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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의 흐름을 읽는 기술
역사의 반복에서 부의 비밀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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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경기의 흐름을 먼저 이해하는 것은 부의 능력이다

경기의 흐름을 읽고 남보다 앞서 대비하는 것이 부의 능력이 되는 시대다. 직업을 찾고 물건을 사거나 기업들이 투자를 하는 등 일상적인 경제활동을 하는 데 올바른 경기 예측이 가능하다면 이보다 더 확실한 부의 안전장치는 없을 것이다. 주식을 모두 팔았는데 내일부터 본격적인 호황이 시작돼 주가가 폭등할 수도 있으며 어렵게 돈을 모아 집을 샀는데 부동산 경기가 끝 모르게 떨어질 수도 있다. 그러나 경기가 상승 국면인지 하락 국면인지를 판단하는 문제는 전문가라도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 게다가 각종 경제지표는 해석하기에 따라 정반대의 예측도 가능하기 때문에 경제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일반인들을 혼동에 빠뜨리기 십상이다.

이와 관련해 일본의 젊은 대중경제학자 이다 야스유키의 신간 『경기의 흐름을 읽는 기술』은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그는 역사에서 드러난 돈과 물가, 환율, 금융정책의 반복적 연관성에 주목해 경기의 순환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오늘날의 경기 흐름의 감을 잡도록 도와준다. 특히 경기를 진단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인 금리와 환율을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역사적 기원과 에피소드를 적절하게 활용함으로써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따라서 경제의 역사를 되짚으며 그 관계를 배운다면 각종 어려운 경제 현상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역사가 가르쳐주는 부와 경기 흐름의 관계

일반인들도 해외투자의 길이 열리면서 국내는 물론 세계의 경제 흐름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활발하다. 더욱이 미국, 일본, 중국 증시 등 해외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우리 투자자들은 세계 경기에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경기의 흐름을 이해하는 열쇠는 무엇일까?

이 책의 저자 이다 야스유케는 지난 두 세기 동안 반복됐던 경기의 흐름을 면밀히 연구한 결과 경기의 흐름은 물가와 환율 그리고 금융정책이라는 3가지의 요소를 통해 경기 선행 분석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저자는 영국 빅토리아 여왕 시대의 물가와 환율의 흐름이 90년대의 일본의 경기침체의 양상이 유사한 형태로 진전됐음을 예로 들며 역사적 지표 분석을 통해 오늘날의 경기 흐름을 가늠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를 위해 저자가 가장 유심히 보는 것은 화폐의 기본적 속성이다. 돈의 양에 따라 물가의 흐름을 예측하고 거기에서 발생하는 각국의 환율 영향 분석, 그리고 나아가 금리 정책을 이해하는 것이야 말로 경기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라는 것이다.

특히 그는 경제가 큰 변화에 직면했을 때 현 상황을 결정짓는 것은 미래와 미래에 대한 전망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구속력이 있거나 또는 신뢰할 만한 정책 입안은 사람들의 미래 예상을 바꿈으로써 각종 불확실성을 억제하기도 한다. 이처럼 전망과 기대가 가격을 결정하는 전형적인 예는 오늘날의 주식시장이다. 어떤 제약회사가 획기적인 항암제를 개발할 것이라는 예상이나 개발했다는 소문은 그 회사의 주식 가격을 올린다. 새로운 항암제로 인해 수익이 증가하고, 그에 따라 주가도 오를 것이다. ‘앞으로’ 주가가 오르리라는 예상은 지금 사두면 이익이라는 의식으로 이어짐으로써 ‘지금’ 주가가 오르는 것이다. 실제 정책화하지 않았는데도 고위 관료들이 금리나 환율 정책의 변화 등을 암시하는 ‘발언’만으로도 주식시장이 요동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원인에 지배를 받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금융 교과서

경기의 흐름을 결정하는 요인들은 매우 많고, 또 서로 복잡하게 얽혀 있어 그리 간단하게 이해할 성질은 아니다. 그러나 결코 전문가들만의 영역은 아니다. 신문의 경제 뉴스에 좀더 관심을 갖고 몇 가지 맥을 살필 수 있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게다가 일반인들이 친근하게 여기는 역사적 사례를 되짚으며 그 관계를 배운다면, 각종 어려운 경제 이론들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 『경기의 흐름을 읽는 기술』은 이러한 미덕을 갖춘 책이다. 대항해시대의 가격혁명에서부터 양 세계대전 기간에 발생했던 공황 등 우리가 익히 들어왔던 경제 현상 속에서 금본위제, 고정환율제, 화폐수량설, 그레셤의 법칙, 표준 모델 등의 경제 이론이나 정책 등을 역사적으로 실증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제도와 이론들은 국제경제에서 현재도 통용되는 것들로, 점차 공조화하는 세계경제를 이해하는 데 지침서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경기의 흐름을 먼저 이해하는 것은 부의 능력이다

경기의 흐름을 읽고 남보다 앞서 대비하는 것이 부의 능력이 되는 시대다. 직업을 찾고 물건을 사거나 기업들이 투자를 하는 등 일상적인 경제활동을 하는 데 올바른 경기 예측이 가능하다면 이보다 더 확실한 부의 안전장치는 없을 것이다. 주식을 모두 팔았는데 내일부터 본격적인 호황이 시작돼 주가가 폭등할 수도 있으며 어렵게 돈을 모아 집을 샀는데 부동산 경기가 끝 모르게 떨어질 수도 있다. 그러나 경기가 상승 국면인지 하락 국면인지를 판단하는 문제는 전문가라도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 게다가 각종 경제지표는 해석하기에 따라 정반대의 예측도 가능하기 때문에 경제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일반인들을 혼동에 빠뜨리기 십상이다.

