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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자주를 지키기 위해 횃불을 밝힌 고려군인정신의 발로이자 항몽의식의 정수인 삼별초를 그린 장편역사소설 이다.
몽골의 침입으로 강화에서 39년간을 버틴 고려군사들은 고려가 몽골의 부마국으로 예속되는 것에 반대하여 1270년 강화에서 삼별초가 발진되었다. 삼별초는 독립된 고려정부를 세우고 진도로 이동하여 저항하다 탐라에서 여몽연합군에 의해 대부분의 군사가, 생포?전사를 당하고 패전하였다. 삼별초 지휘부 장수들은 '항복하느니 죽음을 택하겠다' 며 전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부인들마저 은장도로 모두 자결하는 가슴 아픈 우리역사의 비극사이다. 이 소설은 작가의 전공(정치학박사)과 실무경험(전 중앙일보 군사문제대기자)을 바탕으로 이론과 역사의 현장을 사실감 있게 그렸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각주를 달아 중요부분을 설명했고 100여편의 국내?외 참고문헌과 전술전략지도를 삽입했다. 국내를 비롯한 일본, 몽골의 관련지역 현장 답사기와 사진을 매권마다 넣어 독자들에게『역사 있는 역사소설』을 충실히 전달케 하여 역사를 사실감 있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불멸의민족혼 삼별초는 이 소설을 통하여 고려혼은 죽지않고 겨레의 정신과 마음과 가슴속에서 영원히 살아남아 이어져 나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