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제1권 속력실록 사과와 정몽주의 최후, 과학 기생 황진이의 사랑
제2권 관성실록 왕장의 난, 함흥차사와 안티테러 속옷 제3권 운동실록 세종의 사계절 보드, 세종의 바퀴신 제4권 탄성마찰실록 수양대군의 통통이 작전, 폐비 윤 씨의 물미끄럼틀 사건 제5권 회전실록 예종의 탈수기 발명, 왕의 남자 제6권 소리실록 양녕대군의 술잔 악기, 박연의 빤츄고무줄 악기 제7권 임진과학전쟁실록 행주 물풍선 대첩, 논개의 아름다운 죽음 |
정완상의 다른 상품
|
우선 이 책이 조선시대의 역사책이 아니라는 점을 밝혀 둡니다. 따라서 이 책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은 친근감을 주는 실존 인물들이지만 그 인물의 성격이나 업적, 상황에 따라 전개되는 사건들은 모두 허구이고 조선왕조를 조선과학왕조로 설정하고 다시 쓴 내용입니다.
조선과학왕조를 새로 창건하는 데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이 책을 썼던 시간만큼은 매우 재미있고 신나는 경험은 없었습 니다. 글이란 쓰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매우 다양하고 재미있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었던 역사적인 사건을 과학으로 재구성하였으니 과학에 전혀 관심이 없는 독자들도 낯설지 않게 이 책을 가지고 과학을 만나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또한 이 책을 계기로 지난 우리의 역사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머리말 중에서 |
|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부터 조선의 마지막 임금인 순종까지 우리 역사 속 인물들이 과학을 만났다.
국사책과 사극 드라마에서 만났던 인물들이 설명해 주는 흥미진진한 과학 이야기 조선과학왕조실록에서 만나보자! 책의 내용은 물리 편 총 2권, 12단원으로 물리의 전반적인 법칙들을 모두 설명하였다. 실제로 조선왕조실록에 나오는 왕자의 난과 함흥차사라는 주제에 관성의 법칙이라는 과학 원리를 이용하여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이방원은 자신의 형인 이방간과의 전투에서 관성의 법칙을 이용하여 승리를 하게 된다. 관성 즉 물체는 원래의 상태로 유지하고 싶어 하는 그 원리다. 구덩이를 파고 그 위에 넓은 판자를 놓은 후 군사들이 판자 위에 앉아 정신을 놓은 사이 판자를 빼면 위에 앉은 군사들이 지구가 잡아당기는 중력에 의해 구덩이에 빠지게 된다. 그 원리로 이방원은 왕자의 난을 성공하고 왕으로 등극한다. 그리고 인조반정을 성공적으로 이끈 반란군은 빛의 반사 법칙을 이용했는데, 광해군을 몰아내고 인조를 왕위에 올리기 위해 ‘미러 작전’을 썼다. 거울에 반사된 빛이 상대방의 눈으로 향하게 하여 앞을 못 보게 하는 것이다. 빛의 반사 법칙은 빛이 들어오는 각도와 튕겨 나가는 각도가 같아서 그 각도를 적의 눈에 맞추면 앞을 못 보기 때문에 그 사이에 적을 무찌를 수 있다. 이 외에도 운동법칙을 이용한 세종대왕의 보드와 바퀴신 발명, 회전 법칙을 이용한 예종의 탈수기 발명, 빛의 굴절 법칙으로 중전에 오른 장희빈, 전자기 법칙으로 조선을 지킨 흥선대원군 등 흥미로운 주제들이 많다. 유쾌한 어투와 기발하고 재미난 상황 설정이 무조건 과학을 싫어하는 학생들을 사로잡는다. 이 책의 내용은 모두 사실과 허구의 조합이다. 내용은 조선왕조실록에 나오지 않는 허구지만 인물은 실존인물이고 또한 재미있는 말투로 쉽고 신나게 과학을 공부할 수 있게 한다. 책의 소재부터 저자의 기발하고 독특한 상상력이 돋보이며 읽는 독자로 하여금 지루해할 시간도 없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힘이 있다. 책의 구성은 각각 하나의 과학 원리를 주제로 에피소드와 사건을 풀어나간다. 그리고 사건이 끝나면 ‘조선과학왕조 실록회의’가 바로 등장한다. 이 실록회의에서는 앞에서 문제가 되었던 과학 원리를 설명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또한 한 단원이 끝나는 지점에는 ‘용어집현전’이라는 코너를 통해 좀더 심도 있는 과학 지식들을 습득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들을 첨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