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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얽히고 설킨 역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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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01 : 누가 진짜 하늘의 자손인가?
02 : 고구려 개마무사와 007 닌자의 한판 승부
03 : 과거 제도와 한자 이야기
덤 ① 아시아의 놀라운 역사 - 세계의 역사를 바꾼 한 무제의 흉노 정벌
04 : 황당무계한 족보 사건
05 : 임진왜란을 둘러싼 세 나라 이야기
06 : 내시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들이었을까?
07 : 화폐로 보는 한·중·일 삼국의 역사
덤 ② 아시아의 놀라운 역사 - 칭기즈 칸 군대의 비밀
08 : 머리 모양 속에는 어떤 역사가 숨어 있을까?
09 : 판소리, 경극, 가부키, 배틀 삼국지
10 : 일본에는 오줌신, 똥신도 있대요
덤 ③ 아시아의 놀라운 역사 - 동아시아의 골칫덩이 왜구
11 : 사무라이, 너희들은 누구냐?
12 : 한국, 중국, 일본은 어떻게 역사를 기록했을까?
13 : 공자의 손바닥 위에 있는 세 나라
14 : 미스터 초밥왕의 장인 정신
덤 ④ 아시아의 놀라운 역사 - 일본 땅이 될 뻔한 만주땅
15 : 문 열어라! 안 열면 쳐들어간다!
16 : 국경일 속에 숨어 있는 역사
17 : 삼국의 평화로운 미래를 위하여

저자 소개 1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하고 시와 동화 창작을 시작했다. 현재 동화작가들의 모임인 ‘우리누리’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쓰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과학 귀신」 시리즈, 『스포츠 속 황금 각도를 찾아라』, 『앗! 지구가 이상해요』, 『Why? 로켓과 탐사선』, 『게으름뱅이 탈출학교』, 『과학 대소동』, 『교과서 100배 사회 상식』, 『꼬물꼬물 갯벌 생물 이야기』, 『알쏭달쏭 알라딘은 단위가 헷갈려』, 『우리가 평화를 선택할 수 있어요』, 『천재를 뛰어넘는 생각 학교』 등이 있다. 쓴 책 중에서 『알쏭달쏭 알라딘은 단위가 헷갈려』, 『우리가 평화를 선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하고 시와 동화 창작을 시작했다. 현재 동화작가들의 모임인 ‘우리누리’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쓰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과학 귀신」 시리즈, 『스포츠 속 황금 각도를 찾아라』, 『앗! 지구가 이상해요』, 『Why? 로켓과 탐사선』, 『게으름뱅이 탈출학교』, 『과학 대소동』, 『교과서 100배 사회 상식』, 『꼬물꼬물 갯벌 생물 이야기』, 『알쏭달쏭 알라딘은 단위가 헷갈려』, 『우리가 평화를 선택할 수 있어요』, 『천재를 뛰어넘는 생각 학교』 등이 있다. 쓴 책 중에서 『알쏭달쏭 알라딘은 단위가 헷갈려』, 『우리가 평화를 선택할 수 있어요』, 『천재를 뛰어넘는 생각 학교』 등은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었다.

황근기의 다른 상품

그림 : 곽재연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2003년 한국출판미술대전 특별상과 특선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동안 『한국사를 뒤흔든 20가지 전쟁』 『탈무드』 『아전들 골탕 먹인 나졸 최환락』 『영어동화 100편』『엉뚱한 악당들의 놀라운 지구 체험기』 『조선 팔도 으뜸방귀』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현재 mqpm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참신하고 재미있는 일러스트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감수 : 김종택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학장, 교육대학원 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06쪽 | 588g | 185*245*20mm
ISBN13
9788953311923

