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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세상을 다 가질 큰 꿈을 가져라
꿈은 언제나 나를 혹독하게 단련시킨다 꼴찌였던 불어 실력, 그래도 내 꿈은 세계 최고 통역사 넘어져라, 울어봐라, 실수해라 원하지 않는 것을 과감히 지워라 “행운의 여신은 앞머리가 길고 뒷머리는 없어요” 75세까지 뛰는 심장을 가져라 자신의 꿈을 놓고 미래를 계산하지 마라 너의 거울 속에서 뛰쳐나와라 부정문 3종 세트를 극복해라 꿈을 키우는 한 평의 공간을 가져라 꿈이라는 금자탑은 절대로 혼자 쌓을 수 없다 영어를 알면 세계는 좁다 세계화 시대에 맞는 에티켓을 배워라 PART 2 세계무대에서 꿈을 이룬 사람들 꿈꾸는 비전을 당당히 밝혀라 끝없이 노력하라 끝없이 겸손해라 영원한 지휘자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소통 능력이 없으면 기회가 줄어든다 오프라 윈프리의 성공 십계명 세잔의 콤플렉스 실패는 역동적인 명사다 가장 힘든 싸움에서 승리하는 방법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 몸에 밴 도전 정신으로 승부해라 경청의 달인 벽돌을 한 장 한 장 쌓는 것처럼 유머감각이 뛰어난 총리 넥슨을 만든 비밀 나는 처음부터 브로드웨이를 꿈꿨다 꿈도 세계화 수준에 맞춰라 왜 영어를 공부하는지 물어라 어깨동무 마인드를 길러라 꿈을 만들어 퍼뜨리는 직업에 도전해라 변화에 대응하는 올바른 인식을 갖춰라 한국을 알릴 때 내 심장은 뛰었다 PART 3 너의 꿈을 펼칠 세계무대를 상상하라 구글과 야후가 선택한 도시 샌프란시스코 영어 때문에 방문한 ‘영국식 민박 프로그램’ 프랑스는 예술이 아니라 첨단과학의 나라다 스파게티와 레오나르도를 수출하는 이탈리아 영어가 통하지 않는 국제도시 홍콩 노벨상과 사회복지의 국가 북유럽의 스웨덴 세계에서 문화 지원을 받는 앙코르 와트 고대 이집트의 영광을 품은 룩소르 - 에필로그 - 별자리와 꿈의 공통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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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으로 불어와 만난 것은 중학교 1학년 때다. 그때 인연이 닿은 불어는 지금까지 한순간도 내 곁을 떠난 적이 없다. 내가 불어와 만나게 된 건 아주 우연한 사건 때문이었다. 방송사에 다니던 아는 언니를 만나러 갔다가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외국인 두 명이 무슨 소린지 모르겠지만 매우 아름다운 말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그때만 해도 외국인이면 모두 영어를 하는 줄로만 알고 있었던 나는 짧은 영어로 “도대체 어느 나라 말이냐”고 물었고 그들은 “프랑스어”라고 대답했다. 그때 그들의 대답이 나의 인생을 좌우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 채 나는 그저 이 매혹적인 음률의 언어를 배워야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 p.11 내가 꼴찌라는 사실을, 그것도 끝에서 둘째하고는 엄청난 점수 차이가 나는 꼴찌임을 알아차렸다. 교수가 내 이름을 부르더니 수업이 끝난 뒤에 좀 봤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때의 처참한 기분이란 지금도 잊을 수 없다. 교수는 불어 실력은 제쳐 두고 분석이 무언지도 모르는 것 같으니 수업을 제대로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고 했다. 내 얼굴은 금세 홍당무로 변했지만 체면을 따질 때가 아니었다. --- p.15 이제 막 자신의 꿈을 꾸기 시작하고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자 하는 10대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화려함만을 따르기보다는 넓은 세상 안에서 헤엄쳐 나가는 데 필요한 매너와 지식을 겸비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주기를 부탁한다. 세계화 시대에는 그러한 지적인 미가 더욱 필요하다. --- p.45 꿈을 이룬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강조하며 긍정적인 사람을 곁에 두라고 요구한다. ‘무엇을 경험하고 바라보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바라보느냐’가 더욱 중요하다. 