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수산 오펠 괴츠
1963년에 독일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죽 살고 있다. 따뜻한 감성을 일깨워주는 삽화를 그리는 일을 하고 있으며, 특히 이 작품에서 그녀의 개성이 그 어떤 곳에서보다도 불씬 드러나 있다.
저자 : 마르야레나 렘브케
1945년 핀란드에서 태어나 현재는 독일에 살면서 글을 쓰고 있다. 낮은 목소리로 가슴 깊이 와닿는 작품을 써왔던 그녀는, 이번 작품에서도 예의 그 부서질 듯 고운 어휘로 맑은 이야기를 선보이고 있다. 오스트리아 청소년 문학상을 비롯해 여러 차례 문학상을 수상하였고, 1999년에는 독일 청소년 문학상 작가상 최종 후보로 선정되기도 했다.
역자 : 유혜자
1960년 대전 출생으로 스위스 취리히대학에서 독일어와 경제학을 공부하였고, 한남대 외국어교육원에서 독일어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독일문학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책으로는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좀머씨 이야기』『비둘기』『콘트라베이스』등을 비롯하여 프리드리히 뒤렌마트의 『사고』,이그나치오 실로네의 『폰타마라』,미카엘 엔데의『마술학교』,레온 드 빈터의『호프만의 허기』, 크리스티네 뇌스트링거의 『오이대왕』, 미카엘 쾰마이어의『신그리스 신화』, 막스 크루제의 『슈테판의 시간 여행』등 30여 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