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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색=빛, 모방에서 상징으로
1. 슈브뢸의 색채론 2. 슈브뢸, 샤를르 블랑 그리고 19세기 화가들 3. 미술학교는 색=빛을 모르고, 색채론을 무시한다 4. 들라크루아 : 색=빛은 생명과 감정을 의미한다 5. 인상파 : 색=빛은 자연이다 6. 세잔 : 색=빛은 형태를 만든다 7. 신인상파 : 색=빛의 조화로운 분해 8. 들로네와 말레비치 : 빛을 찾아서 제2부 색=표현, 질료에서 정신으로 1. 반 고흐 : '두 연인의 사랑을 두 보색의 결합을 통해 표현하는 것' 2. 고갱 : 색은 신비스러운 언어이고 꿈의 언어이며 '듣는 눈'의 언어이다 3. 생각과 감정의 조형적 동의어, 색 4. 마티스 : '나의 모든 색들은 다함께 노래한다' 5. 괴테의 색채론 6. 현대 회화에서의 추상 7. 피트 몬드리안과 미래의 색 8. 칸딘스키 : 언어로서의 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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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림의 '바닥', 밑그림을 고유색의 투명한 단일색조로 처리했다. 그리고 그 위에 더 밝거나 더 짙은 유사한 색 또는 보색을 가벼운 터치로 덧붙였다. 그는 이렇게 해서 어두운 구역과 밝은 구역의 색에 뉘앙스를 주었다. 화폭의 흰색과 고유색의 단일색조가 마지막 색채 구성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면, 다비드파의 방식을 좇아 만들어진 밑그림은 데셍과 색가만을 제공했다. 그래서 들라크루아는 후자를 '가치가 없다'고 규정했다.
... 중략 들라크루아는 일찍이 고유색이 빛이나 이웃하는 색의 영향으로 변화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초기 화가 시절 이 분야에서 그의 작업은 자연의 관찰과 과거 위대한 대가들의 경험, 특히 루벤스와 베네치아 화가들의 경험에 의존했다. 하지만 영국 여행을 하기도 전에 그는 컨스터블의 그림을 발견했다. 사람들은 흔히 그가 1824년 살롱에 출품한 <키오스 섬의 학살>의 색채를 마지막 순간에 고친 것이 컨스터블의 영향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컨스터블의 가르침은 오랜 시간이 지난 후 결실을 보게 된다. --- pp.85~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