이것이 곧 사고이며 사고가 굳어 버리면 그 사람의 행동 양식을 지배하는 가치관으로 변하게 된다. --- p.46 내가 만났던 성공한 사람들은 마음을 여는 데 인색하지 않았다. 비록 상대가 자신보다 나이가 어리고 경력이 짧을지라도, 상대를 존중하며 자신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조언 한마디라도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다. 그들은 ‘사람만큼 소중한 재산은 없다’는 사실을 몇십 년 동안 직접 경험한 사람들이다. --- p.58 프랑스의 경우 저녁 식사 초대 시간이 상당히 늦은 편이다. 보통 저녁 8시경에 초대를 하며 15분 정도 늦게 도착하는 것이 예의다. --- p.67 한번은 전 주한 브라질대사와 저녁 식사를 할 기회가 있었다. 대사의 이름은 ‘아마도(Amado)’였다. 그가 자신의 이름을 소개하면서 “저는 한국 사람이 좋아하는 Mr. Maybe입니다”라고 해서 테이블에 앉은 사람 모두가 웃음을 터뜨렸던 일이 있다. --- p.77 아무리 뛰어난 능력이 있더라도 그 능력을 표현할 줄 모른다면 상대적으로 기회는 줄어들게 마련이다. 특히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자 한다면 외국어 능력은 더더욱 필수다. 나와 비슷한 재능을 갖춘 경쟁자들은 많은데 외국어 실력에서 떨어진다면, 아무리 숨은 능력을 갖추고 있다 하더라도 뒤로 밀려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 p.91 각국을 대표하는 정상들 중에는 유머 감각이 뛰어난 사람이 많다. 특히 재담가를 꼽으라고 하면 영국의 토니 블레어 총리를 들 수 있겠다. 한 나라의 총리이니 무게를 잡고 위엄 있는 목소리로 기선을 제압할 것 같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다. --- p.126 무엇보다 세계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책을 많이 읽을 것을 권한다. 세계를 이해하는 시각을 골고루 갖추지 못하면, 세계인과 의사소통할 때 힘을 발휘할 수 없다. 국제무대에서 역량을 펼치기 위해서는 각 나라의 사람과 문화를 수용할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리고 지식을 미리 쌓아 놓지 않으면 그들이 기대하는 대화 상대가 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말이 통하지 않는 상대에게 ‘다음 기회’가 주어질 수 없다. --- p.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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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화 교수(한국외국어대 통번역대학원)는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회의 통역사로 28년 동안 68개국을 다니며 APEC 회의, ASEM 정상회의, UPU 총회, IPU 총회 등 무려 1,900회가 넘는 국제회의를 총괄 통역했으며,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등의 정상회담 통역도 12차례 진행했다. 저자는 세계를 다니면서 ‘국가 이미지가 경쟁력’이라는 것을 깨닫고 2003년에는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을 설립하여 세계 속에 한국의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6년부터는 코리아CQ 프로그램을 만들어 3개월 동안 내·외국인이 정치·경제에 관한 강의를 듣고 문화 체험 등 한국을 제대로 알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 이미지를 세계 속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더불어 매년 한국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한 사람에게 ‘디딤돌상’을 수여하고 있는데 반기문 총장,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가수 비가 이 상을 받으면서 ‘세계에서 받았던 그 어느 상보다 이 상이 더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2006년에는 피아니스트 김선욱, 2007년에는 박태환, 김연아 선수가 ‘한국이미지새싹상’을 받았다. 