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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실수를 하면 마음이 조마조마하지?
엄마에게 정직하게 말하면 걱정이 싹 사라지는 걸 알고 있니? 그럼 다시 행복한 마음이 된단다. 으샤으샤 아빠처럼 씩씩하게 힘도 나고 언제 봐도 좋은 엄마처럼 포근하단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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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즐거운 하트(♡)의 상상과 마음을 이해하고 설득하는 인성 공부
하트(♡) 하나가 있습니다. 책을 펼치면 한 페이지에 그림이 나오고 또 다른 한 페이지에는 짧은 글이 펼쳐집니다. 그림은 모두 하트 (♡) 모양이 변화한 것입니다. 단순한 하트 모양 하나가 어떻게 변화되는지 페이지를 넘길수록 흥미롭게 전개됩니다. 하트는 붉은 용암이 되었다가 푸르게 잎을 드리운 나무가 되고 반으로 잘린 맛난 사과가 됩니다. 섬세한 장미꽃이 되었다가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되고 날카로운 가위가 됩니다. 하트는 자꾸 모습을 변화하지만 마지막 하트는 아가를 품은 엄마의 모습입니다. 우리 자녀들의 마음은 어떤지, 자신의 마음을 그려 볼 수 있는 그리기 페이지가 마지막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녀와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세요. 즐거운 상상력으로 그려 나간 수채화풍의 그림은 우리 마음의 여러 모습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이야기를 친근한 그림과 쉬운 말로 저자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전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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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하고 쉬운 말과 그림으로 인성을 훈련하는 책
유아들이 가장 좋아하고 즐겨 쓰는 말이나 부호 중의 하나는 사랑, 심장, 가슴, 마음이란 뜻의 하트일 것입니다. 여자 아이들의 경우엔 편지나 글을 쓸 때마다 ‘사랑해요’라거나 하트 (♡) 모양을 그리곤 하지요. 그렇다면 우리 마음은 어떤 모습일까요? 자신과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인성 교육이 중시되는 요즘입니다. 어려서 잘 모를 거라고 어른들은 속단하지만 나름대로 아이들도 감정과 느낌을 갖고 판단한다고 교육학자들은 얘기합니다. 어린 유아들에게 좋은 습관을 들이듯이 자기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은 그래서 중요합니다. 유아기의 교육을 책임지는 부모는 자녀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길잡이가 되어 주어야 할 것입니다. 『마음이 쑥쑥』은 기쁠 때의 감정과 화가 났을 때의 느낌, 실수를 했을 때의 마음을 여러 가지 동물이나 사물에 비유해 풀어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무심코 그리는 하트 (♡)가 다양하게 변화하는 모습은 기발한 착상과 상상력을 선물할 것입니다. 글과 그림을 그린 알렉산드로 산나는 발랄한 상상력으로 하트를 연상 기법처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하트 모양 하나가 용암으로 치솟았다가 늘어진 나무가 되었다가 반쪽으로 잘라진 사과가 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됩니다. 단순한 하트 모양이 계속 반복해서 등장하지만 페이지마다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화되는 모습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상상과 창의력을 깨워줄 것입니다. 저자는 우리 ‘마음’이라는 쉬우면서도 어려운 주제를 하트 (♡) 의 변화를 통해 경쾌하면서도 깊이 있는 내용으로 새롭게 전해 주고 있습니다. 인성 교육이 중시되는 요즘, 어린 자녀들에게 우리 마음이 어떤 모습인지, 우리가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 그림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면 그보다 더 좋을 수 없을 것입니다. 『마음이 쑥쑥』은 어머니들이 자녀들에게 읽어주면서 쉽게 마음 공부를 지도할 수 있습니다. 화나고 속상하다가 또 즐겁고 유쾌해지는 마음, 우리 가슴 속에 있는 마음이 어떤 모습인지 어린이들도 흥미롭게 보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