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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레스토랑을 디자인하라
홍석천의 창업 성공 비법
홍석천
엠북스 2008.11.25.
베스트
경제 경영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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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Part 1 홍석천의 빛깔 있는 창업 이야기
- 아워플레이스(OUR PLACE)
[BEST TIP] 초짜 사장이 챙겨야 할 필수 점검 포인트 ㅣ 6호선 이태원역 상권
- 마이타이(My Thai)
[BEST TIP] 종업원 눈에는 안 보이고 사장 눈에만 보이는 것들 ㅣ 연예인 창업, 성패는 한 달이다
- 마이차이나(My China)
[BEST TIP] 진화하는 퓨전요리 전문점 ㅣ 창업자 필수 세무상식
- 첫 번째 실패 : 창업 아닌 창업 스파이시타이(Spicy Thai)
[BEST TIP] 쉽고도 어려운 프랜차이즈 창업 ㅣ 점포 선정 시의 체크 포인트 ㅣ 점포 계약 시의 주의사항
- 두 번째 실패 : 또 다른 타이 레스토랑(Thai Restaurant)
[BEST TIP] 돈 잃고 사람 잃는 동업 창업 ㅣ 성공창업을 위한 트렌드 잡학사전
PS 성공을 꿈꾸는 수백, 수만의 후배 사장님들께

Part 2 홍석천의 삶, 사람, 사랑 이야기
- 자연인 홍석천 이야기
- 연예인 홍석천 이야기
- 동성애자 그리고 인간 홍석천 이야기

Part 3 홍석천의 레스토랑 쇼핑 노하우

저자 소개 1

작가한마디
사업을 시작하려는, 인생을 다시 살고 싶어 하는, 힘든 환경에 한걸음 전진하기 힘들어하는, 세상에 왜 내 인생만 이렇게 꼬여 있지 하고 한숨 쉬는 누군가가 있다면 이 책을 읽고 다시 한 번 힘차게 달리길 바란다. 내가 성공했다 자랑하는 책이 아닌 성공을 꿈꾸는 많은 사람에게 희망이 되는, 할 수 있다 자신감을 주는 그런 책이 되길 바란다.

洪錫天

19살, 꿈을 좇아 서울에 올라온 충남 청양 촌놈이 어느새 50 넘은 빡빡이 삼촌이 돼버렸다. 어느 누구에겐 낯선 존재이고 어느 누구에겐 섞이고 싶지 않은 인간이지만, 또 어느 누구에겐 희망과 위로를 주는 사람이 되었다. 정글 같은 연예계에서 27년 동안 슈퍼스타는 아니지만 꾸준하게 TV에 얼굴 비추는 몇 안 되는 연예인이기도 하다. 내가 갖고 있는 장점이 뭔지 단점이 뭔지 너무나 잘 알고, 잘할 수 있는 것들을 욕심 내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게 나름의 노하우랄까. 열심히 살다 보니 어느새 대한민국 톱게이, 이태원 황태자, 자영업자들의 아이콘이 되어버린 나란 사람에 대한 솔직한 이
19살, 꿈을 좇아 서울에 올라온 충남 청양 촌놈이 어느새 50 넘은 빡빡이 삼촌이 돼버렸다. 어느 누구에겐 낯선 존재이고 어느 누구에겐 섞이고 싶지 않은 인간이지만, 또 어느 누구에겐 희망과 위로를 주는 사람이 되었다. 정글 같은 연예계에서 27년 동안 슈퍼스타는 아니지만 꾸준하게 TV에 얼굴 비추는 몇 안 되는 연예인이기도 하다. 내가 갖고 있는 장점이 뭔지 단점이 뭔지 너무나 잘 알고, 잘할 수 있는 것들을 욕심 내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게 나름의 노하우랄까. 열심히 살다 보니 어느새 대한민국 톱게이, 이태원 황태자, 자영업자들의 아이콘이 되어버린 나란 사람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가 이 책 『셋이서 수다 떨고 앉아 있네』에 소개되어 있다. 작은 단면이지만 읽는 이에게 진심이 닿기를 기도한다.

아름다운 남자 홍석천은 대한민국 유일한 커밍아웃 연예인이다. 2000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장본인으로 대중적 몰매를 자처했다. 시골 딸 부잣집 귀한 아들로 태어나 말썽 한번 부리지 않고 한양대 연극영화과에 입학 한 그는, 그의 부모님 가르침 그대로 ‘나답게, 거짓 없는 삶’을 택했다. 그리고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그의 삶은 치열했고, 서러웠다. 아름다웠고 빛났다. 연예인으로 입문한 과정은 치열함 그 자체였다. 오디션의 달인으로 불릴 만큼, 어디라도 달려가 자신의 끼와 꿈에 충실했다. 그렇게 대중이 그를 인정하기 시작할 무렵, 홍석천은 세상 밖으로 밀려났다. 하지만 후미진 이태원 뒷골목 어귀에서 그는 다시 한번 일어섰다. 지금은 이태원에 11개의 매장과, 평생소원이던 서울에 건물을 갖게 됐다. 누나의 아이를 입양해 부모가 됐고, 늙은 부모와 누나들의 필요를 돌보는 가장이 됐다. 그런 강인함은 홍석천의 마르지 않는 샘 ‘사랑’에서 나온다. 모든 종류의 사랑을 가슴에 가득 품고 있는 사람, 그가 바로 대한민국 탑 게이 아름다운 남자 홍석천이다.

