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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강을 건너는 엄마들
1부 : 눈물_ 대한민국 엄마들의 빗나간 사랑 1장 대치동 엄마들의 속사정 대한민국 엄마들의 혼란,프랑스 엄마들의 표준적인 규범,부모와 학부모 사이 2장 누가 주도권을 쥘 것인가? 옆집 엄마들의 정보력,표준적인 규범의 빈자리,학구파 엄마들,현실과 동떨어진 부모 교육,내 아이에게 통하지 않는 성공 사례,힐링족 엄마들 3장 제발 강을 건너지 마세요 아이 안에 있는 답,엄마의 트라우마,후배 엄마들의 갈등과 방황 2부 : 발견_ 엄마와 아이를 갈라놓는 강의 정체 1장 인문학과의 만남 모든 엄마는 이미 훌륭하다,엄마의 욕심과 진심,학부모 문화에 갇힌 엄마들,오래된 표준적인 규범 2장 사교육 늪에 빠진 엄마들 사교육이라는 신경안정제,엄마들의 서열 의식,불안과 두려움의 실체,지향과 활용의 차이 ,똑똑한 사교육 활용법,재인과 회상,공부의 기본 질서 3장 아이를 끌고 다니는 엄마들 나대는 엄마와 고립되는 아이,괴물이 되는 엄마,친구 없는 아이,한 번 1등과 계속 1등의 차이,엄마는 매니저가 아닌 파트너 4장 아이 성적에 목숨 건 엄마들 성적이 뭐길래,영어 유치원 하나에 소아정신과도 하나,걱정과 비교가 판치는 시대,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 5장 정보의 함정에 빠진 엄마들 엄마에게 복수하고 싶은 아이들,대한민국은 지금 정보 전쟁 중,중요한 것은 ‘어떻게’가 아닌 ‘왜’,학원의 미끼,내 아이가 원하는 진짜 정보력 6장 문제는 엄마가 아니라 학부모 문화 핀란드 교육법,나약한 아이와 고생하는 엄마,엄마들의 그릇된 결심과 학부모 문화 3부 행복_ 엄마들을 위한 행복 인문학 1장 그래서 어쩌라고! 결국 실천이 문제,행복한 엄마에게서 찾은 해결책,앎의 문제에서 삶의 문제로 2장 엄마가 먼저 행복해질 용기 뻔뻔한 엄마들,행복해지면 무엇이 달라질까?,행복한 엄마와 불행한 엄마의 차이,초콜릿을 우습게 여기지 마라,오늘 행복한 아이가 내일 성공한다,하루에 한 번 엄마만의 행복 여행,기적의 행복 체험 3장 믿음직한 아이와 만나는 아하 체험 아이가 의지할 수 있는 울타리 같은 엄마가 좋은 엄마입니다,있는 그대로 존중받는 아이의 미래는 밝습니다,오늘 행복한 아이가 내일 성공합니다,저는 제 부족함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엄마입니다,저는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돕는 엄마입니다 4부 기적_ 엄마와 아이는 한 팀 1장 아이는 엄마의 공감을 먹고 자란다 일단 참고 봐?,인내와 공감 사이,엄마가 잔소리할 때 아이 뇌는 멈춘다,STAR 기법 활용하기 ,아이가 좋아하는 공감 사전,감정 표현이 어려운 아이,가족일까, 동거인일까 2장 엄마력에서 관계력으로 엄마 주도에서 관계 중심으로,문제는 엄마의 개인플레이,다름을 존중하는 연습,팀워크를 위한 3단계 실행법,자기주도 학습의 핵심,사춘기를 잘 보내려면,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려면, 기적의 협력 체험 3장 기적의 엄마 체험과 새로운 학부모 문화 기적의 카페’ 그 후,제정신 지키기 힘든 신도시 엄마들,행복한 길을 가는 공동체 엄마들,상류층 학부모 문화,흔들리는 중산층,담쟁이 넝쿨의 작은 잎처럼 에필로그 : 박재원 소장에게 묻고 답하다 |
PARK, JAE-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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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모 역할, 특히 엄마 역할의 혼란과 관련하여 주목하는 사회 변화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 대가족이 해체되고 핵가족화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보통 3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에서 엄마 역할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아이를 낳으면 경험이 많은 조부모가 큰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처음 엄마 역할을 하는 후배 엄마의 미숙함을 조부모들이 대부분 잘 보완해주었습니다. 하지만 핵가족화되면서 후배 엄마들은 곤경에 처합니다. 누구도 도와줄 사람이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대부분 혼자서 엄마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둘째, 비슷한 맥락이지만 어른들이 사라진 상황도 요즘 엄마들을 매우 힘들게 만듭니다.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여러 문제를 인터넷이나 책을 보면서 대처합니다. 셋째, 여러 이웃이 함께 모여 오래 살았던 마을이 사라지고, 대부분 고향을 떠나 옆집과 왕래가 없는 도시의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는 상황도 후배 엄마들에게는 위협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언제라도 이웃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예전의 상황에서는 후배 엄마들도 무난히 엄마 역할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엄마들은 고립된 상태에서 오히려 옆집 엄마들과 경쟁하거나 서로 견제하면서 아이를 키워야 합니다. --- pp.22~23
