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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실전에 앞서
01 포커(Poker)의 기원 02 이기고 나서 정의를 찾아라 PART 2 세븐-오디 03 포커의 기본, 세븐-오디 PART 3 초이스의 전략 04 초이스의 기본 1) 어떤 카드를 버릴 것인가? 초이스의 전략 에피소드-1 05 어떤 카드를 오픈시킬 것인가 초이스의 전략 에피소드-2 초이스의 전략 실전문제 부록 세븐-오디 게임이란? 1. 세븐-오디 게임에서 사용되는 족보 및 족보의 순위 2. 게임의 진행방법과 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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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패를 버리고, 어떤 패를 오픈할 것인가?
포커게임을 하면서 누구든 좋은 패를 뜨길 원하고, 극적인 승리를 꿈꾼다. 스티풀, 포커, 풀하우스……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환상의 패!!! 그러나 이런 패는 하루(8~10시간)에 한 번 뜨기도 쉽지 않고, 이러한 패를 떴다고 해도 상대의 패가 별 볼일 없어 판이 싱겁게 끝나는 경우도 많다. 실제 포커게임에서 그러한 빅팟만을 생각한다면 결코 승률을 올릴 수 없다. 고수가 되는 지름길이자 포커의 시작이랄 수 있는, 《포커, 이기는 기술 Ⅰ》 ‘초이스의 전략’에서 첫걸음을 시작하자. 포커게임을 하면서 가장 먼저 부딪치는 문제는 바로 ‘어떤 패를 버리고, 어떤 패를 오픈할 것인가?’이다. 하수들은 대부분 이리저리 끌려다니다 마지막에는 자신의 운을 탓하며 빈손으로 일어서게 된다. 그 원인은 오늘 자신에게 운이 없어서가 아니라 바로 전략의 부재에 있다. ‘과연 승부를 걸어볼 만한 패인가? 아니면 한 장 더 받아보고 접을 것인가? 승부를 건다면 어느 쪽으로 갈 것인가?’ 이러한 전략을 세운 다음 ‘어떤 패를 버리고, 어떤 패를 오픈할 것인가’를 결정하고 또 자신의 선택이 게임에 독이 되고, 약이 되는지 깨달아야 한다. 가장 기본이랄 수 있는 구성원의 숫자에 따라 4명 이하가 하는 게임과 5~6명 이상이 하는 게임으로 나눠 ‘어떤 패를 버리고, 어떤 패를 오픈하는 것’ 이 올바른지 기본적인 이론을 설명하고, 사례와 테스트를 통해 다시 확인한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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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게임에서 우연이란 일어나지 않는다. 다만, 나와 상대의 실력에서 비롯되는 진정한 승부가 있을 뿐이다. 그날의 운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고 하는 것은 스스로 하수임을 자인하는 것이다. 물론 운이 전혀 작용하지 않는다는 말은 아니다. 투-페어에서 마지막에 풀하우스를 뜨는 짜릿한 경험을 여러분도 한번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게임운영을 운에 맡긴다면 절대로 승률을 올릴 수 없으며, 평생 포커판의 봉(!)에서 벗어날 수 없다. 과학적인 근거와 이론, 실전경험으로 무장한 고수가 판을 쥐고 흔드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결코 운이 좋아서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니다. 여러분도 고수가 되어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싶다면 당연히 기본적인 이론과 게임운영에 필요한 전략을 익혀야 한다. 그래서 이 책이 필요한 것이다.『포커, 이기는 기술』을 읽고 이론과 함께 경험을 쌓는다면 여러분도 봉에서 포커판을 흔드는 강호의 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포커게임의 왕도란 열심히 공부하는 것, 이 한 가지라고 말한다. 그는 수많은 포커 마니아들이 포커게임을 하며 기분에 따라 순간순간 판단하고 결정해버리는 선택들이 사실은 과학적인 근거와 이론을 바탕으로 진행된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실력을 갖춘 플레이어들은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그러다 보면 좀 더 높은 승률을 올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저자는 이 책을 읽는 모두가 인생에서든, 사업에서든 그리고 포커게임에서도 항상 정확하고 올바른 선택으로 앞서 나갈 수 있기를 바랐다. 더불어 당부도 잊지 않았는데, 어떤 경우에서건 자신의 본분을 망각한 채 포커에 빠져들지 말라고 조언한다. 자신의 본분을 잊지 않고 포커 그 자체를 즐긴다면 포커는 그 어떤 게임 못지않게 과학적이고 신사적인 게임이라는 것이 저자의 말이다. 포커는 실력이다. 운이 좋아 한두 판 이긴 것으로 ‘포커는 패 떠먹기다’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영원히 포커판의 봉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리고 ‘왜 이렇게 패가 안 뜨는 거야?’, ‘괜찮은 패가 들어왔는데 어째서 손님이 없는 거지?’, ‘이렇게 좋은 패를 쥐고도 지다니.’ 등등 이런 말을 늘어놓는다면 당신은 평생 하수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저자는 20여 년의 실전 경험과 부단한 연구를 통해 터득한 포커판의 봉에서 벗어나는 방법과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친절하게 설명한다. 그 첫 번째가 이론을 익혀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 일이다. 포커게임을 하면서 알아야 할 기본적인 룰과 더불어 당신의 순간적인 선택이 게임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를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평범한 판이 어떻게 큰판이 되고 반대로 큰 피해를 입을 수가 있는지 등, 선택과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이론과 게임의 진행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두 번째는 이론을 바탕으로 실전을 분석하는 실전 에피소드이다. 승리를 얻고 싶다면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실전 감각이다. 각 상황에 따른 분석과 판단, 그리고 자신의 패가 상대에게 어떻게 읽히는지, 상대의 패를 어떻게 읽고 대처해야 하는지, 상대의 의중을 간파하는 고도의 심리전 등, 승리를 얻기 위한 기술과 승부가 결정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자는 여러분의 실력을 점검하는 친절을 베푼다. 바로 실전 테스트이다. 포커판에서 절대로 봉이 되지 말라는 저자의 애정 어린 관심이며, 여러분 실력에 대한 점검이다. 이론과 실전 에피소드를 통해 익힌 기술을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여러분이 알고 있는 이론을 실전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과연 얼마만큼 이론을 이해하고 있으며 적용할 수 있는지를 테스트하고,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게 하는 과정이다. 물론 시간이 부족하거나 바로 게임에 들어가야 한다면 굳이 차례를 지켜가면서 책을 읽을 필요는 없다. 1권 ‘초이스의 전략’, 2권 ‘베팅의 전략, 공갈의 전략Ⅰ’, 3권 ‘공갈의 전략Ⅱ, 게임 운영의 전략’ 중에서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먼저 읽고 실전에 들어가도 된다. 그러나 카드 한 장의 선택과 오픈, 한 번의 베팅과 콜, 레이즈가 승부를 좌우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그리고 초이스에서 베팅, 공갈(블러핑)에 대한 대처, 게임 운영 등등 모든 것이 종합적으로 작용하여 그날의 승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돌다리도 두들겨 가며 건너는 주의력이 필요하다. 충실하게 기본기를 다지지 않고서는 결코 포커판의 봉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절대로 고수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마음속에 새겨두시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