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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를 키워주는 첫 번째 이야기
벌통의 주인 찾기 뜻을 이룬 사람 농부를 비웃은 말 주머니 속의 송곳 도끼의 억울함 늙은 말의 보답 은혜 갚은 독수리 조문객들의 눈물 사자의 배웅 진짜 부자 호랑이의 목에 걸린 금비녀 포기하지 않는 개미 사람이 된 곰 착한 척하는 여우 아빠 늑대와 새끼 늑대 도깨비가 준 요술 숟가락 배고픈 늑대 불효자 나쁜 버릇 개구리와 제우스 뻐꾸기와 비둘기 효자 흉내 참빗의 잘못 덜 익은 포도 침착하지 못한 상인 꾀꼬리가 된 뻐꾸기 꿀벌의 선물 춤추는 곰 깊은 교훈을 주는 두 번째 이야기 사자를 이긴 모기 도둑의 버릇 고치기 꿈속의 광산 말과 기수 농부와 죽음 가난한 삼형제 매미의 여름 노래 그깟 구멍 때문에 호랑이와 사자 아버지의 심부름 꾀 많은 여우 수영선수와 바다 평화를 되찾은 까마귀 고약한 여주인 부자의 층 집 거울 속의 원숭이 미련한 오리 늙은 독수리의 욕심 기계 전문가 나그네와 나무꾼 숲 속 동물들의 질투 선장의 아들 누가 이기나 해 보자! 싸움꾼 개 앵무새의 진술 농사꾼과 철학자 어리석은 까마귀 겁 없는 여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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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늑대
3-1 읽기|셋째 마당 꼼꼼하게 살펴서-지혜로운 아들 늑대 한 마리가 곰과 싸우다 상처를 입었어요. 늑대는 상처 때문에 움직일 수가 없어서 며칠째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있었어요. “아, 배고파. 뭔가 먹을 만한 게 없을까?” 그때 굴 밖에서 양 한 마리가 노래를 부르고 있었어요. ‘그래, 저 양에게라도 부탁하자. 먹을 것을 부탁할 수는 없더라도 물 정도는 부탁할 수 있겠지.’ 늑대는 그렇게 생각하고 양을 불렀어요. “거기 상냥한 분, 제발 부탁 하나만 들어주세요.” “어! 누가 날 부르는 거지?” 천진난만한 양이 굴 안으로 고개를 넣었어요. 하지만 자기를 부른 게 늑대라는 것을 알고는 굴 안으로 더 이상 들어가지 않았어요. 늑대는 양에게 상냥한 목소리로 부탁했어요. “제발 음식과 물 좀 가져다주지 않을래요?” 그러자 양이 이렇게 대답했어요. “음식이라, 왠지 날 말하는 거 같네. 내가 물을 가져다주면 넌 분명 날 잡아먹을 테지! 어떻게 나한테 그런 부탁을 할 생각을 했니?” 양은 다친 늑대를 내버려두고 가버렸답니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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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하면 우선 딱딱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옛날에는 예비소집일에 교과서를 받아와서는 신주단지 모시듯 철지난 달력으로 겉표지를 싸기도 했습니다. 교과서를 집에 두고 온 날이면 매를 맞기도 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부터 교과서가 부담스럽게 다가왔습니다. 교과서 안의 알콩달콩한 이야기들은 보이지 않고 무서운 선생님처럼 느껴졌습니다. 집에 와서 교과서를 펼쳐보기가 그래서 두려웠나 봅니다.
『국어가 재밌어지는 1학년 맞춤동화』는 국어책이 친숙해지도록 만든 책입니다. 밑줄 친 문제나 정답을 강요하지도 않습니다. 이야기를 읽는 것에 기본을 둔 이야기책입니다. 교과서와 친하게 해주는 비타민 같은 책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