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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시뮬레이터
착오 마른하늘에 날벼락! 수수께끼의 인물 청소년 여행단? 달로 향하다! 이상한 메모 콘테이너 속의 시체 암호를 풀어라! 달 착륙선 달 정거장 달 산책 주도권 쟁탈전 게임은 시작되다! 토마스의 맹활약 낡은 구두끈 뜻밖의 도우미 사라져 버린 우주복 절망은 없다! 우주 관광단 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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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는 닥치는 대로 열어젖혔다. 그러자 뜻밖에도 진짜 근사한 물건들이 튀어 나왔다. 스페너, 망치, 드라이버, 일회용카메라, 알람 시계, 심지어 책과 구두도 있었다. 아마도 우주 비행사들이 자신들의 소지품을 넣어 둔 모양이었다.
경비원들은 날아오는 물건을 피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프랑크는 계속 다른 서랍을 열어젖혔다. 마치 고분을 발굴하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한 서랍에는 현미경이 들어 있었고, 또 다른 서랍에는 망원경과 손전등이 들어 있었다. 프랑크는 눈의 띄는 족족 모조리 집어 던졌다. --- p.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