출판사 리뷰

한국, 중국, 일본은 동북아시아의 가장자리라는 지리적 여건 때문에 과거로부터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숙명적 관계를 가져 왔습니다. 어떻게든 육지로 영토를 넓히고 싶었던 일본은 틈만 생기면 한반도를 노렸고, 세상의 중심에 있다고 믿고 있었던 중국은 과거에 끊임없이 우리에게 신하나라 노릇을 강요하며 조공을 받치리고 요구했습니다.
힘의 원리에 의해 서로를 견제하고 경계하던 세 나라는 때로는 좋은 문화와 제도를 받아들이고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한자 문화, 유교와 불교 문화가 그런 것들입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은 중국의 한자 문화를 받아들여 한자 문화권을 형성하였으며, 공자에 의해 창시된 유교를 받아들여 국가의 부흥을 꾀했습니다. 또, 중국을 통해 들어온 불교를 받아들여 전국 곳곳에 사찰을 짓고 국가 차원에서 크게 장려하였습니다.
이처럼 세 나라는 때로는 서로 총과 칼을 겨누기도 하고, 때로는 좋은 문화와 제도를 받아들여 나름의 정치와 문화를 꽃피웠습니다.
『한중일 얽히고설킨 역사 이야기』는 이러한 한국·중국·일본의 오랜 세월 얽히고 설킨 역사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 쓴 책입니다. 딱딱한 역사와 사건의 나열이 아닌, 우리가 몰랐던 세 나라의 서로 다른 입장 차이와 에피소드 등을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여 재미있게 풀었습니다.
‘고구려 개마무사와 일본 닌자 이야기’, ‘명나라에 잘못 전해진 조선 왕조 족보 사건’, ‘임진왜란을 놓고 벌어진 한·중·일 휴전 협상의 서로 다른 주장’, ‘한국, 중국에서만 과거 제도가 생겨나게 된 배경’, ‘한국, 중국의 내시와 환관 이야기’, ‘화폐 속에 숨겨진 세 나라 이야기’ 등 말만 들어도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책 속에 가득 담겨 있습니다.
우리의 역사와 미래를 논할 때, 중국과 일본을 제외시킬 수 없습니다. 그만큼 세 나라는 숙명적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사건과 역사를 놓고도 세 나라는 종종 다른 입장 차이를 보여 얼굴을 붉히곤 합니다.‘독도’를 놓고 벌이는 일본과의 영유권 싸움, 중국의 안하무인인‘동북공정’을 그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권리와 역사를 지키기 위해서 과거로부터의 얽히고설킨 관계를 바로 알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꼭 이 책을 읽고 가슴에 새겨야 하는 까닭입니다.

추천평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은 동북아시아의 세 나라로 숙명적인 이웃입니다. 서로 이해하고 잘 지내면 더할 수 없이 가까운 친구가 될 수 있지만 어느 한쪽이 욕심을 부리거나 미워하기 시작하면 잠시도 경계를 늦출 수 없는 영원한 경쟁자가 되고 맙니다. 이것은 지난 세월 아픈 역사가 너무도 잘 말해 주고 있습니다. 이런 벗어날 수 없는 숙명적인 관계를 아름다운 축복으로 승화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서로에 대한 이해를 쌓지 않으면 안 됩니다. 같은 사실을 두고 어떻게 바라보는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런 뜻에서 한중일 문화 이야기 『빨리빨리군 만만디씨 스미마셍양의 별난 문화 이야기』에 이어 『한중일 얽히고 설킨 역사 이야기』가 나온 것은 참으로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린이는 물론 어른도 이 책을 읽고 나면 세 나라 사이에 얽힌 역사적 사실에 새삼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입니다. 역사는 사실의 기록이지만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서 너무도 다르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원뿔은 옆에서 보면 삼각형이고 위에서 보면 원이지만 누가 뭐라 해도 실체는 원뿔이지 삼각형이나 원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엄연히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인 고구려사를 중국사의 일부라 우기는 중국, 역사 이래 우리 영토인 독도(돌섬)를 제 땅이라 우기는 일본, 이들의 억지 주장을 더 논리적으로 물리치기 위해서도 우리는 더욱 철저하게 역사를 되짚어 읽어가는 힘을 길러야 할 것입니다. 모처럼 가치 있고 흥미진진한 책이 나왔으니 모두 읽고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김종택 (경북대학교 교수·문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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