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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별에서 온 꼬마천사

책소개

목차

1. 너무 바쁘니까 행복할 시간도 없잖아
2 마음을 잃어버리니까 네 자신도 잃어버리고 만 거야
3 손으로 한 뼘, 행복은 정말 가까운 곳에 있었구나

저자 소개

저자 : 쿠르트 회르텐후버
그래픽디자이너이자 타이포그래퍼이며, 카피라이터이기도 한 그는 incomix 출판사를 설립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림 : 코니 볼프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인 그녀는 독일에 있는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대학을 나와 프랑크푸르트, 베를린, 뮌헨 등에 있는 에이전시에서 아트디렉터로 활약했다.
역자 : 이승은
독일 쾰른 대학을 나와 현재 출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요 번역 작품으로는《비움》, 《인생을 이야기하다》 외 다수가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2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64쪽 | 267g | 156*172*15mm
ISBN13
9788992684163

책 속으로

“너무 빨리 달리면 행복을 지나쳐.”
왜 그렇게 바쁘게 살아갈까? - 달팽이

꼬마천사는 지나가는 달팽이를 보자 반가웠습니다.
“ 넌 꽤나 여유로워 보여. 지구별에서 드디어 시간의 여유가 있는 생물을 만났어. 사람들은
내 말에 귀 기울일 겨를이 별로 없거든. 너는 말해줄 수 있니? 많은 사람들은 왜 항상 그렇게 바쁘게 살아가는지?”
달팽이는 늘 그렇듯이 느긋하게 대답했습니다.
“사람들은 행복을 쫓아다니는 거야. 하지만 너무 빨리 달려서 행복을 지나쳐 버리지.
너무 서두르느라 얼마나 멋진 광경이 옆에 있는지, 얼마나 아름다운 향기가 있는지조차 깨닫지 못하거든. 귓가에 스치는 바람, 파란 하늘, 짙은 초록색 나무, 풀잎 하나…….
그러면 자신이 언제 행복해지는지, 언제 기운이 솟는지, 어떤 것에 가슴이 설레이는지 알 수 있을 텐데……. 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말았으면 좋겠어.”
“맞아, 행복은 나도 모르는 새 찾아오는 거 같아. 그리고 그것은 특별한 이유나 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지. 행복은 ‘이루어지는 것’ 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 알아차리는 것’이거든. 지금 이 순간을 느끼는 것이 정말 중요한걸.” --- pp.36~37

“왜 나는 되는 일이 없을까?”
나보고 도대체 어쩌라고? - 낙심자

꼬마천사는 꽃이 핀 초원과 들판을 다니다가 높은 산에 오른 뒤 아름다운 계곡을 내려다보았습니다. 요렇게 조렇게 모양이 바뀌는 구름도 보고 바람소리와 함께 휘파람도 불어보았습니다. 빗속에서 즐겁게 춤도 추다가 따사로운 햇살에 몸을 다시 말렸습니다.
“지구는 정말 아름다운 별이야.
여기서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그때 갑자기 검은 구름이 몰려와 하늘을 검게 가리웠습니다.
마침 지구별 사람이 낙담하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아, 간만에 여행가려 했더니만! 왜 나는 되는 일이 없을까? 나보고 도대체 어쩌라고?”
꼬마천사는 지구별 사람과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누구나 항상 행복한 것은 아니에요. 지루한 일상을 불행하게 생각하고 뭔가 다른 것이 있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질 필요도 없어요. 행복하기를 바란다면 오히려 권태로운 시간을 잘 견딜 수 있어야 해요. 우리가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원하는 것에 집중하면 그것은 정말 이루어지거든요. 행복을 절실하게 원한다면 행복은 오게 되어 있어요. 불행하지 않으려는 마음에만 몰두하다 보면 불행을 피하는 데 에너지를 모두 낭비하게 되고 말거든요. 검은 구름 뒤에는 해님이 항상 웃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 pp.46~47

출판사 리뷰

꼬마천사를 만나 보셨나요?

꼬마천사는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 마음별’ 에 살고 있어요.
지구별 사람들에게 사랑과 기쁨이라는 선물을 전해주고 싶은 가슴 따뜻한 꼬마천사예요.
꼬마천사는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에 깃들어 있는 진정한 행복을 깨닫게 해준답니다.
들으려 한다면, 보려고만 한다면, 꼬마천사가 외치는 소리가 들릴 거예요.
행복은 어디에나 있다고, 그저 눈을 크게 뜨기만 하면 된다고.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이 진정한 행복을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 쿠르트 회르텐후버와 코니 볼프

어린 왕자 이후 내 마음속에 찾아온 꼬마천사
빨간 망토를 걸친 어린 왕자가 우리 곁에 찾아온 지 60년 만에 귀여운 행복 전도사 꼬마천사가 지구별에 찾아왔다. 바빠서 행복할 겨를도 없는 현대인들에게 사랑과 기쁨이 가득한 ‘행복’을 전달하러 온 것이다. 안테나처럼 삐죽 올라온 한 올의 머리카락, 무표정하지만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듯한 표정의 얼굴, 웬지 모르게 웃음이 나오는 꼬마천사는 현실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여러 가지 일들을 통해 우리에게 행복의 의미를 가르쳐 주고 있다.
진정한 친구가 없어서 슬퍼하는 소녀, 용기가 없어 자책하는 소년, 학생들에게 성공을 위해 지식만을 가르치는 선생님,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모든 사람은 다른 누구의 얘기가 아니라, 바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나 자신에게 해당하는 이야기이다.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면 사소하고 작은 것들 속에 얼마나 많은 행복이 숨어 있는지를 강한 울림을 주는 글과 간결하면서도 힘이 있는 그림을 통해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마음이 불안한 현대인에게 전하는 행복 메시지,
“네 마음속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봐”
이 시대를 사는 현대인들은 너무 바빠서 행복할 겨를도 없다. 하루하루 버티는 것조차 힘들어 이유 없이 짜증내고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누군가 내 마음을 만져주고 알아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신뢰할 만한 사람조차 없어 도움을 요청하기도 힘든 이 때 마음속에 찾아온 꼬마천사는 말한다. “진정으로 너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내가 아니라 네 마음속의 목소리야. 그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봐.”라고. 내면의 귀퉁이에 웅크리고 있는 내 마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될 때, 그제야 알게 된다. 그렇게 찾던 행복이 먼 곳에 있지 않다는 것을. 너무 빨리 달리느라 지나쳤던 행복을 들으려 한다면, 보려고만 한다면, 찾으려고만 한다면, 행복은 어디에나 있다고, 그저 눈을 크게 뜨기만 하면 된다고 꼬마천사는 우리들 마음속에 속삭이고 있다.

세계 18개국 13개 언어로 번역,
남녀노소 전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다
200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이 책이 전시된 부스에는 관람객들이 끊이지 않았다. 눈에 띄는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와 마음에 와 닿는 글귀들이 전시회장을 찾은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은 것이다. 이 작은 꼬마천사가 전 세계의 관람객들에게 관심을 모은 이유는 21세기의 화두인 ‘마음’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꼬마천사가 제시하는 행복의 근원지는 바로 마음에 있다.
광고 에이전시에 카피라이터로 일하던 저자 쿠르트 회르텐후버와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해 온 코니 볼프가 오랜 시간을 준비하여 만들어낸 이 책은 세계 18개국에서 출간되었다. 이미 유럽을 비롯한 미국, 일본에서도 출간되었다.
리뷰 총점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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