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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라오 시대의 테베
2. 다윗과 헤롯 시대의 예루살렘 3. 페리클레스 시대의 아테네 4. 트라야누스 황제 시대의 로마 5. 콘스탄티누스와 유스티니아누스 시대의 콘스탄티노플 6. 송대의 항저우 7. 잉카 시대의 쿠스코 8. 메디치 시대의 피렌체 9. 펠리페 2세와 엘 그레코 시대의 톨레도 10. 렘브란트 시대의 암스테르담 11. 루이 14세 시대의 파리 12. 피프스와 렌 시대의 런던 13. 표트르 대제 시대의 상트페테르부르크 14. 카날레토와 카사노바 시대의 베네치아 15. 프란츠 조세프 시대의 빈 16. 초생달의 도시, 뉴올리언스 17. 떠오르는 태양의 도시, 도쿄 18. 세계의 바빌론, 베를린 19. 공산당 도시의 모델, 모스크바 20. 천재의 손길이 만들어낸 뉴욕 21. 세계 최고의 미항, 시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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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베의 노동자들은, B.C. 1170년경 역사상 최초의 파업을 일으켰는데, 대규모 연좌시위를 벌이면서 식량과 의복은 물론이고 연고도 달라고 요구했다....반면 부자들이 사는 집에는 나무가 거의 없는 이 나라에서 매우 귀중히 여기는 나무기둥이 지붕을 지탱하고 있었는데, 이사할 때 가구와 함께 기둥도 가지고 가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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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는 수많은 가연성 물질이 산적해 있었다. 밀짚이 마구간에 쌓여 있고 선술집의 마차 차고에는 장작이, 선박용 창고에는 피치와 타르가, 빵집과 식당에는 불쏘시개가, 상인의 지하실에는 수지 양초와 기름과 독주가... 1666년 9월 2일 월요일 아침 일찍 푸딩 레인에 있는 왕실에 빵을 제공하는 파리너의 제빵소에서 화재가 발생했을때 놀란 사람은 거의 없었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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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문명을 잉태한 도시들과 그 속에 살아숨쉬는 인간 군상의 문화적 자취를 생생하게 발굴해낸 5천년 도시문명사!
이 책을 통해 독자는 파라오의 도시 테베로부터 아테네, 중국 등 동서양과 고금을 통틀어 인류 문명이 잉태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역할을 했던 도시들을 접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루이 14세 시대의 파리나 표트르 대제 시대의 상트페테르부르크, 현대의 바빌론 베를린을 자유로이 넘나드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도시의 풍경과 유물, 유적지, 그 시대를 대표하는 그림 등 방대한 사진 자료는 그 시대의 도시를 독자의 눈앞에 펼쳐놓은 듯한 효과를 준다. 그리고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프롤로그나 예루살렘을 발견하는 극적인 장면처럼 사이사이에 끼여드는 모험담 같은 삽화는 독자에게 책을 읽는 즐거움을 만끽하도록 해준다. 저자는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 로마를 거쳐 르네상스의 영광으로 떠오르던 피렌체와 강대국으로 꿈틀대던 스페인의 톨레도와 영국의 런던, 암스테르담, 히틀러의 본거지였던 베를린과 현대 최고의 도시 뉴욕에 이르기까지 21개의 세계 주요 도시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누구나 한번쯤은 꼭 가보고 싶어하는 유명한 도시들로의 여행을 꿈꾸는 이에게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시각을 갖게 해주는 심도 높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