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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우리나라 좋은동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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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제3회 우리나라 좋은동화 12
아동문학 평론가가 뽑은 우수 창작동화
이금이
파랑새어린이 200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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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촌놈과 떡장수 - 이금이
고이댕기 - 엄예현
파랑새와 하늘문 - 김여울
숯이 부르는 노래 - 서석영
아기바람의 힘 - 소중애
깃발 - 손수자
그래도 따뜻한 겨울 - 송종호
그 날 아침 - 신충행
가장 멋진 눈썰매 - 이림
우리들의 대장 - 장문식
그래, 함께 달리는 거야 - 김진주
제비가 돌아왔어요 - 이승직

저자 소개 1

Lee Geum-yi

어린이청소년문학 작가. 1962년 충북 청원군에서 나고 서울에서 자랐다. 유년기부터 이야기꾼 할머니와 라디오 연속극, 만화책 등과 함께하며 이야기의 매력에 빠져들었고, 세계 문학 전집을 읽으며 작가 되기를 꿈꿨다. “내가 어린이문학을 선택한 게 아니라 어린이문학이 나를 선택했다.”라고 말할 만큼 아이들의 이야기를 쓸 때 가장 행복하다는 작가는 1984년에 단편동화 「영구랑 흑구랑」으로 새벗문학상에 당선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 뒤 작가는 1990년대와 2000년대로 이어진 우리 어린이문학의 폭발적 성장과 청소년문학의 태동 및 확장을 이끈 작품을 펴내며 독자와 평단의
어린이청소년문학 작가. 1962년 충북 청원군에서 나고 서울에서 자랐다. 유년기부터 이야기꾼 할머니와 라디오 연속극, 만화책 등과 함께하며 이야기의 매력에 빠져들었고, 세계 문학 전집을 읽으며 작가 되기를 꿈꿨다. “내가 어린이문학을 선택한 게 아니라 어린이문학이 나를 선택했다.”라고 말할 만큼 아이들의 이야기를 쓸 때 가장 행복하다는 작가는 1984년에 단편동화 「영구랑 흑구랑」으로 새벗문학상에 당선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 뒤 작가는 1990년대와 2000년대로 이어진 우리 어린이문학의 폭발적 성장과 청소년문학의 태동 및 확장을 이끈 작품을 펴내며 독자와 평단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어린 독자들의 오랜 요청으로 후속작이 거듭 나온 동화 ‘밤티 마을’ 3부작, 우리 어린이문학의 문학성을 한 단계 끌어올린 장편동화 『너도 하늘말나리야』, ‘지금 여기’의 청소년이 품은 상처와 공명한 이야기로 본격 청소년문학의 출발점이 된 『유진과 유진』 등이 어린이, 청소년, 어른 모두의 큰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이 밖에도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망나니 공주처럼』 『내 이름을 불렀어』 등의 동화와 『허구의 삶』 『알로하, 나의 엄마들』, 『벼랑』 『소희의 방』 『청춘기담』 『거기, 내가 가면 안 돼요?』 『안녕, 내 첫사랑』 등의 청소년소설을 썼다. 50여 권의 책을 냈지만 아직도 쓰고 싶은 이야기가 많이 있으며, 다음 작품을 기대하게 하는 이가 되는 것이 작가의 바람이다.

그동안 1985년 소년중앙문학상, 1987년 계몽사아동문학상, 2007년 소천아동문학상, 2012년 윤석중문학상, 2015년 방정환문학상 등을 받았으며, 2020년, 2024년엔 작가의 업적 전반을 평가해 수여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어린이청소년문학상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의 한국 후보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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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93쪽 | 415g | 175*230*20mm
ISBN13
9788970575629

책 속으로

"그렇지만 난 하늘문을 찾아 나선 것을 후회하지 않아요. 내 친구 참새는 아직도 하늘문이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고 있을테니까요. 제가 가서 가르쳐 주기까지는요. 그런데 어째서 하늘문이 솥뚜껑처럼 생겼다고 했을까요?"
"그건 상상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지어 낸 말이란다. 땅 위에서 끝없이 높은 하늘을 쳐다보고 있으면 제 아무리 큰 것도 솥뚜껑처럼 작게 보이게 마련이거든. 그에 비하면 우리 새들은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단다. 하늘이 얼마나 높고 끝이 없이 넓은가를 누가 말해 주지 않아도 저절로 알 수 있으니까 말야."

--- p.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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