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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과일
아이가 열어 준 하늘 아기천사 오는 밤 입학 허가를 받은 강아지 달빛 무지개 겨울 목장의 점박이 노랑모자를 쓴 들고양이 누가 못난이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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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담임 선생님께서도 준이를 불러다 주의를 주셨습니다.
"준이야, 강아지를 사랑하는 건 좋지만 학교에까지 따라오게 하는 건 아주 곤란하단다. 만약 강아지가 다르느 아이들을 물기라도 하며 어떡하니? 그러니 앞으로는 절대로 강아지가 학교에 오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알았지? 집에 가서 어머니께 꼭 말씀드려라." 그 때 준이의 입에서는 하마터면 이런 말이 나올 뻔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메리는 사람을 물지 않아요. 저번에도 여러 번 왔었지만 아이들을 문 적은 없잖아요!' --- p.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