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의 오늘
베스트
영화/드라마 top100 5주
가격
14,000
10 12,600
YES포인트?
7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아시아 시네마 컬렉션

책소개

목차

서문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의 새로운 도약

1부 스타일과 장르
다큐-드라마: 지표성의 재정의 [달빛 길어올리기] - 남인영
기억의 창조적 재구성과 번역자로서의 감독 [두 개의 문] - 이승민
노동의 기록과 미학화된 카메라 [보라], [철의 꿈], [위로공단], [감정의 시 대:서비스 노동의 관계미학] - 조혜영

2부 새로운 역사 쓰기
일본군 ‘위안부’ 소재 다큐멘터리의 기억 기록과 담론 전개 방식 [낮은 목소 리] 3부작, [나의 마음은지지 않았다], [레드마리아2] - 정민아
역사는 세 번 반복한다: 다큐멘터리 재연과 역사 쓰기 [만신], [거미의 땅] -조혜영

3부 플랫폼의 확장
다큐멘터리 영화의 극장 진출과 장르화 [워낭소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 남인영
미술과 영화의 횡단: 비서사적 공간 이미지의 출현 ?이승민
유튜브와 역사 그리고 다큐멘터리의 진화 [백년전쟁] -정민아

부록
참고문헌
찾아보기(작품명, 인명, 용어 등)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목록 (2000 ~ 2016.6)

저자 소개

편자 : 동서대학교 임권택영화연구소
동서대학교 임권택영화연구소는 영화 아카이브이자 연구센터로서 한국영화와 관련된 연구의 수행과 지원, 학술행사의 기획 및 개최, 학술서와 교육도서 발간 등을 주요 과제로 수행하고 있다.
저 자 소 개
남 인영
남인영은 동서대학교 임권택영화연구소 소장. 동서대학교 영화과 교수. 뉴욕대에서 석사를 받았고, 중앙대에서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 영화의 재현양식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파올로 타비아니』,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공저),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의 배급과 해외시장 개발을 위한 연구』(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 『보이는 것의 날인』이 있다. 인디다큐페스티벌과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프로그래머로 일했고 영상예술학회 회장을 지낸 바 있다.

이승민
이승민은 용인대학교 초빙교수. 캐나다 요크대에서 다큐멘터리를 전공을 했고, 중앙대에서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다큐멘터리 영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함께 할 예정이다. 저서로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 영화의 배급과 해외시장 개발을 위한 연구』(공저), 『아시아 다큐멘터리의 오늘:허구가 아닌 현실』(공저)이 있으며, 논문 「한국 다큐멘터리의 영화에서 제작자의 개입과 노출에 관한 연구」,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의 공간성 연구」 등이 있다.

정민아
정민아는 한신대학교 겸임교수, 뉴욕대와 동국대에서 영화학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EBS국제다큐영화제 프로그래머를 역임했으며, 한국영화학회 학술이사, 한민족문학학회 편집이사, 서울시 독립영화 공공상영회 자문위원, EBS 영화프로그램 자문위원, 영화전문 웹진 《익스트림무비》편집위원이다. 공저로 『뫼비우스 장진영, 그 참을 수 없는 그리움』, 『한민족 문학, 문학연구의 동향과 전망』등이 있으며, 역서로 『필름 크래프트:프로덕션 디자인』, 『시각문화의 매트릭스』등이 있다.

조혜영
조혜영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프로그래머. 중앙대에서 「영화의 죽음: 포스트필름 영화의 존재양식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서로『여성 영화: 경계를 가로지르는 스크린』(공역),『다큐멘터리: 리얼리티의 가장자리』,『일탈』(공역)이 있으며, 공저『아이다 루피노: 느와르 퀸 금기를 찍다』, 『프랑스 여성영화 120년』, 논문 「전 지구적 여성 노동과 상품-이미지의 연금술」등이 있다. 다큐멘터리 [3xFTM](2008) 프로듀서로 일한 바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9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152*223*20mm
ISBN13
9791187401049

출판사 리뷰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의 새로운 도약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가 지금처럼 주목받았던 시기가 있었을까? 단기간이기는 하지만 다큐멘터리 영화의 극장 개봉이 꾸준히 시도되고 있고 간간히 박스오피스에 오르는 작품들도 등장하고 있다. 영화제에서는 극영화 편수 못지않게 다큐멘터리 영화들이 상영되고 있고,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 소식도 들린다. 갤러리나 미술 전시장에서도 다양한 영상들이 한 벽면을 차지해 반복상영 되고 있으며, 영화와 미술을 넘나드는 예술가 다큐멘터리가 부상하고 있다. 게다가 방송에서는 각종 리얼리티 TV를 비롯해 다큐멘터리 스타일을 차용한 프로그램이 붐을 일으키고 있으며, ‘다큐적‘이라는 말을 일상에서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이 책은 다큐멘터리 영화의 이러한 변화에 주목하여 그 의미를 스타일과 장르, 역사쓰기, 매체의 관점에서 연구한 결과이다.

