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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콜
양장
곽세라
북하우스 200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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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PROLOGUE

지금,지금,지금이 아니면
다시는 버드나무 피리를 불지 못하리.

아무리 나이가 들고,통제당하고,꿈꾸지 않으려고 애써도
타오르는 꿈의 불길은 무뎌지지 않을 것이다.

당신 안에 당신이 모르는 영웅이 있다. 당신이 알고 있다면
태초부터 그것을 알고 있었다면 빨리 그렇다고 말하라

신의 꿈이 무엇이든,인간이 협조하지 않으면
그 꿈은 실현될 수 없다

자신의 모습이 스트린 가득 영사되는 광경을 꿈꾸지 않고
배우가 된 사람은 없다

직관이 우리를 이끌게 하고 직감이 이끄는 대로
두려움 없이 따라가야 한다.

우리에겐 행복한 게으름이나 빈둥거림,
꾸물거림 등이 필요하다

행복의 냄새를 알아차리고 환희의 길에
계속 코를 박고 있어야 한다

그 길은 확실히 있다.
다만 사람들이 그 길을 선택하지 않을 뿐이다.

가능성으로,출구로 제시되는 것을 향해 홀가분해서
일어서서 나가라,모든 것은 놀랍도록 쉽다.

모든 풀잎은 고개를 숙여 귀에 대고
'자라라,자라라'속삭이는 천사를 갖고 있다

천국의 모닝콜 계약서

EPILOGUE

세라의 말

저자 소개 1

23년째 여행하며 몸과 마음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 삶을 부드럽게 꿰뚫는 시선과 독특한 사유의 힘을 지닌 메시지로 지친 현대인들의 가슴에 고요한 치유를 선사하며 힐링라이터로 사랑받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인도 델리대학교 힌두철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밟았다. 광고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하던 1999년 느닷없이 인도로 떠났고, 지금껏 세상을 여행하며 보헤미안으로 살고 있다. 그녀만이 들려줄 수 있는 풍부하고 다채로운 영혼의 울림은 오로지 삶을 탐닉하고 사유하기 위해 길 위에 머문 시간들과 예술과 철학, 인문학을 넘나드
23년째 여행하며 몸과 마음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 삶을 부드럽게 꿰뚫는 시선과 독특한 사유의 힘을 지닌 메시지로 지친 현대인들의 가슴에 고요한 치유를 선사하며 힐링라이터로 사랑받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인도 델리대학교 힌두철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밟았다. 광고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하던 1999년 느닷없이 인도로 떠났고, 지금껏 세상을 여행하며 보헤미안으로 살고 있다. 그녀만이 들려줄 수 있는 풍부하고 다채로운 영혼의 울림은 오로지 삶을 탐닉하고 사유하기 위해 길 위에 머문 시간들과 예술과 철학, 인문학을 넘나드는 그녀의 인생 이력에서 나온다.

지은 책으로 세계를 여행하며 만난 힐러들의 이야기를 묶은 『인생에 대한 예의』, 『앉는 법 서는 법 걷는 법』, 『너를 어쩌면 좋을까』, 자전적 에세이 『길을 잃지 않는 바람처럼』, 『멋대로 살아라』, 소설집 『영혼을 팔기에 좋은 날』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신은 여자에게 더 친절하다』, 『죽을 이유를 찾아 살아간다』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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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2월 12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262g | 135*160*20mm
ISBN13
9788956053080

출판사 리뷰

우리가 직접 써둔 천국의 시나리오
우리는 각자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천국에서 써둔 꿈의 시나리오가 있다. 그 약속된 삶을 일깨우기 위해 예약한 시간이 되면 천사들이 ‘모닝콜’을 보내는 것이다. 시나리오 담당 천사 롭, 모닝콜 담당 천사 콜. 이 책은 두 천사가 들려주는 경험담과 감상을 담고 있다.
사람은 몸보다 꿈이 먼저 태어난다. 우리가 몸도 성격도 없는 ‘하나의 꿈’인 시절, 시나리오 담당 천사가 우리에게서 이번 삶에서 이루고 싶은 꿈 이야기를 듣고, 그것을 바탕으로 각자에 맞게 독특한 이야기로 다듬어 시나리오를 완성한다. 그러고 나면 코디네이션 담당 천사와 함께 꿈에 맞는 모습을 결정하고, 작은 영화관 같은 곳으로 안내된다. 우리가 각자 선택한 삶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큐멘터리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 ‘삶의 리허설’이 마음에 들면 마침내 ‘모닝콜’ 담당 천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언제나 심장을 통해서 울리게 되어 있는 모닝콜 시간을 약속하고는 세상을 향해 문을 열고 나가는 것이다. “내가 무엇을 하고 있건 날 흔들어 깨워줘요!” 신신당부를 하면서.

“따르릉! 약속하신 삶을 시작할 때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 곳곳의 사람들이 약속한 시간에 모닝콜을 받고 삶을 바꾼다. 댄서로 살다 두 다리를 잃었지만 열정의 화가가 된 일레인, 비만과 우울에 빠져 있다가 건강 전도사가 된 엠마…… 우리가 잘 아는 유명인들도 예외가 아니다. 식물인간이 되었지만 아카데미 시상식에 나타나 재활의 희망을 전한 ‘슈퍼맨’ 크리스토퍼 리브, 가난한 고아소녀라는 출신을 극복하고 세계적인 패션 혁명가가 된 코코 샤넬, 장애가 시작된 후 좌절했지만 방황을 멈추고 뉴턴과 아인슈타인의 뒤를 이은 스티븐 호킹 등도 모닝콜이 계기가 되었다. 나비부인의 악보를 천사에게 맡기고 내려간 푸치니, 귓속에서 천사가 불러주는 노래로 앨범을 만들어 아프리카 기아 난민에게 큰 힘이 된 밥 겔도프도 빼놓을 수 없다. 트럭을 몰던 엘비스 프레슬리도, 어린 미혼모였던 오프라 윈프리도 약속해둔 삶을 전하는 모닝콜을 가슴을 열고 받아들인 덕에 자기의 길을 갈 수 있었던 것이다.

“내 가슴아, 삶이 좋으냐?”
저자는 우리가 진정 바라는 삶대로 사는 것이 행복이며, 우리 모두 그 행복을 찾아내 누릴 능력이 있다는 진리를 유쾌하고 산뜻한 픽션으로 풀어내고 있다. 두 천사의 입을 빌려 가슴속 ‘모닝콜’이 울리는 순간이라 생각되면, 주저하지 말고 용기를 내서 원하는 삶으로 뛰어들라고 권유한다.
유명인들까지 끌어들이면서 재주좋게 이야기를 풀어내는 저자의 기발한 상상력을 따라가는 재미에 빠져 있다보면 삶에 대한 묵직한 성찰들이 이 책을 든든히 받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그래서 “사람들은 ‘불행’보다 ‘변화’를 훨씬 더 두려워하기” 때문에 “걱정의 안개를 피워올려 그 속에 안전하게 숨어버린다”라며 ‘걱정하는 별 지구’를 저자가 따끔하게 꼬집을 때면 그 혜안에 무릎을 탁 치게 되는 것이다.
저자는 우리의 현실을 절망하지 않는다. 이 책 말미에 우리의 자화상처럼 등장하는 타즈. 진짜 삶을 살라고 부추기는 가슴속 모닝콜을 ‘과대망상’ ‘한때의 방황’으로 치부하며 ‘성공’만을 바라보고 달려가는 불행한 그에게조차 낙관적인 저자는 다음 순간의 전화를 기다리라며 행운을 기원한다. “그때까지 좋은 꿈 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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