이와 관련해 일본의 젊은 대중경제학자 이다 야스유키의 신간 『경기의 흐름을 읽는 기술』은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그는 역사에서 드러난 돈과 물가, 환율, 금융정책의 반복적 연관성에 주목해 경기의 순환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오늘날의 경기 흐름의 감을 잡도록 도와준다. 특히 경기를 진단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인 금리와 환율을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역사적 기원과 에피소드를 적절하게 활용함으로써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따라서 경제의 역사를 되짚으며 그 관계를 배운다면 각종 어려운 경제 현상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역사가 가르쳐주는 부와 경기 흐름의 관계

일반인들도 해외투자의 길이 열리면서 국내는 물론 세계의 경제 흐름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활발하다. 더욱이 미국, 일본, 중국 증시 등 해외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우리 투자자들은 세계 경기에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경기의 흐름을 이해하는 열쇠는 무엇일까?

이 책의 저자 이다 야스유케는 지난 두 세기 동안 반복됐던 경기의 흐름을 면밀히 연구한 결과 경기의 흐름은 물가와 환율 그리고 금융정책이라는 3가지의 요소를 통해 경기 선행 분석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저자는 영국 빅토리아 여왕 시대의 물가와 환율의 흐름이 90년대의 일본의 경기침체의 양상이 유사한 형태로 진전됐음을 예로 들며 역사적 지표 분석을 통해 오늘날의 경기 흐름을 가늠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를 위해 저자가 가장 유심히 보는 것은 화폐의 기본적 속성이다. 돈의 양에 따라 물가의 흐름을 예측하고 거기에서 발생하는 각국의 환율 영향 분석, 그리고 나아가 금리 정책을 이해하는 것이야 말로 경기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라는 것이다.

특히 그는 경제가 큰 변화에 직면했을 때 현 상황을 결정짓는 것은 미래와 미래에 대한 전망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구속력이 있거나 또는 신뢰할 만한 정책 입안은 사람들의 미래 예상을 바꿈으로써 각종 불확실성을 억제하기도 한다. 이처럼 전망과 기대가 가격을 결정하는 전형적인 예는 오늘날의 주식시장이다. 어떤 제약회사가 획기적인 항암제를 개발할 것이라는 예상이나 개발했다는 소문은 그 회사의 주식 가격을 올린다. 새로운 항암제로 인해 수익이 증가하고, 그에 따라 주가도 오를 것이다. ‘앞으로’ 주가가 오르리라는 예상은 지금 사두면 이익이라는 의식으로 이어짐으로써 ‘지금’ 주가가 오르는 것이다. 실제 정책화하지 않았는데도 고위 관료들이 금리나 환율 정책의 변화 등을 암시하는 ‘발언’만으로도 주식시장이 요동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원인에 지배를 받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금융 교과서

경기의 흐름을 결정하는 요인들은 매우 많고, 또 서로 복잡하게 얽혀 있어 그리 간단하게 이해할 성질은 아니다. 그러나 결코 전문가들만의 영역은 아니다. 신문의 경제 뉴스에 좀더 관심을 갖고 몇 가지 맥을 살필 수 있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게다가 일반인들이 친근하게 여기는 역사적 사례를 되짚으며 그 관계를 배운다면, 각종 어려운 경제 이론들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 『경기의 흐름을 읽는 기술』은 이러한 미덕을 갖춘 책이다. 대항해시대의 가격혁명에서부터 양 세계대전 기간에 발생했던 공황 등 우리가 익히 들어왔던 경제 현상 속에서 금본위제, 고정환율제, 화폐수량설, 그레셤의 법칙, 표준 모델 등의 경제 이론이나 정책 등을 역사적으로 실증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제도와 이론들은 국제경제에서 현재도 통용되는 것들로, 점차 공조화하는 세계경제를 이해하는 데 지침서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저자 소개 2

이다 야스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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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suyuki Iida,いいだ やすゆき,飯田 泰之

도쿄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 박사과정에서 경제정책을 연구했다. 이후 일본내각 경제사회총합연구소와 참의원 제2특별조사실에서 객원연구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고마자와(駒澤)대학교 경제학부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경제학 사고의 기술 : 논리·경제이론·데이터를 통한 사고』, 『무익한 논의 : 논리적 사고로 꿰뚫어보기』, 『경기의 흐름을 읽는 기술』이 있으며, 공저로는 니케이(日經) 경제도서문화상을 수상한 『쇼와 공황 연구』를 비롯해 『논쟁 : 일본의 경제위기』 등이 있다.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오사카 외국어 대학 및 대학원에서 일본문학을 전공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시네마 경제학』, 『오늘의 레시피』, 『사랑 보존법』, 『혼다 디자인 경영』, 『경기의 흐름을 읽는 기술』, 『검은 마법과 쿠페 빵』, 『아침 청소 30분』, 『일하기 싫은 당신을 위한 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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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152*225*20mm
ISBN13
9788952209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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