 / 부모 / 기억 / 의미 부여-공감의 말 / 불가능은 없다_포기하지 않음 / 더 큰 것을 바라보자 / 상대방에게 맞추기 / 마지막 삶 / 두려움 / 말 / 생명 /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줌 / 포기하지 않음 / 하느님의 특별한 선택_사랑 / 칭찬_인정하기 / 죽음_종말 / 주님의 편 / 독립심 / 선택 / 최고의 작품인 나 / 나이 / 진정성 / 선택 / 자기 자신 / 시선의 변화 / 쉼_휴식 / 하느님의 섭리
|
빠다킹
조명연의 다른 상품
|
머리글
저는 책을 많이 읽습니다. 책을 통해 제 자신을 변화시킬 수가 있었고, 더 나은 ‘나’를 만들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책을 좋아했던 저는 아니었지요. 그러나 필요에 의해서 무조건적으로 가졌던 책 읽는 습관이 이제는 책 없이는 살 수 없을 정도로 책을 항상 옆에 끼고 살게 되었습니다. 이러다보니 어떤 장르든 상관없이 책이라면 다 읽는 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읽기 힘든 책이 있다는 것을,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재미없는 책이 있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제가 쓴 책입니다. 이 책의 출판을 위해 교정을 보는데 읽어 나가는 것이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한 두 장정도 읽다보면 제 자신도 모르게 지루해서 졸고 있는 모습에 깜짝 놀라곤 했지요. 왜 그럴까요? 바로 제가 쓴 글이고, 저의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남들이 살아왔던 삶의 여정을 보면 그 특별함에 감동을 느낄 때가 많지만, 반대로 내 삶을 되돌아보면 그냥 평범하고 때로는 지루하다는 생각까지 갖게 됩니다. 그런데 평범하고 지루한 내 삶에 대해서도 다른 사람들은 특별하다고 말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어떤 삶도 특별하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매일 똑같은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지만 잘 생각해보면 전혀 같지 않은 것처럼 각자 각자의 삶은 너무나도 특별하고 소중합니다. 제게는 너무나 지루하고 재미없는 평범한 일상이지만, 다른 이들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2015년 한 해 동안 쓴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라는 묵상 글을 모아 정리했습니다. 2001년부터 써 온 묵상 글이 벌써 16년째를 맞이했네요. 하루에 조금씩 쓴 글들이 모아져서 벌써 9,000페이지 이상의 글이 된 것을 보면서, 평범한 일상도 모아지면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우리의 삶은 결코 지루하고 평범한 삶이 아닙니다. 어마어마한 삶의 한 부분만을 살고 있기 때문에 아직 모를 뿐입니다. 아직 완성되지 않았을 뿐, 아주 멋지고 훌륭한 삶을 살고 있는 내 자신임을 기억하면서 힘차게 오늘을 만들어나가면 어떨까요? ... 2016년 여름, 갑곶성지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