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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만여 한국 독자를 사로잡은 『하늘에 속한 사람』 만화 버전
하나님께서 중국의 가난한 농촌 마을에서 태어난 배고픈 소년 ‘윈’을 택하셔서 능력 있는 말씀 선포자로 쓰시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현대판 사도행전. 2004년 한국어로 출간되어 지금까지 25만이 넘는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책 『하늘에 속한 사람』의 만화 버전이다. 원 줄거리를 최대한 살리고 장면 장면을 현실감 있게 표현하고 있어서 『하늘에 속한 사람』을 읽을 때의 감동이 그대로 전달된다. 아직 『하늘에 속한 사람』을 읽지 못한 분들은 물론 그때의 감동을 기억하고픈 독자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이다. 또 본인이 읽은 감동을 나누고 싶어도 408면이나 되는 두꺼운 분량 때문에 선뜻 권하지 못했던 독자들에게는 탁월한 전도용 선물이 될 것이다. 【깊이 보기】 ‘하늘에 속한 사람’ 윈 형제는 누구인가? 본명 리우전잉(劉振營). 1958년 중국 허난 성 난양의 한 농촌마을에서 태어나, 부친의 기적적인 암 치유를 경험하고 예수님을 영접, 복음 전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하늘에 속한 사람’(Heavenly Man)은 윈이 중국 정부의 극심한 박해 속에 서른 번 넘게 체포되어 모진 고문을 당하는 과정에서 얻은 이름이다. 정부의 기독교 정책과 타협하지 않고 중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하던 그는, 삼자애국운동(중국 공산당의 종교정책 수행을 위해 만들어진 애국적 종교 조직)에 가입하기를 거부해 1984년 중국 공안에 체포되어 힘든 감옥생활을 하게 된다. 1991년 같은 이유로 2차 투옥되었으나, 출소 후 중국 가정교회 연합 운동을 일으켜 1996년 10월 ‘시님 연합’을 창립하였다가 1997년 3월에 다시 체포된다. 하나님의 예비하심으로 두 달 후에 기적적으로 탈옥한 그는 세계를 향해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의지하여 그해 9월 독일로 탈출한다. 현재 독일에 근거를 두고 전 세계를 순회하며 중국 교회의 선교 비전인 ‘백 투 예루살렘’(Back To Jerusalem)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아내 덜링과 두 남매가 있다. 책 『하늘에 속한 사람』은? 중국 지하 교회의 목숨 건 선교 현장과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여 주는 책이다. 저자 윈 형제는 예수를 전한다는 이유로 30회 이상 체포되어 매를 맞고 전기고문을 당하고 때로는 똥통에 처박히기까지 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가 없어 감옥에서조차 복음을 전한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온전히 자신을 헌신하는 윈 형제의 모습과 그를 들어 쓰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에서 초대교회의 모습이 그려진다. 현재 약 30개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인들에게 ‘땅에 속한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속한 사람’으로 살도록 촉구하고 있다. 한국어판은 2004년 7월 출간 이후 25만 권 이상 판매되었다. 윈 형제는 어떻게 지내는가? 감옥에서 극적으로 탈출하여 1997년 9월 독일로 망명한 뒤 현재 독일에 근거를 두고 세계를 돌아다니며 말씀을 전하고 있다. 그는 처음 독일에 도착했을 때, 그곳 난민시설에 머물면서 찾아간 교회에서 ‘이상한 기독교’를 접하게 된다. 생동감 없는, 몇 사람의 노부인만 자리 잡고 있는 유럽 교회를 목도한 윈 형제는 이후 전 세계의 잠자는 서구 교회를 깨우는 전도자로 사역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