저자는 세계를 다니며 세계 각국의 정상과 유명 인사들과 소통할 기회를 가지면서, 세계무대 위에서 꿈을 이룬 리더들의 공통된 열정, 인내, 에너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지금은 본인이 깨달은 성공법칙과 꿈을 펼칠 세계무대에 대해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알리는 일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제 세계는 글로벌시대로 청소년들의 꿈을 펼칠 곳은 좁은 우리나라가 아니라 세계무대라는 것을 누구나 인식하고 있다. 세계무대를 알고,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자신의 꿈이 진짜 현실이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말하고 있다. 최정화 교수가 말하는 세계무대에서 꿈을 현실로 만드는 법 저자는 『외국어 내 아이도 잘할 수 있다』, 『외국어를 알면 세계가 좁다』 등 다수의 외국어 관련 서적을 내면서 외국어를 알면 세계무대에서 자신의 꿈을 펼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외국어 소통능력 외에 한 가지 더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처음부터 자신의 꿈을 크게 갖는 것이다. 꿈이 큰 사람은 꿈이 없는 사람보다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또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도 더욱 열심히 한다. 저자 자신도 14살 때 품었던 막연하고 큰 꿈을 잊지 않고, 꿈이 시키는 대로 차근차근 노력하는 과정에서 오늘날의 자신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꿈은 그것을 이루기 전까지는 자신을 혹독하게 단련시키는 힘이 있다. 특히 청소년 시기에 갖는 꿈은 인생의 방향을 잃지 않고, 역경을 만나더라도 계속 노력하게 하는 힘을 준다. ‘꿈이 있고, 없고’에 따라 아이들의 미래는 달라질 것이다. 오늘날 청소년들은 입시경쟁에 내몰리고 있다. 지금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공부법이나 입시전략이 아니라 이런 역경도 헤쳐 나가고 자신의 노력을 계속하게 하는 정말 가슴 뛰는 꿈이다. 이제는 누가 먼저 꿈을 세우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날 것이다. 또 꿈이 있다면 자신의 꿈을 펼칠 세계무대를 알아야 한다. 각국의 문화, 정치, 경제 등에도 관심을 가져야 하며, 세계시민으로 갖춰야 하는 에티켓, 외국어 실력뿐 아니라 글로벌 소통능력, 자신감, 열정 등 저자 자신의 다양한 경험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세계무대에서 꿈을 펼칠 청소년들을 위한 최정화 교수의 파워 멘토링 인생에 있어서 선배들의 이야기는 결코 무시하기 힘들다. 특히 그 사람들이 세계무대에서 꿈을 이룬 글로벌 리더라면 말이다. 인생에서 혼자서 길을 걸어가야 한다면 그만큼 포기할 확률이 높아지지만 훌륭한 멘토가 있다면 방황할 때 올바른 길을 제시해주고, 힘들 때마다 나를 다독여줄 것이다. 이 책은 최정화 교수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겪었던 역경과 국제회의 통역사와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CICI)’ 대표로 세계무대를 다니며 만난 글로벌 리더들의 공통된 에너지와 열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 세계무대에서 꿈을 이루었을까? 꼭 성공하는 방법이 아니더라도 실제로 그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을 통해 듣는 꿈의 무대,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조건, 세계화를 바라보고 대처하는 자세 등에 대해 알 수 있다. ‘어떻게 국제무대에 입성할 수 있고,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미리 알아둔다면 남들보다 유리한 출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은 모두 3부로 되어 있다. 1부는 최정화 교수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를 보여주며, 2부는 저자가 만난 글로벌 리더에게서 듣는 세계무대에서 꿈을 이루는 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3부는 세계인이 되기 위해 알아야 할 여러 나라 문화와 에티켓에 대해 다루고 있다. 1,900여 회 국제회의 통역을 하며, 28년 동안 68개국을 방문하며 몸소 체험하고 느낀 저자의 이야기는 세계무대에서 꿈을 펼치려고 하는 청소년들에게는 값진 교훈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