다큐멘터리 영화 비평 담론의 확장을 위하여

이 책의 목적은 세 번째 ‘미학적 시기’에 주목하여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에 불어온 새로운 흐름을 포착하고 조명하는 것이다. 필자들은 오늘날 다큐멘터리 영화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새로운 흐름을 비평적으로 언어화하고 그 다양성을 학술적으로 지도그리기 위해 양식, 역사, 매체 등 다각적 관점에서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의 변화된 지형을 체계적으로 읽어보고자 한다. 책은 ‘스타일과 장르’, ‘새로운 역사 쓰기’, ‘플랫폼의 확장’ 등 3부로 구성되어 있다. 네 명의 다큐멘터리 연구자가 3년 동안 공부모임을 진행하면서 2000년대 이후 제작된 대표적인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들을 쟁점 중심으로 분석한 연구결과이다. 독자들과 후속 연구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2000년대 이후 제작된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 목록을 부록으로 실었다.
1부에서는 다큐멘터리 경계가 흐려지고 있는 경향과 연관하여 참신한 미학적 시도를 하는 영화들을 분석한다. 다큐멘터리적인 것의 범람은 극영화 분야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1장 남인영의 글은 이 점에 착안하여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임권택, 2011)를 자기반영적 문화생태계 탐사기술이자 새로운 ‘다큐-드라마’로 파악한다. 다큐멘터리 관습과 드라마의 관습을 생경하게 중첩시키는 이 영화의 서사구조는 다큐멘터리의 지표성과 영화 재현의 문제적 성격에 대한 검토를 촉발시킨다. [두 개의 문]을 다룬 2장 이승민의 글은 기존의 다큐멘터리 영화의 액티비즘 양식에 대한 자기성찰이 이 영화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한다. 다양한 종류의 파운드 푸티지의 배치, 이미지의 반복과 사건의 독특한 재연, 스릴러 장르라는 극영화적 장치의 활용 등을 통해 이 영화는 대중적 소통을 시도하는 한편, 사건의 의미를 재맥락화한다는 것이다. 3장 조혜영의 글은 [보라](이강현, 2010), [철의 꿈](박경근, 2013), [위로공단](임흥순, 2014), [감정의 시대: 서비스 노동의 관계미학](김숙현·조혜정, 2015) 등 2010년 이후 발표된 노동 다큐멘터리의 경향을 다룬다. 이 영화들은 기존의 노동 다큐멘터리와는 달리 ‘투쟁현장’과 거리를 두고 전체 화면의 미적 구도와 조형미를 살리거나 상징적이고 시적인 퍼포먼스의 연출을 통해 노동을 기록한다. 이렇게 ‘미학화된 카메라’는 개별적인 현장을 넘어서 노동을 추상화하고 일반화하는데, 이러한 시도는 현재 변화하고 있는 노동 조건에 대해 전지구적, 역사적 맥락에서 지도그리기를 하고 감각의 공유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2부에 수록된 두 편의 글이 공유하는 문제의식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어떻게’ 대안적인 역사쓰기가 가능한가이다. 4장 정민아의 글은 [낮은 목소리] 시리즈에서 [레드마리아2]에 이르기까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일련의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 영화들을 다룬다. 이 글은 이 영화들을 지난 20여 년간 전개된 ‘위안부’ 담론의 변화 양상과 연결하여 비교 분석하고 여성 개인들의 ‘고백’을 근간으로 하는 다큐멘터리 기록의 가능성에 대해 탐구하고 있다. 5장 조혜영의 글은 [만신]과 [거미의 땅]이 역사가 반복되고 있다는 징후를 드러내기 위해 '재연'을 주요한 다큐멘터리 양식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이 두 영화에서 재연은 세 번째 역사의 반복이라고 할 수 있다. 현실에서 일어나는 역사의 반복에 이어, 세 번째 역사의 반복은 스크린에서 단독적 존재로서 타자들이 재연을 수행함으로써 일어난다. 이것이야말로 바로 역사 퇴보의 고리를 끊는 창조적 역사쓰기라는 것이다.
3부는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의 배급/상영 플랫폼의 확장과 연관된 논의들로 구성되어 있다. 다큐멘터리 극장 진출에 따른 시장성의 문제를 다룬 6장 남인영의 글은 [워낭소리]와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사례를 분석한다. 이 글은 플랫폼과 관객성의 변화에 대응하여 극영화와 텔레비전 드라마가 개발한 멜로드라마 장르의 서사관행을 다큐멘터리 영화가 전면적으로 수용할 때, 이 두 영화의 텍스트가 다큐멘터리 재현에서 어떠한 미학적, 정치적 문제를 일으키는지에 대해 살핀다. 7장 이승민의 글은 창작 및 상영의 플랫폼이 미술과 미술관에 걸쳐 있는 다큐멘터리 작품들을 다룬다. 이 영화들에서는 새로운 공간 이미지가 출현한다. 인물도 없고 사건도 없는 ‘비어있는 이미지’로 제시되는 이 새로운 이미지들의 특성은 맥락의 해체, 즉자성, 다차원성, 일인칭의 비인칭화이다. 21세기 들어서 근대화의 잔여로 볼 수 있는 공간의 지표적 기호가 사라지고 있는 한편, 근대화의 잔여들은 이러한 공간 이미지 구성을 통해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에서 흔적이나 파편, 유령으로 재등장한다는 것이다. 8장 정민아의 글은 ‘유튜브 다큐멘터리’의 의미를 탐색한다. [백년전쟁]은 유튜브를 다큐멘터리의 대안적인 미디어/플랫폼으로 활용하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 글은 신보수주의 정권과 종합편성 케이블 채널의 등장, 스마트폰의 상륙과 SNS의 활성화, 대선 및 총선에 맞춰 급성장한 팟캐스트 등 미디어 환경이 전반적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다큐멘터리가 유튜브를 대안적인 플랫폼으로 삼을 때 어떠한 담론을 형성할 수 있는가를 고찰한다. - 서문에서-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