홍석천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82g | 153*224*20mm
ISBN13
9788996048459

책 속으로

8년 전이다. 세상을 향해 절규를 하던 홍석천. 나는 게이다, 나는 남자를 사랑한다, 나는 솔직하게 살고 싶다… 그렇게 외쳤다. 앞으로 벌어질 나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에 가슴 떨며 모든 것을 던져버리고 새로 시작하자 마음먹던 그때가 8년 전이다. 사람들의 손가락질과 비웃음, 이방인으로 살아야 하는 외로움, 하도 많이 욕을 먹어서 어느 날인가 내가 정말 죽어야 이 고통이 끝나겠구나 싶었던 악플들과의 싸움… 무엇보다 잘나가는 아들을 마냥 자랑스러워하셨던 부모님에 대한 미안함. … 몇 년간 악착같이 모아둔 돈으로 레스토랑을 차렸다. 알지도 못했고, 묻지도 못했고, 가르쳐 주는 사람도 없었다. 모든 걸 내 스스로 깨우쳐야 했다. 힘들어 포기하고 싶고 눈물이 나도 난 참고 이겨내야 했다. 세상에 태어나 연기 말고 처음으로 하는 일에서 다시 실패를 맛보고 싶지 않았다. 아니 난 실패할 수가 없었다. '호모새끼가 뭘 하겠어'란 소릴 들을 순 없었으니까. 새벽 4시에 일어나 수산시장에 갔고, 남대문시장을 발이 부르틀 정도로 헤맸고, 장 본 물건을 옮기느라 손가락이 끊어질 정도로 아파도 택시비가 아까워 버스를 탔다.
… 커밍아웃을 한 지 8년이 지난 오늘, 난 세 개의 레스토랑과 한 개의 바(Bar)를 갖고 있고, 이제 네 번째 레스토랑을 열기 위한 준비로 정신없이 지내고 있다.
… 경기가 무척 안 좋다. 사업을 시작하려는, 인생을 다시 살고 싶어 하는, 힘든 환경에 한걸음 전진하기 힘들어하는, 세상에 왜 내 인생만 이렇게 꼬여 있지 하고 한숨 쉬는 누군가가 있다면 이 책을 읽고 다시 한 번 힘차게 달리길 바란다. 내가 성공했다 자랑하는 책이 아닌 성공을 꿈꾸는 많은 사람에게 희망이 되는, 할 수 있다 자신감을 주는 그런 책이 되길 바란다. --- 저자의 말 중에서

처음 레스토랑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범하기 쉬운 실수 중 하나가 잘 모르는 동네에 부동산 소개업자의 이야기만으로 입성했다가 낭패를 보는 것이다. 사실 처음 레스토랑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자리를 보러다니다 보면 여기는 여기대로 그럴듯해 보이고, 저기는 또 저기대로 근사해 보이기 마련이다. 거기다 대부분의 부동산 업자들은 당장이라도 그 자리를 계약하지 않으면 세상에 그보다 더 좋은 자리는 평생 구경도 못해 볼 것처펌 몰아가는 데 천재적인 소질을 지닌 사람들이다. 그런 분위기에 휩쓸려 엉뚱한 곳을 계약하고 나면, 후에 생각지도 않은 복병을 만날 수 있는 것이다. 근처에 같은 업종의 오래된 맛집이 있다든가 비슷한 종류의 가게들이 경쟁상태에 놓여 있는 곳이라면 아무리 영업을 잘해도 실패할 확률이 높다. 그보다는 평소의 분위기를 잘 아는 동네에서 어느 정도의 사전지식은 알고 있는 상태로 시작하는 것이 아무래도 유리하다. --- p. 26

여자 손님들은 화장실에 예민하다. 그곳에서 보내는 시간이 남자들보다 월등히 긴 것도 이유가 되겠지만 화장실의 청결한 상태를 보며 그 집 주방의 청결도도 이와 비슷할 것이라고 막연하게 상상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장실 휴지통은 참 쉽게도 쌓이고 화장실 휴지들은 휴지들은 금방 갈았다 싶으면 어느 샌가 또 비어 있기 마련이다. 이런 부분은 자칫 소홀히 여기기 쉬운데, 그 소홀한 틈에 뿌리를 박고 자라는 것이 가게에 대한 손님들의 불신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특히 여자 종업원들이 없는 마이타이나 마이차이나와 같은 경우, 여자 화장실 청결에는 의식적인 노력을 기울여야만 한다.
--- Best Tip 종업원 눈에는 안 보이고 사장 눈에만 보이는 것들 중에서

--- p.86

관련 자료

홍 석 천의 창 업 일 지

▨ 2002. 10 서울 이태원에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워플레이스' 오픈
▨ 2007. 06 서울 이태원에 타이 레스토랑 '마이타이' 오픈
▨ 2007. 12 서울 이태원에 중국 레스토랑 '마이차이나' 오픈
▨ 2008. 07 서울 이태원에 '마이쏭 바' 오픈
▨ 2008. 11 서울 이태원에 네 번째 레스토랑 오픈 준비 중

출판사 리뷰

▨ 불황 극복의 키워드, 성공 창업의 노하우와 만나다!