요즘 엄마들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이제부터라도 주변 엄마들 얘기에 흔들리지 않는 어떤 원칙과 기준을 세우는 일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의사를 존중한 상태에서 엄마의 정보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무엇이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지, 부작용을 일으키는지 가장 잘 아는 건 아이 자신입니다. 아이가 자신이 겪는 이야기를 엄마에게 솔직하게 말할 수 있어야 엄마도 상황을 제대로 판단할 수 있고, 아이가 어려움을 겪는 일을 피해갈 수 있습니다. 아이가 공부를 잘하는 것이 겉으로 보기에는 엄마의 정보력에서 오는 것 같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집에서 엄마가 아이와 얼마나 잘 지내는지, 소통이 잘 되는지가 핵심입니다. --- p. 32 얼 쇼리스의 클레멘트 코스를 공부하면서 저의 부모 교육 약효가 오래가지 않는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엄마들이 스스로 훌륭한 엄마라는 사실을 깨닫고 스스로 진심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도왔어야 하는데 저는 일방적인 교육을 통해 엄마들을 가르치려고 했습니다. 결국 엄마들을 ‘의존적’으로 만들었고 그것이 문제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엄마 인문학’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 중요한 것은 엄마들이 엄마로서의 진심을 포위하고 공략하여 욕심으로 변질시키는 사교육과 같은 우리 사회의 무력을 잘 볼 수 있도록 돕는 일입니다. 제 강의는 부모의 욕심을 지적하고 얼마나 심각한 문제를 낳는지 설명하는 방식에서 부모가 왜 욕심을 부리게 되는지, 우리나라 엄마들의 진심을 변질시키는 오염원으로서 엄마들을 위협하는 무력을 잘 파악하도록 돕는 방식으로 달라졌습니다. --- p.77 내일의 행복을 위해서는 오늘 불행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함정입니다. 오늘 행복한 사람이 내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오늘 행복한 아이가 내일 성공합니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고 내일 성공할 수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행복을 누리기 위한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입니다. --- p. 189 자기주도 학습은 아이 개인의 노력이 아닙니다. 아이의 주도성을 인정하는 것, 그러기 위해 엄마 주도성을 포기하는 것, 그렇게 엄마와 아이의 관계를 서로 대등하게 높이는 것이 출발입니다. 자기주도 학습은 이성적인 계획과 철저한 실천의 문제가 아니라, 하고 싶은 의욕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감이 더 중요한 감성의 영역입니다. 아이의 시행착오와 실패 경험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엄마가 개입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보편타당한 성공 원리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아이마다의 관심과 방법, 속도에 맞는 공부를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 p.244 학자는 아니지만, 수많은 부모들을 만나온 저로서는 잘 압니다. 한국의 학부모 문화에 중산층의 문화는 없다는 사실을요. 앞에서 지적한 것처럼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학부모 문화는 모두 상류층의 문화입니다. 사교육 지향의 문화는 마음껏 사교육을 구매할 수 있는 경제력이 있는 상류층이 만든 문화입니다. 엄마 주도 문화는 아무 제약 없이 아이 교육에 올인할 수 있는 한가한 상류층이 만든 문화입니다. 성적 지향 문화는 아이 성적에 매달렸다가 아이의 진로가 망가져도 별 상관없는, 돈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상류층이 만든 문화입니다. 정보 의존 문화는 정보 사냥을 위해 많은 시간을 낭비해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상류층이 만든 문화입니다. 그렇게 상류층이 만든, 어찌 보면 상류층에게만 유리한 문화가 대한민국 엄마 모두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하층은 물론 중산층도 당연히 불리할 수밖에 없는 문화를 모두 좇고 있습니다. --- pp.269~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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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입시 컨설턴트 일인자에서 부모 교육 전문가로!
