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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안에 든 토끼
여우와 신 포도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여우와 두루미 개를 흉내낸 당나귀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두 염소 개미와 베짱이 개미와 비둘기 배 터진 개구리 나뭇구멍에 들어간 여우 농부와 세 아들 은혜 갚은 생쥐 당나귀에게 속은 늑대 사슴의 뿔 자랑 두 친구 토끼와 거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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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 요약되어 실려 있는 이솝 우화를 제대로 읽는 책
동물을 주인공으로 인간 생활의 여러 모습을 빗대어 꾸민 이솝 우화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한 번쯤은 읽어야 할 고전입니다. 이솝 우화가 2천 년이 넘는 세월 동안 변함 없이 읽히고 사랑받는 이유는 짧고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지혜와 교훈이 쉽고 분명하게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교과서 이솝 우화 바로 읽기>는 교과서에 간단히 요약되어 실려 있는 이솝 우화를 완전한 이야기로 되살려 놓고, 그 밖의 이솝 우화 중 생각할 거리가 많은 이야기를 골라 엮은 책입니다. 분수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다 낭패를 본 당나귀 이야기, 사냥꾼의 발을 물어 비둘기를 위험에서 구한 개미의 보은 이야기, 짐승의 왕인 사자가 보잘것없는 생쥐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 이야기, 자만심에 빠져 거북과의 달리기 경주에서 진 토끼 이야기 등 커다란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재미있는 이솝 우화 16편이 실려 있습니다 이솝 우화를 읽으며 재미있게 논술을 배울 수 있는 책 이솝 우화는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르는 논술 학습에 가장 좋은 자료 가운데 하나입니다. 사흘이나 굶은 배고픈 사자가 잠든 토끼를 두고 사슴을 쫓아가다가 결국 둘 다 놓친다는 ‘손안에 든 토끼’는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불러 오게 마련이라는 가르침을 주는 이야기입니다. 그렇지만 토끼보다는 좀더 큰 사슴을 잡으려고 했던 사자의 행동을 꼭 어리석다고만 할 수 있을까요? 비록 토끼는 놓쳤지만, 큰 목표를 향한 사자의 도전 의식에는 박수를 쳐 줄 수도 있지 않을까요? <교과서 이솝 우화 바로 읽기>는 이솝 우화를 읽으며 재미있게 논술을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각각의 이야기 끝에 다양한 질문들을 덧붙여, 숨어 있는 뜻을 찾고 생각의 폭을 넓히며 논술의 기초를 차근차근 다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동화 작가이자 초등 학교 교사인 안선모 선생님이 어린이와 초등 교과 과정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글을 썼습니다. 재치있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풍부한 삽화도 책 읽는 즐거움을 더해 줍니다. 이제 막 책읽기와 공부에 재미를 붙인 초등 저학년과, 입학을 앞두고 선행 학습을 하려는 예비 초등 학생에게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