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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01|티베트 승려들의 기초 교육과 입문 과정 02|겔룩파의 교과 과목과 게쉐가 되는 과정 03|밀교승원의 학습 과정과 그 이후의 단계 04|불교 신도의 정의와 삼귀의의 의미 05|불교의 기본 교리인 사법인四法印 06|티베트 불교의 초기 역사 07|티베트 불교의 4대 분파 08|아띠샤께서 티베트에 오신 경위 09|문聞이란? 10|사思와 수修란? 11|사마타 수행의 방법 2부 12|소 중생·중 중생·대 중생의 분류 기준 13|소 중생의 수행방법 1 14|소 중생의 수행방법 2 15|중 중생의 수행방법 1 16|중 중생의 수행방법 2 17|중 중생의 수행방법 3 18|중 중생의 수행방법 4 19|대 중생의 수행방법 1 20|대 중생의 수행방법 2 21|대 중생의 수행방법 3 22|대 중생의 수행방법 4 옮긴이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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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티베트 불교의 4대 분파
문 티베트에 불교가 퍼지고 나서 서로 다른 부파가 어떻게 생겨났습니까? 답 일반적으로 이름 붙이는 방식에 따라 몇 가지 부파가 나타났습니다. 예컨대, 닝마파·싸꺄파·까귀파·까담파 등 유명한 네 부파와 기타 조낭파·시제파·부룩파 등 많은 작은 파들이 있습니다. 그들 부파들은 어떤 것들은 지역과 시기, 어떤 것들은 수행 지침과 스승에 따라 이름 붙여졌을 뿐, 근본 견해와 교리에 있어서는 인도 불교의 교리 수용자에 네 가지 가 있는 것처럼 주로 견해에만 의해서 나누어진 그런 확실한 차이는 없습니다. 또한 예컨대, 구파舊派(닝마파)·신파新派 하는 것은 시간의 관점에서 정한 것이고, 까담파·까귀파·족첸파·착첸파 하는 것은 가르침의 관점에서 이름 지어졌고, 싸꺄파 그리고 까귀파 내에서의 디궁파·딱룽파 등은 지역의 관점에서 이름 붙여진 것입니다. 문 신파와 구파의 차이는 어떻게 나누는 것입니까? 답 먼저 구파라는 것은, 티베트에 밀교의 가르침이 퍼진 방식을 신·구 둘로 나누어서, 밀교의 경전과 논서가 역경사 린첸상뽀 때까지는 이전의 법왕 세 분의 시대에 번역되었고, 그 분들 시대의 밀교의 큰 고승들이 법을 크게 펼쳐서 그들을 따르는 사람들을 구파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 구라고 차이를 두는 것은 티베트에서는 현교 경전의 가르침이 퍼진 방식으로 나누는 것이 아니고, 주로 밀교의 가르침이 퍼진 방식으로 나누는 것입니다. 구파 밀교의 교리가 크게 일어난 것은 법왕 티송데우첸 시대부터인데, 서기 776년 밀교의 대스승이시고 힘과 신통력에 있어 걸림이 없는 빠드마삼바바가 티베트에 오셔서, 큰 성취를 이룬 표시로 놀라운 신통력을 많이 보여주어서 처음으로 티베트인들의 믿음을 성숙시켰고, 그 뒤 [삼예]의 [침부] 등에서는 보편적인 대승의 법과 밀교만의 고유한 법을 많이 가르치셨고, 왕과 권속들 25명을 비롯한 선근을 가진 많은 중생들을 성숙시키고 해탈시켰으며, 또한 미래의 중생들을 위해서 많은 수승한 법을 보물로 감추는 등의 한량없는 행동을 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고승 다르마끼르띠와 비마라미뜨라 등도 선근 있는 몇몇 제자들에게 밀교의 법을 가르쳐서, 그들로부터 구파 밀교의 교리가 널리 퍼지게 되니, 그 전통을 따르는 사람들을 닝마파라 합니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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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불교 겔룩파의 게쉐인 룬둡 소빠Lhundup Sopa 스님이 티베트 불교의 전반에 걸쳐 설명한 책 『Lectures on Tibetan Religious Culture』을 번역한 것입니다. 소빠 스님의 이 책은 현재 다람살라에 있는 티베트 도서관에서 티베트어와 티베트 불교를 가르치기 위한 교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질문에 대한 문답 형식으로 크게 22개의 주제로 이루어져 있는데 티베트 불교문화에 대한 궁금증들이 대부분 들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아주 쉬운 문체로 누구나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에서는 티베트 불교를 이해할 수 있도록 티베트 불교의 여러 특징들에 대해 간략히 기술하고 있고, 2부에서는 티베트 불교 교학의 완성자로 알려진 겔룩파의 창시자 쫑카빠 존자尊者의 『람림(菩提道次第論)』의 내용을 중심으로 모든 중생을 대·중·소 세 단계로 분류하고, 각 단계 중생들의 수행방법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현재 다람살라 근처에서 티베트 어와 티베트 불교를 배우려는 많은 한국인들이 공부하고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티베트 불교에 관심을 가지고 이해하시려는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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