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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평가의 원칙
1. 교육과정의 일부로서의 평가 2. 학생과 교사의 자기 점검으로서의 평가 2장지필평가의 현실적인 한계 1. 학생 서열화 현상 2. 평가와 교육과정의 전도 현상 3. 평가와 사교육의 유착 현상 4. 평가의 획일화 현상 3장지필평가 문항의 문제점 1. 교육목표에 어긋나는 문항 2. 다양한 평가 요소가 반영되지 못한 문항 3. 암기식 학습을 유도하는 문항 4. 주관적 판단이 과도하게 개입된 문항 5. 발문과 선택지가 연결되지 않는 문항 6. 선택지 간에 간섭이 존재하거나 위계가 맞지 않는 문항 7. 정답을 판별할 근거가 부족한 문항 8. 학생들의 실수를 유도하는 문항 4장새로운 지필평가 문항 출제의 실제 5장 지필평가 문항 구성의 새로운 시도 1. 듣기평가 문항 출제의 새로운 시도 2. 지문 제시 없는 소설 평가 문항 3. 학생들에게 친숙한 자료를 활용한 문항 4. 수업의 학습활동을 활용한 문항 5. 수행평가와 연계된 지필평가 문항 6. 주관식 문항 출제의 새로운 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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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중고등학교의 다양한 평가 방식 가운데 지필평가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저자는 어떻게 하면 교육목표와 교육과정을 반영하는 문항, 평가로서의 타당성이 뚜렷한 문항, 학생들의 학습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문항을 개발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펼쳐 보이며, 지필평가 문항 출제의 새로운 시도와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교사들은 ‘시험을 왜 치르는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에 대해 고민하며, 나아가 ‘학벌 없는 사회’, ‘입시 없는 세상’, ‘시험 없는 학교’에 대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은 한마디로 ‘학교 시험 문제를 제대로 내는 방법’을 다루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렇기에 어쩌면 이 책은 일등부터 꼴찌까지 학생들의 줄을 잘 세우는 법을 다루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아니, ①~⑤까지 다섯 개의 선택지 안에 학생들의 상상력을 가두는 법을 다루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지필평가에 한계가 있다고 해서, 현실적으로 학교에서 지필평가를 안할 수는 없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어떻게 하면 교육목표와 교육과정을 좀 더 제대로 담보하는 문항, 평가로서의 타당성이 좀 더 높은 문항, 학생들의 학습을 좀 더 올바른 방향으로 유도하는 문항을 개발할 수 있는지에 대한 작은 고민을 여러 선생님에게 펼쳐 보이고 있다. 1장에서는 먼저 평가의 원칙에 대해 이야기하고, 2장에서 지필평가의 현실적인 한계를 짚어 준 다음, 3장을 통해 현재 지필평가 출제 문항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말하고 있다. 그리고 4장과 5장에서는 저자가 새롭게 시도한 지필평가 문항 출제 과정과 그에 따른 실제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수행평가에 대해서는 수많은 실천 사례가 보고된 바 있지만, 지필평가에 대해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는 자료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실제로 대부분의 교사들은 지필평가 출제 방법에 대해 제대로 연수를 받아본 경험도 없다. 이 같은 현실 속에서 이 책은 당장 지필평가와 마주해야 하는 국어 교사들에게 참으로 쓸모 있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