대한민국 엄마들이 가장 신뢰하는 부모 교육 전문가, 박재원 소장의 리얼 프로젝트 “행복을 일으키는 엄마 인문학” 대치동에서 땅끝마을까지 대한민국 엄마들의 내밀한 아픔과 고통을 들여다보고, 행복하고 자유로운 아이 교육의 길로 안내할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시한 박재원 소장의 부모 교육 완결판. 『대한민국 엄마 구하기』의 저자 박재원 소장의 이력은 특이하다. 고등학생 시절 스스로 터득한 학습법으로 여러 차례 ‘수석’의 주인공이 되었고, 그러한 개인적인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형 두뇌기반학습법을 연구,개발했다. 그의 학습법 노하우가 담긴 동영상은 수많은 수험생들로부터 인생역전, 성적역전에 성공했다는 찬사를 받으며 화제가 되었다. 뛰어난 컨설팅으로 학부모들로부터 ‘박보살’이라고 불리는가 하면, 유명 입시학원 원장을 지내는 등 대치동에서 학습,진로,입시 컨설팅 일인자로 인정받으며 활동했다. 성공가도를 달리던 그가 돌연 부모 교육으로 방향을 전환하게 된 것은 대치동 부모와 아이 사이에 벌어지는 가슴 아픈 일들을 목격하면서부터다. 누군가는 엄마 편에 서서 같이 아파하고 위로하며 함께 희망과 대안을 찾아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게 되었고, 이는 결국 그의 인생 진로를 부모 교육으로 전환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가끔 학생들과 깊은 대화를 나누면서 그들의 공부 상처를 하나둘 알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학습법이 아니라 부모와의 관계에 있었습니다. 학습법을 익혀 실제 공부에 적용하려면 최소한의 자발성이 필요한데 대부분의 대치동 아이들은 부모와의 관계에서 많이 위축되어 있었습니다. (…) 고분고분 엄마가 시키는 대로 잘 따라줘서 고맙고 자랑스러웠던 아이가 갑자기 돌변하는 사연, 가출, 무기력증, 성적 급락으로 이어지는 이야기 등은 내용에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드물지 않은 사연입니다. 대치동 엄마들에게서 들은 가슴 아픈 사연은 차곡차곡 제 마음에 쌓여 지금도 그 흔적이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가장 강력한 영향력은 제 인생의 진로를 수정한 것이겠네요. 성적역전, 인생역전의 제 성공 경험을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싶다는 생각을 무색하게 만든 엄마들의 가슴 아픈 사연이 저를 움직였습니다. 누군가는 엄마 편에 서서 같이 아파하고 위로하며 함께 희망과 대안을 찾아야 한다는 압박감이 저를 부모 교육으로 몰고 갔습니다. (…)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충격적인 사건이 터져야 뒤늦게 문제가 생겼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하지만 엄마가 이상 징후를 감지한 시점은 너무 늦습니다. 이미 아이 마음과 멀어져 다시 돌아오기 어려운 저편으로 강을 건넌 엄마들이 대부분입니다. 아이를 위한 부모 교육이 아니라 부모를 위한 부모 교육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_ 서문에서 박재원 소장은 부모들이 원하는 노하우를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부모들과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성공할 때까지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2014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 ‘2014 바른 교육상’을 받은 SBS [부모 vs 학부모] 2편 또한 그 노력의 일환으로, 대치동 한복판에 ‘기적의 카페’를 만들어 망가진 부모와 아이의 관계를 회복시키며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러나 화려한 이력과 성과에도 불구하고 부모 교육의 반복되는 문제에 부딪치며 새로운 부모 교육의 필요성을 느꼈다. 