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모두 다 예쁜 말들
민음사 2008.08.22.
가격
13,000
10 11,700
YES포인트?
6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1부
2부
3부
4부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 2

코맥 매카시

관심작가 알림신청
 

Cormac McCarthy,Charles McCarthy

윌리엄 포크너, 허먼 멜빌, 어니스트 헤밍웨이와 비견되는, 미국 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문학평론가 해럴드 블룸은 그를 토머스 핀천, 돈 드릴로, 필립 로스와 함께 이 시대를 대표하는 4대 미국 소설가 중 하나로 꼽은 바 있다. 1933년 미국 로드아일랜드 주 프로비던스에서 태어났고, 1951년 테네시 대학교에 입학해서 인문학을 전공으로 삼았고 공군에서 4년 동안 복무를 했다. 시카고에서 자동차 정비공으로 일하며 『과수원지기(The Orchard Keeper)』(1965)를 썼고 이 작품으로 포크너상을 받았다. 『바깥의 어둠(Outer Dark)』(1968)과 『신
윌리엄 포크너, 허먼 멜빌, 어니스트 헤밍웨이와 비견되는, 미국 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문학평론가 해럴드 블룸은 그를 토머스 핀천, 돈 드릴로, 필립 로스와 함께 이 시대를 대표하는 4대 미국 소설가 중 하나로 꼽은 바 있다.

1933년 미국 로드아일랜드 주 프로비던스에서 태어났고, 1951년 테네시 대학교에 입학해서 인문학을 전공으로 삼았고 공군에서 4년 동안 복무를 했다. 시카고에서 자동차 정비공으로 일하며 『과수원지기(The Orchard Keeper)』(1965)를 썼고 이 작품으로 포크너상을 받았다. 『바깥의 어둠(Outer Dark)』(1968)과 『신의 아들(Child of God)』(1974)로 평단의 주목을 받다가 『서트리(Suttree)』(1978)로 작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하게 다졌다. 1976년 텍사스 주 엘패소로 이주했다.

1985년에 발표한 『피의 자오선(Blood Meridian)』은, 남부를 배경으로 한 초기의 고딕풍 소설에서 묵시록적 분위기가 배어 있는 서부 장르 소설로의 전환점에 해당하는 수작이자 매카시에게 본격적으로 문학적 명성을 안겨 준 작품이다. 이 작품은 ‘[타임]이 뽑은 100대 영문소설’로도 선정되었다.

국경 삼부작으로 잘 알려진 『모두 다 예쁜 말들(All the Pretty Horses)』(1992)과 『국경을 넘어(The Crossing)』(1994), 『평원의 도시들(Cities of the Plain)』(1998)은 서부 장르 소설을 대중 오락물에서 고급 문학으로 승격시켰다는 호평을 받았다. 매카시를 대중에게 널리 알린 『모든 다 예쁜 말들』은 미국 도서상(National Book Award)과 미국 비평가협회상(National Book Critics Circle Award)을 받았다.

대재앙 이후의 지구를 배경으로 길을 떠나는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드(The Road)』(2006)는 그에게 퓰리쳐상을 안겼다. ‘지금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혹은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라는 존재의 물음에 대한 대답과도 같은 이 책은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카운슬러』는 매카시가 쓴 첫 번째 시나리오로, 리들리 스콧 감독이 2012년 영화화했다.

미국 현대문학의 4대 작가로 꼽히는 거장 코맥 매카시는 2023년 89세의 나이로 별세하였다.

코맥 매카시의 다른 상품

김시현

 
국제난독증협회 등 캐나다의 비영리단체와 이스라엘의 키부츠에서 자원봉사를 했으며,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핏빛 자오선』, 『모두 다 예쁜 말들』, 『국경을 넘어』, 『평원의 도시들』, 『그레인지 코플랜드의 세 번째 인생』, 『리시 이야기』, 『약탈자들』, 『이중구속』, 『비밀의 계곡』등이 있다.

김시현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8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51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7481796

출판사 리뷰

전 세계에 코맥 매카시 열풍을 불러일으킨 출발점, 그의 대표작
서부 장르 소설을 고급 문학으로 승격시킨 ‘국경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


코맥 매카시는 윌리엄 포크너, 허먼 멜빌, 어니스트 헤밍웨이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작가들과 비견되는 미국 현대 문학의 대표 작가다. 저명한 문학평론가 해럴드 블룸 역시 현대를 대표하는 4대 미국 소설가 중 하나로 그를 꼽은 바 있다.
2007년에 퓰리처 상을 받은 후 출연한 「오프라 윈프리 쇼」가 큰 화제가 될 만큼 ‘은둔 작가’로 유명한 그이지만, 그 이전에 딱 한 번의 인터뷰가 더 있었다. 『모두 다 예쁜 말들』 출간 후 1992년 《뉴욕 타임스》와 한 인터뷰다. 『모두 다 예쁜 말들』은 출간 후 처음 여섯 달 동안 2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리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전미 도서상과 전미 비평가 협회상을 휩쓰는 등 문단 안팎으로 화제가 되었다. 『과수원지기(The Orchard Keeper)』, 『바깥의 어둠(Outer Dark)』, 『서트리(Suttree)』 등으로 작가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던 그였지만, 문단의 찬사와 함께 대중의 뜨거운 반응까지 얻은 것은 『모두 다 예쁜 말들』이 처음이었다.
대중소설이라 치부했던 미국 특유의 서부 장르 소설에 문학성을 부여하여 이전 서부 장르 소설과는 전혀 차원이 다른 소설을 탄생시킨 매카시는 『모두 다 예쁜 말들』에 이어 『국경을 넘어』와 『평원의 도시들』을 발표하였고, 미국 서부와 멕시코의 접경지대를 배경으로 한 ‘국경 3부작’을 완성하였다. ‘미국의 고전’이라고 칭해지기도 하는 ‘국경 3부작’은 매카시의 작품 중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을 받는 그의 대표작이다.

