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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책머리에 ☆

1부 - 무기력한 교회에서 역동적인 교회로
밀가루 한 포대의 사랑 ☆
아는 만큼 사랑할 수 있다 ☆
복 받을 사람과 망할 사람 구별법 ☆
우선순위를 바로 정해야 복을 받는다 ☆
순악질 그리스도인 ☆
영적 자폐증을 치료하라 ☆
교회의 터줏대감, 교회 성장의 방해꾼? ☆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예배 ☆
성장과 성숙의 딜레마 ☆
직분은 자격 있는 성도에게만 ☆
교회의 운영은 민주적이어야 하는가? ☆
건강한 교회의 특징 ☆

2부 - 삯꾼 목사에서 진짜 목사로
나는 ‘진짜 목사’인가? ☆
목사가 먼저 행복해야 한다 ☆
목사의 역할과 권위 ☆
교회는 목사의 소유물이 아니다 ☆
목사는 말하기보다 먼저 들어야 한다 ☆

3부 - 김빠진 설교에서 능력있는 설교로
타성과 안일의 이끼를 걷어내자 ☆
독서도 목회활동의 한 부분이다 ☆
기쁜 소식을 기쁘게 전해야 ☆
‘초신자 참석 불가 예배’ ☆
예수님이 없는 도덕주의 설교 ☆
하나님의 눈길이 머무르는 곳 ☆
자의적 해석으로 가득 찬 설교 ☆

글을 마치며 ☆

저자 소개 1

1959년 동해에서 태어나 가난의 유익함과 불편함을 함께 배우며 성장했다.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26년째 중·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기독교상담학을 공부하면서부터, 교직이 천직이라는 생각은 여전히 변함이 없지만, 가끔 하나님께서 혹시 콜링 사인을 보내실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 20대 후반, 예수 그리스도를 감격적으로 만난 뒤 하나님의 말씀이 성령의 도우심으로 확연히 깨달아지는 은사를 경험하였다. 학교 현장에서 전도한 제자들이 목사가 되고, 목회자의 사모가 되고, 또 교회 반주자가 되는 것을 볼 때마다
1959년 동해에서 태어나 가난의 유익함과 불편함을 함께 배우며 성장했다.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26년째 중·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기독교상담학을 공부하면서부터, 교직이 천직이라는 생각은 여전히 변함이 없지만, 가끔 하나님께서 혹시 콜링 사인을 보내실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

20대 후반, 예수 그리스도를 감격적으로 만난 뒤 하나님의 말씀이 성령의 도우심으로 확연히 깨달아지는 은사를 경험하였다. 학교 현장에서 전도한 제자들이 목사가 되고, 목회자의 사모가 되고, 또 교회 반주자가 되는 것을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 그는 일부 교회들에서 나타나는 신앙의 매너리즘과 강단의 황폐함을 걱정한다. 그리고 비텐베르크 성당에 붙었던 마틴 루터의 95개조 반박문을 이 시대에 붙일 수 있는 ‘하나님의 선지자’가 등장하기를 희구하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목소리는 중저음으로 낮추고 절제한다. 비판은 누구나 할 수 있으나, 개혁은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 자만이 할 수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동해시에 있는 신광장로교회에서 중·고등부를 십수 년 섬겨오며 가르치는 은사를 활용하고 있고, 가끔은 부부세미나도 인도하고, 피택장로로 섬기고 있다.
1981년 『소설문학 신인상』에 『아침이 오는 풍경』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으며, 2001년 『최인희 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겨울강 건너 다시 만나리』 『그리스도인의 세상읽기』 『길을 묻는 아이들에게』 『역사와 함께 하는 말씀 묵상』 『당신이 살아가는 이유』 등 10권의 저서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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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2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352g | 153*224*20mm
ISBN13
9788971543054

책 속으로

최근 교회를 비판하는 세상의 목소리들이 난무하고 있다. 교회가 세상을 염려해야 하는데 이제는 세상이 교회를 염려하고 있다. 교회가 세상을 바라보며 탄식해 왔지만 이제는 세상이 교회를 향하여 장탄식을 하고 있다. 교회를 향한 세상의 비판과 공격은 매우 파괴적인 속성을 가지고 있다. 진리 밖에 있는 사람들의 비판인지라 복음과 교회에 대한 이해의 부족으로 칼날을 세우는 경우도 없지는 않다. 그래서 그들의 공격에 일일이 대응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일 필요는 있다. 하나님께서는 진리를 모르는 사람들의 입을 통해서도 우리에게 경고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네 교회의 환부를 덮어두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우리는 ‘화목케 하는 직책’을 맡은 사람들이다. 그러나 덮어주고 가려주는 것만이 화목이 아니다. 그것은 위장된 평화요 일시적 화목이다. 드러내 놓고 함께 고민하며, 필요하다면 아픔을 무릅쓰고 환부를 절개해야 한다. 피고름을 짜내고 도려내야만 새 살이 돋는다.

교회에 스며든 세속적 물량주의와 집단적 이기주의, 지나친 권위의식과 함량 미달의 설교, 목회자의 영성 없는 삶을 내려놓고 마음을 찢으며 회개해야 한다. 속죄 없는 은혜, 순종 없는 축복, 그리고 감격과 감사가 사라진 화석화된 예배에서 과감히 박차고 나와야 한다.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끊임없이 개혁되어야 한다. 타성과 안일에 빠진 한국 교회에 조종(弔鐘)이 울려야 한다. 우리는 모두 깨어져야 한다. 그릇은 깨어지면 쓰지 못하지만 하나님의 사람들은 깨어지지 않으면 쓰지 못한다. 우리 모두가 다시 한번 산산이 깨어질 때 하나님께서 친히 새롭게 하시는 역사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작은 그리스도인으로서 교회와 목사님들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이 글을 쓰고자 한다. 교회와 영적 지도자들의 아픈 곳을 찔러 상처를 내려는 마음은 추호도 없다. 개혁과 개선을 통해 우리들 교회가 다시 든든히 서 가기를 갈망하는 마음뿐이다. 비난은 날카로운 도끼날 같아서 남의 흉터를 내리쳐 더 일그러뜨린다. 그러나 의미 있는 비평은 망치와 같아서 주름진 것을 다듬어 온전하게 펼 수 있다.

---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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