최근 금융위기와 실물경기 침체에 따라 '생계형' 창업과, 취직이 안 되어 자영업에 눈을 돌리는 '취업형' 창업이 크게 늘어 가고 있다. 하지만 성공 창업의 길을 걷는 행복은 10명 중 고작 한두 명에게만 허락된다. 나만의 '무언가'를 꿈꾸기는 쉽지만, 그만큼 꿈을 현실화시키기에 세상은 험난하기만 하다.
그럼 성공 창업의 길은 과연 누구에게 허락되는가?
이 책을 통해 저자 홍석천은 누가 뭐래도 성공 창업의 키워드는 창업자의 성실성과 진정성에서 비롯된다고 역설한다. 일부 독자들은 이 뻔한(?) 주장에 김이 샐 수도 있을 법하다. 하지만 그런들 어찌하랴 그게 정답인 것을.
저자 홍석천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이를 입증한 우리시대 성공 창업의 대표 아이콘이다.
커밍아웃으로 겪은 연예계에서의 시련을 딛고, 2002년 '아워플레이스'를 창업한 후, 7년이 흐른 지금 그의 자산가치는 무려 40억 원대에 이른다.
이 책에 담긴 CEO 홍석천만의 창업과 성공의 모든 노하우와 만나보자.

▨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게이, 홍석천의 도전

2000년 연예인 신분으로는 최초로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혀 세간의 화제가 되었던 홍석천은 방송 퇴출이란 냉혹한 현실과 맞닥뜨리게 된다. 방송 관계자와 주변 지인들은 대중의 들끓는 관심이 잦아들 때까지 유학을 권하지만, 홍석천은 현실로부터 도망치는 길 대신 당당한 돌파를 선택했다. 하지만 아무도 찾아주는 이 없는 연예인이 할 수 있는 일은 고작 클럽DJ로 살아가는 길 정도였다. 다행히 홍석천은 '대한민국의 절반이 손가락질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긍정적인 성격이었다. 그는 그간의 연예계 활동에서 모았던 돈을 털어 난생 처음 창업 전선에 뛰어든다.
커밍아웃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저자는 자신을 향해 손가락질하는 대중 속에서도 변함없이 자신을 응원해주고 아껴주는 이들의 고마움을 새삼 느꼈다고 한다. 그래서 소박하나마 그런 소중한 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태원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워플레이스(Our Place)'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하지만 그의 첫 레스토랑인 아워플레이스는 게이 홍석천이 운영하는 '게이바'라는 오해에 시달리며 1년 이상 적자를 쌓아 갔다. 스타로서의 인지도가 그의 경우에는 오히려 역풍을 불러일으켰던 것이다.

▨ 나만의 컨셉으로 성공의 문을 열다.

레스토랑은 계속 적자를 쌓아 갔지만 그는 '아워플레이스'에 담긴 소박한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적자를 메우기 위해 임시방편으로 클럽과 행사 일을 늘리는 한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아워플레이스'만의 맛과 개성을 갖추려 노력했다.
그러기를 1년. 레스토랑은 여전히 적자 운영에 시달리고 있었지만 저자는 어려움 속에 열심히 달려온 지난 1년을 위로하는 1주년 파티를 기획했고, 여기서 뜻하지 않는 '아워플레이스'만의 성공 코드를 발견하게 된다. 우리나라에 소규모로 파티를 열고 즐길 만한 공간이 없다는 것. 그는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존중될 수 있도록 공간을 연출하여 파티를 즐기려는 외국인과 젊은층을 공략하는 데 성공했고, 철저한 눈높이 서비스로 한 번 방문한 고객들을 단골로 확보하게 되었다. 이렇게 단골이 늘고 입소문이 나자 매출은 나날이 성장해 갔고, 이를 바탕으로 타이 레스토랑인 '마이타이', 타이와 중국 요리를 접목시킨 '마이차이나', 노래와 와인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마이쏭(song) 빠'를 연달아 성공시키면서 CEO 홍석천으로 다시 태어났다.
그의 레스토랑들은 신선한 아이디어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메뉴 업그레이드, 세련된 인테리어 감각의 삼박자가 고루 갖추어졌다는 고객들의 평가 속에 지금도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으며, 현재 네 번째 레스토랑이자 다섯 번째 가게를 준비 중에 있다.
이러한 연이은 성공에는 꼼꼼한 상권분석, 독창적인 아이템 선정,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개성 있는 인테리어, 매장 관리와 종업원 교육까지 사소해 보이는 부분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CEO로서의 성실함이 깔려 있으며, 이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노하우를 이 책에 모두 밝혀 놓았다.
이제 성공 창업, 성공 재테크의 길은 그를 비롯한 소수의 전유물이 아니다. 성공은 이제 독자 여러분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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