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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번째 일기
눈먼 소녀 제르트뤼드의 미소 아름다운 제르트뤼드 자크의 고백 아멜리와의 대화 쥐라산 골짜기에서 2. 두 번째 일기 사랑의 깨달음 기쁨과 죄악 희망의 빛 루이즈 양의 집에서 둘만의 산책 비겁한 말 맞닿은 입술 오! 주여! 마르탱의 편지 불안한 마음 제르트뤼드를 기다리며 들뜨는 마음 죄책감 제르트뤼드의 깨달음 영원히 잠들다 명작이 쏙쏙! 논술이 술술! 명작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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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가 어젯밤과 오늘 아침에 내게 얘기했는데……"
나는 아내가 차를 따르고 있을 때 말을 꺼냈다. 자크의 목소리가 자신만만했던 것에 비해 내 목소리는 가늘고 떨렸다. "그 애가 제르트뤼드를 사랑하다는구려." "그거 참 말씀 잘 드렸군요." 아내는 나를 쳐다보지도 않고 차를 따르는 손도 멈추지 않고 지극히 당연한 말을 듣는 것처럼, 아니 오히려 내가 그녀에게 말하기 전부터 다 알고 있었다는 듯이 태연히 말했다. --- p.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