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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talk: 기계치 순이, 디지털 도사 제나두를 만나다
컴퓨터, 디지털 맏형 휴대폰, 손 안의 컴퓨터 노트북, 컴퓨터는 걷고 싶다 MP3 플레이어, 음악을 소유하고 공유하다 게임기, 가는 곳마다 나의 오락실 IT, 별거 아닌 이야기 디저트로 먹는 10가지 미래 아이템 Thanks 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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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은 성능을 높이기 위해 16만 개의 트랜지스터가 내장된 컴퓨터를 내놓았는데 크기가 다시 너무나 커져버렸다. 모두 컴퓨터와의 싸움에서 질 것이라고 절망하고 있을 때, 실리콘밸리라는 이상한 계곡에서 인텔(Intel)이라는 반도체 회사가 2,000개의 트랜지스터를 동전크기만한 칩에 집어넣는 데 성공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동전크기라면 싸워볼만 한데…. 사람들의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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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터치폰, 닌텐도에 빠져있는 너!
디지털 얼마만큼 알고 있니? Digital? 그거 꼭 알아야 해? 지하철 안 풍경을 생각해보자. 목적지로 가는 그 시간 동안 사람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남녀 노소할 것 없이 손에 휴대전화가 쥐어져 있는 것은 이제 익숙한 모습이다. 그렇다고 전화를 하거나 문자만 보내는 것은 아니다. TV도 보고 인터넷도 한다. MP3로 음악을 듣는 이들도 많다. 저쪽 편에서는 게임을 하느라 여기가 어딘지도 잊은 것 같다. 디지털 강국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디지털은 우리의 일상에 아주 깊숙이 들어와 있다. 하지만 디지털이 무엇인지, 어디서부터 나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쉽게 답하기는 힘들다. ‘테크파탈’이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여성들의 디지털 기기에 대한 소비는 늘고 있지만 여전히 그들은 인터넷, 포토샵은 알면서 CPU는 모르고 휴대폰은 좋아하는 스타가 광고하는 것, 색깔이 예쁜 것으로 고르고 만족한다. IT 기사만 나오면 한글이 외국어로 보여도 남자동료들과 말이 통하지 않아도, 본인에게 더 편리하고 저렴한 노트북 대신 예쁘고 화려한 광고에 의존한 노트북을 구입해도 좋다면 상관없다. 남자친구와 지식 검색이 있잖아, 라고 한다면 이 책을 보지 않아도 좋다. 하지만 이 노트 한권이면 똑똑하고 현명하게 그 누구의 도움 없이도 디지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핫(hot)한 테크파탈로 거듭날 수 있는 것이다. * 테크파탈 기술(tech)과 팜므파탈(femme fatale·치명적 영향력을 가진 여자)을 합친 신조어로 새로운 IT제품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구매를 하는 여성 사용자를 의미함 Digital? 그거 재미없고 어려운 거잖아. step1. 수다 떨며 정보 마스터 DR-BT21G, SCH-M480…. 혹시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펼치는 군인들의 암호? 영어와 숫자의 조합으로 된 용어들이 나오다보니 지레 겁부터 나기 마련이다. 하지만 좌절금지! 기계치인 ‘순이’가 되어 디지털 도사 ‘제나두’와 함께 티격태격 이야기를 나누어 보자. 컴퓨터, 핸드폰, mp3 등 친숙한 기기들의 역사, 상식에서부터 쇼핑 팁, 브랜드 별 특징까지 지식은 물론 실용적인 정보도 빠뜨리지 않았다. step2. 무심하게 시크한 입담 퍼레이드 '디지털 오르가슴'이라는 독특한 이름의 인기 블로그를 운영중인 IT칼럼니스트 김정철의 거친(?) 유머로 한바탕 웃고 한바탕 좌절하다보면 어느새 기본기 완성. 알고 보니 별거 아닌, 생각보다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한 권을 채웠다. ‘디지털 오르가슴 연구소 : www.gizmoblo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