많은 엄마들이 그의 상담과 강의를 듣고 “강의가 참 좋았어요” “정말 제 자신이 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는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같은 문제로 다시 찾아오는 것을 보며 엄마들을 의존적으로 만드는 부모 교육이 아닌 ‘엄마들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부모 교육’, ‘당장 눈앞에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닌, 그 문제의 뿌리를 찾고 캐낼 수 있는 부모 교육’을 고민하게 된 것이다. 이 책 『대한민국 엄마 구하기』는 그러한 고민의 결실이다. 박재원 소장은 엄마의 진심을 욕심으로 변질시키는 ‘학부모 문화’라는 근본적 문제를 엄마들 스스로 깨닫고, 해결의 실마리까지 얻도록 돕는 ‘엄마 인문학’이라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깨닫지 못했던 아이 교육에 대한 패러다임의 전환! 문제는 부모 탓도, 아이 탓도 아닌 ‘학부모 문화’에 있다 여전히 많은 전문가와 자녀교육서가 자녀 교육의 성공과 실패 요인을 엄마들의 교육 방식이나 아이들 학습 방법의 문제, 즉 정보나 테크닉의 문제라고 말하는 가운데, 이 책의 저자인 박재원 소장은 전혀 다른 주장을 펼친다. 그는 대한민국 엄마들과 아이들이 그토록 많은 사교육비를 들이고도 원하는 공부 성과는커녕, 더 불안하고 불행하게 아이를 교육할 수밖에 없는 요인을 부모 탓도, 아이 탓도 아닌 ‘표준적인 규범의 빈자리’를 차지한 ‘학부모 문화’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엄마들을 불안과 갈등으로 몰아넣는 ‘학부모 문화’란 무엇일까? 예전 엄마들이 공동체 안에서 이웃과 어른들의 도움과 지혜를 빌리는 ‘표준적인 규범’의 보호 아래 아이를 좀 더 편하고 행복하게 키웠다면, 아파트와 단절된 도시 문화 속에 살아야 하는 요즘 엄마들에게는 그러한 ‘표준적인 규범’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표준적인 규범’이 부재한 자리에는 사교육 지향성, 엄마 주도성, 성적 지향성, 정보 지향성이라는 ‘학부모 문화’가 자리 잡고 있는데, 바로 이 문화가 엄마들을 아이의 공부노동 감시자로, 학虐부모로 전락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이 책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박재원 소장은 부조리한 학부모 문화 속에 가장 고통받는 이가 엄마들이라고 보고, 엄마 역할이 달라져야 아이 교육은 물론, 가정의 문제, 나아가 한국 교육의 현실까지 바꿀 수 있다고 설득력 있게 주장하며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부모 교육의 방법을 제시한다. 누군가 글로 정리한 것은 아니지만 예전 엄마들에게는 ‘표준적인 규범’이 있었습니다. 마을에서 이웃의 도움을 받으면서 어른들의 지혜를 빌리고 대가족이 함께 생활하는 것 자체가 표준적인 규범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엄마 역할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존재했던 시대에 산 예전 엄마는 이런저런 정보를 수집하고, 아이를 남들보다 잘 키우기 위해 애쓰며, 앞으로 생길 문제를 예측하고 예방하기 위해 혼자서 동분서주 하지 않아도 됐습니다. 표준적인 규범의 보호를 받으면서 어렵지 않게 엄마 역할을 할 수 있었던 예전 엄마들에 비해 요즘 엄마들은 거의 만능이 되어도 여전히 불안하고 혼란스럽습니다. _23쪽 원칙만 강조하고 현실적인 실천방법은 빠진 이론, 당장 눈앞의 문제만 해결하는 부모 교육은 이제 그만! 아이 교육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자녀교육서의 바이블 부모 교육 전문가이기 이전에 유명한 학습법 전문가로 활동하며 쌓아온 박재원 소장의 남다른 지식과 노하우를 활용해볼 수 있다는 점도 이 책의 신뢰와 흥미를 더한다. 