■ 거칠지만 시적이고 절망을 안고도 환하게 빛나는 한 인간의 성장기

『모두 다 예쁜 말들』은 서부 장르 소설의 기본 줄거리를 따르면서도 매카시 특유의 시적인 산문과 애수에 찬 리듬, 강렬한 캐릭터들이 어우러져 끊임없이 이야기 속에 빠져 들게 만든다. 매카시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순간 인간의 어두운 본성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고통과 비극이 우리 눈앞에 드러나며 우리는 지울 수 없는 참담함을 경험한다. 매카시가 서부 장르 소설을 택한 것 역시 그 안에서 보여 줄 수 있는 특유의 비극성을 발견했기 때문일 것이다.
할아버지의 죽음으로 소설은 시작된다. 소년 존 그래디는 목장을 팔려고 하는 어머니와 갈등을 겪다 친구와 함께 말을 몰아 집을 떠난다. 멕시코의 국경을 넘은 그들은 그곳에서 자신들이 원하던 것을 찾은 듯하지만, 여행 도중에 있었던 일련의 사건들에 다시 휘말리며 모든 것을 잃게 된다. 이들이 겪게 되는 비극적인 사건들은 그들의 선한 의지와는 무관하게 일어나는 것들이며, 바로 여기에 ‘잔혹함’이라는 인생의 비밀이 숨어 있다. 주인공 존 그래디가 예기치 못했던, 의도치 않았던 비극이 마치 준비되어 있던 운명처럼 그를 덮쳐 오고, 그는 그중 어떤 것도 막을 수 없다. 한 사람의 운명에 작용하는 ‘사회의 무지함’과 ‘정의롭지 못한 힘’이 그 어떤 운명보다도 강력하다는 비극은 우리 가슴에 묵직한 슬픔을 내려놓는다. 그러한 잔혹함 속에서 살아남은 존 그래디는 떠날 때와는 다른 모습으로 쓸쓸히 말과 함께 집으로 돌아오지만, 아버지와 유모마저 세상을 뜬 후다.
『모두 다 예쁜 말들』은 말과 총격전, 운명적 사랑 등이 등장하는 전통적인 서부 장르 소설의 요소를 모두 갖추고 그 형식을 띠고 있지만, 코맥 매카시 특유의 질감을 덧입힘으로써 고도의 문학성을 부여받음과 동시에 그 전통성에서 살짝 벗어난 독특한 소설이다. 또한 한 소년의 비극적이고도 아름다운 성장 소설이기도 하다. 거친 서부와 멕시코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비극의 소용돌이 속에서 소년은 포기하지 않고 나아간다. 그리고 결국 소년은 그 속에서 살아남는다. 성장과 생존이 등치할 만큼 인생이 잔혹하다는 것을 소년은 배우는 것이다. 코맥 매카시는 어둠을 표현하는 데 능한 만큼 또한 그 속에서 환하게 빛나는 인간의 모습을 가장 아름답게 그려 낼 줄 안다. 절망 속에서도 환하게 빛나는 한 소년의 성장이 아름답다.

추천평

이 작품으로 미국의 거의 모든 작가들이 수치심에 빠졌다. 섬세하게 다듬어진 장인 정신과 맹렬한 에너지, 고도의 집중력이 낳은 탁월한 작품이다.
- 《뉴욕 타임스 북 리뷰》

기존 서부물을 능가하는 기개와 용기와 끝없는 창의력으로 말, 총격전, 사랑을 이야기하는 현대의 서부 소설. 『모두 다 예쁜 말들』은 진정한 미국의 원형을 보여 준다.
- 《뉴스위크》

‘국경 3부작’은 이번 세기 최고의 문학적 성취로, 미국의 고전이라 할 만하다.
-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너무도 매혹적인 문장과 독특한 배경과 신랄하고도 심오한 사상이 담긴 이 작품을 미국의 다른 소설과 비교하는 것은 헛된 짓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매카시는 확고한 예술적 문체를 쓰는 작가로, 깔끔하고도 간결한 대화는 화려한 묘사의 폭발과 함께 곳곳을 수놓는다. - 《커커스 리뷰》

산문에서 이루어 낸 진정한 기적이다. 멜빌을 제외한 어떤 소설가도 식물과 동물과 풍경을 이처럼 세밀하게 그려 낼 수 없었다. 매카시처럼 글을 온통 풍경으로 가득 채울 수 있는 이는 없다.
-《시카고 트리뷴》

이 작품의 문체는 헤밍웨이에게 큰 빚을 지고 있지만, 이자까지 톡톡히 내고 완전히 갚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라이브러리 저널》

북부 멕시코와 텍사스의 황무지를 생생히 그려 내는 애수에 찬 리듬에서 다른 작가들은 감히 넘보거나 흉내 낼 수 없는 열정이 넘쳐흐른다.
- 《보스턴 글로브》

이 이야기꾼은 세부 묘사와 행동에 집중하며 심오한 교훈을 그려 내는 최고의 감각을 선보인다.
-《애틀랜타 저널 앤드 컨스티투션》

리뷰/한줄평13

리뷰

8.8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