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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모루아의 나이 드는 기술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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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나이 드는 기술
1. 그림자의 선
2. 늙어가는 자연의 모습
3. 늙어가는 불행
4. 나이를 먹지 않고 살 수 있을까
5. 능숙하게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가능한가
6. 능숙하게 나이를 먹기 위한 두 가지 방법
7. 죽는 기술
8. 몇 사람의 청년에게 보내는 편지

주해
역자후기

저자 소개 1

앙드레 모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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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le SalomonWilhelm Herzog,Andre Maurois´,에밀 헤르조그

프랑스를 대표하는 평론가이자 전기 작가, 역사가. 본명은 에밀 헤르조그. 1885년 프랑스 엘뵈프에서 태어나 루앙에서 공부하여 철학박사 학위를 받고 현대 프랑스의 가장 창적이고 뛰어난 철학자로 손꼽히는 알랭의 가르침을 받았다. 1차 세계대전 중 영국에 연합국 사령부 연락 장교로 파견되어 영국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접촉하면서 이들의 인간성과 지식, 전통이 프랑스와 확연히 다르다는 사실을 느끼고 프랑스인의 영국에 대한 시각을 바로잡아주기 위해 《영국사》를 집필했다. 그 후《프랑스사》(1947)《, 미국사》(1943) 등을 연달아 발표하며 역사가로서 입지를 굳히는 한편《풍토》 등의
프랑스를 대표하는 평론가이자 전기 작가, 역사가. 본명은 에밀 헤르조그. 1885년 프랑스 엘뵈프에서 태어나 루앙에서 공부하여 철학박사 학위를 받고 현대 프랑스의 가장 창적이고 뛰어난 철학자로 손꼽히는 알랭의 가르침을 받았다. 1차 세계대전 중 영국에 연합국 사령부 연락 장교로 파견되어 영국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접촉하면서 이들의 인간성과 지식, 전통이 프랑스와 확연히 다르다는 사실을 느끼고 프랑스인의 영국에 대한 시각을 바로잡아주기 위해 《영국사》를 집필했다.
그 후《프랑스사》(1947)《, 미국사》(1943) 등을 연달아 발표하며 역사가로서 입지를 굳히는 한편《풍토》 등의 소설을 발표하며 특유의 명쾌한 강의로 영국과 미국의 여러 대학에서 프랑스의 대표적인 문학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밖에도《셸리의 일생》(1923)《바이런》(1930)《마르셀 프루스트를 찾아서》(1949)《발자크》(1965) 등을 내놓으며 전기 작가로서 더욱 높은 명성을 얻었다. 이밖에도《애정과 관습》《어 느 미지의 여인에게 보낸 편지》《사랑의 일곱 가지 형태》《여성의 사랑에 대하여》 등 역사와 문학을 아우는 다양한 분야의 저서를 통해 심오한 철학적 사유를 명료하면서도 유려한 문체 안에 담아냈다. 2차 세계대전 중 잠시 미국으로 망명하였으나 다시 프랑스로 돌아와 창작활동을 계속하다가 1967년 10월 파리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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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정소성
불문학자. 소설가. 1944년 경북 봉화 출생. 서울대 문리대 불문과, 동대학원 졸업. 프랑스에 유학, 그르노블 문과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 받음. 현재 단국대 불문과 교수. 제17회 동인문학상 받음. 장편소설 『여자의 城』, 『운명』, 『두 아내』, 『아테네 가는 배』등 12편의 장편.단편집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9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10쪽 | 310g | 150*200*20mm
ISBN13
9788988344484

책 속으로

인생의 기간이 한정되어 있다는 것을 별로 슬프지 않게 받아들인다고 치고, 적어도 심신 모두 건강하게 종점에 도달하기를 바란다면, 그것은 과연 가능할까? 가능하다고 장담할 수 있다. 앞서 우리들이 말한 것 같은 불행과 병이 노년에는 틀림없이 따라다닌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동물들을 자세히 보자. 그 대부분은 큰 변화없이 생에서 죽으으로 옮겨간다. 잘 훈련된 육체는 유연함과 아름다움을 오랫동안 잃어버리지 않고 계속 유지할 수 있다. 그 비결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어제 할 수 있었던 일은 오늘도 할 수 있다. 그러나 한번 중단하면 그것은 영구히 안 되는 것이다. 끊임없는 훈련은 경탄할 만한 성과를 낳게 한다.

70세가 되어서도 아직 매일같이 검술이나 테니스 또는 수영이나 권투를 하고 있다는 노인은 많다. 끝까지 몸 움직이기를 중단하지 않는 것만이 현명한 길이다. 단 일시적으로 생각날 때만 해서는 아무런 소용도 없다. 일단 시작된 노화는 저지할 수 없다. 그러나 늙음이 우리들의 육체에 파고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는 것은 극히 쉬운 일이며 또한 그쪽이 얼마나 더 바람직스러운 것인지 모른다. 몽테뉴도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인간의 몸이 여러 가지로 상태가 나빠지는 것을 늦추려고 하거나 또 그에 대비하려고 하는 것은 대단히 바보스런 일이다. 나는 노인이기 이전에 노인이 되기보다도 오랫동안 노인으로 있기를 바라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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