욱하는 엄마의 감정을 조절하도록 돕는 STAR(Stop, Think, Action, Review) 기법, 엄마력에서 관계력으로의 전환을 위한 행복,소통,협력의 3단계 실행법, 아이에게 맞는 속도와 관심대로 공부하도록 돕는 똑똑한 사교육 활용법, 아이의 감성을 존중하며 이끄는 자기주도 학습의 방법, 강연과 상담에서 직접 적용해본 검증된 프로그램인 ‘가족 카드’ ‘감정 카드’ 사용법 등은 엄마가 중심이 되었던 그동안의 방식에서 벗어나 아이의 개성과 속도, 관심, 성향이 중심이 되는 근본적인 교육 방법을 실천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엄마와 아이가 더 행복한 관계 속에서 원하는 공부 성과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이끌 것이다. 또한 전국 방방곡곡의 엄마들에게 직접 들은 생생한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를 기반으로 한 박재원 소장의 상담 내용은 아이 교육에 갈팡질팡 방황하는 엄마들을 위로하고 돈이 많든 적든, 시골에 살든 도시에 살든, 어떤 직업을 갖고 있든, 대한민국 엄마들이 믿고 따를 수 있는 신개념 엄마 역할을 만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대한민국 엄마 구하기』 박재원 소장에게 묻고 답하다 Q1: 아빠 역할도 중요한데 왜 굳이 엄마에게 초점을 맞춘 건가요? A1: “엄마가 행복해야 가족이 행복하고 아이가 성공합니다.” 우는 엄마, 자신을 원망하는 엄마부터 돕고, 그 아픔을 먼저 어루만져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엄마들이 행복하고 건강해야 합니다. 엄마들이 더 이상 혼란스럽지 않고 중심을 잘 잡아야 아이 교육 문제도, 아빠 역할 문제도 제대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Q2: 엄마들에게는 정보가 넘쳐납니다. 굳이 돈과 시간을 투자해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A2: “이 책은 엄마가 돈을 덜 쓰고 정보를 덜 찾아야 아이가 행복할 수 있다는 흔치 않은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예전과 달리 더는 개천에서 용이 나지 않는 세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부모의 경제력과 정보력이 대물림되는 사회라고 쉽게 말합니다. 지금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말이라면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부모들은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엄마와 아이 사이에 가장 소중한 것을 놓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모들의 희망이어야 할 아이 교육조차 양극화가 심해진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불합리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꼭 필요합니다. 부모가 먼저 희망을 포기하면 아이들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이 책은 부모들에게 희망이 되는 이야기, 특히 희망과 함께 대안을 주는 엄마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Q3: 책 보고 교육받는다고 달라지지 않는다고 말하는 엄마들이 많은데 어떻게 생각하나요? A3: “순리에 따르면 됩니다. 책과 교육의 한계가 아니라 내용이 문제입니다.” 책과 현실이 다르기 때문에 엄마들의 삶이 변화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교육과 현실이 다르기 때문도 아닙니다. 평범한 보통 엄마들이 믿고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문화, 건강한 학부모 문화가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학부모 문화는 상류층 소수를 위한 욕망에 불과합니다. 이 책을 보고 많은 엄마들이 상류층 주도의 학부모 문화로부터 벗어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