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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그 후
환경과 세계 경제를 되살릴 그린에너지 혁명이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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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 그린에너지 혁명이 시작되다

1. 그린에너지개발로 지구를 구하라
2. 태양에너지를 잡아라
3. 바이오연료를 개발하는 신생기업들
4. 새롭게 떠오르는 바이오원료들
5. 해양에너지의 잠재력에 눈뜨다
6. 지각까지 파고드는 에너지개발의 모험들
7. 화력에너지발전을 다시 생각하다
8.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로의 확장
9. 21세기 환경과 비즈니스의 신대륙

감사의 말

저자 소개 3

프레드 크럽

관심작가 알림신청
 

Fred Krupp

환경보호를 위한 기술개발에 자본과 시장을 끌어와 성과를 거둔 선구자이다. 대기정화법을 강화한 일에서부터 역사상 가장 큰 기업 매수 건이었던 텍사스 유틸리티 매수에 환경보호 활동을 조건으로 내세우도록 만들기까지 많은 환경운동을 해왔다. 또한 대통령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환경보호재단은 대기업 듀폰, 페덱스, 맥도널드, 월마트 등과 제휴를 맺고 사업을 펼치고 있기도 하다.

미리암 혼

관심작가 알림신청
 

Miriam Horn

현재 환경보호재단의 직원이며, 미국 산림청에서 일한 경력이 있다. 「베니티 페어」, 「뉴욕타임스」 등의 잡지에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흰 장갑의 반란 : 웰슬리 69년 졸업생, 힐러리 동문의 시대가 오다』의 저자이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했다. 선생님이 되고 싶었으나 우연히 번역의 세계에 입문한 후, 재미있는 어린이 책과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과학교양도서를 주로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1%의 희망』, 『대지의 아이들 I, II, III』, 『우주비행, 골드핀을 향한 도전』, 『헬스 거짓말』, 『희망의 밥상』, 『테크놀로지의 걸작들』, 『만물해독』, 『지구, 그 후』, 『먹지마세요, GMO』, 『작은 것들이 만든 거대한 세계』 등이 있고,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는 『과학탐구대회 우승작전』, 『4원소로 보는 자연이야기』, 『소인족 페루인의 모험』, 『흰 기러기』, 『버드맨과 비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했다. 선생님이 되고 싶었으나 우연히 번역의 세계에 입문한 후, 재미있는 어린이 책과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과학교양도서를 주로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1%의 희망』, 『대지의 아이들 I, II, III』, 『우주비행, 골드핀을 향한 도전』, 『헬스 거짓말』, 『희망의 밥상』, 『테크놀로지의 걸작들』, 『만물해독』, 『지구, 그 후』, 『먹지마세요, GMO』, 『작은 것들이 만든 거대한 세계』 등이 있고,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는 『과학탐구대회 우승작전』, 『4원소로 보는 자연이야기』, 『소인족 페루인의 모험』, 『흰 기러기』, 『버드맨과 비밀의 샘슨섬』, 『공룡배틀』, 『숙제보다 어려운 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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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2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97g | 153*224*30mm
ISBN13
9788991095526

책 속으로

탄소 배출량 거래제는 세계에서 가장 막강한 경제적인 힘, 즉 기업자본을 환경문제 해결에 몰려들도록 만들었다. --- p.12

2007년 11월 말, 구글은 석탄보다 싼 재생가능 에너지의 개발을 위해 수억 달러를 투자하려는 계획의 파트너로 이솔라를 선정했다(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수학기호를 이용해 RE〈C로 명명되었다). --- p. 47

"탄소 배출량 거래시스템은 움직일 수 없는 목표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를 제시하고, 새로운 기술을 이용한 에너지의 대량생산을 가능케 했고, 현재는 이러한 기술들을 자원계획의 일반적인 선택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덕분에 재생가능에너지 개발회사들이 지속적인 사업을 펼치면서 공격적인 비용절감에 투자할 수 있는 시장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이 지구에 필요한 것이죠."--- p.78

기업자본가인 비노드 코슬라는 탄소 배출량 거래제의 매력과 태양에너지 산업의 운명을 결정지을'자본가들의 힘'에 이 시스템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설명한다. "탄소 배출량 거래제 덕분에 화력발전은 1킬로와트당 8센트까지 증가될 것입니다. 그 가격선에 도달하면, 태양에너지가 석탄에너지를 이길 것입니다."최상의 시나리오는 태양에너지의 가격은 점점 낮아지고, 탄소 배출량 거래제의 전반에 걸쳐서 실제비용이 숨어 있기 때문에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가격은 필연적으로 높아지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 배출량 거래제는 신생 태양에너지개발 기업들이 부딪치는 가장 큰 난관을 제거해준다. 그들이 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 필요한 수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할 수 있게 해준다. --- p.79


새롭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것은 2006년에 4억 5천만 달러의 자본을 유치하는 데 성공한 에너지 인텔리전스사일 것이다. 이 아이디어는 에너지 버전 인터넷을 구축하는 것이다. 전기가 풍부한 곳에서 그 전기를 끌어오고 전기가 부족한 곳에 전기를 보내주는 복잡한 웹을 구축하자는 것이다. 이 시스템은 첨두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발전소를 건설할 필요를 없애준다. --- p.259

이제 문제는 어떻게 기후변화의 대재앙을 피하느냐가 아니라 어느 나라가 21세기의 그린에너지를 개발하여 생산-또한 수출-하느냐이다. 탄소 배출량 거래제는 이 지구를 구할 방법을 궁리해낸 혁신가에게는 수십억 달러의 돈을 의미하고, 궁극의 비지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 눈앞에 커다란 기회가 놓여 있다. 미래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거대하고도 역동적인 시장의 힘을 통제하는 것이 바로 그 기회다. 우리 중 누구도 더 이상 가만히 서서 구경만 할 수는 없다. 우리 모두가 지구온난화의 위기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 우리에게는 재능이 있고, 새로운 세계를 창조할 시간의 문이 열려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결단이다.

---p.315

출판사 리뷰

위기에 처한 세계 경제와 환경을 되살릴 궁극의 해결책,
'그린에너지 혁명'으로 지구를 사수하라!


프레드 크럽은 미국 오바마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의 바탕이 된
탄소 배출량 거래 정책으로 지구 미래의 청사진을 펼쳐 보인다.

* 2009년 2월, 이명박 정부가 제정 추진 중인 '저탄소 녹색성장기본법'에
탄소 배출량 거래 정책이 정식으로 채택, 곧 시행될 예정이다.

사상 최대의 비즈니스 기회를 가져올 그린에너지 혁명이 시작되었다.

미국 제 44대 대통령 버락 오바마는 저탄소 녹색 성장을 주요 의제로 설정하고 '그린 뉴딜 정책'을 대담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제 세계는 석탄과 석유 원료 중심의 회색 경제에서 재생 가능하고 탄소배출량이 적은 청정에너지인 그린에너지 중심의 '그린 경제'의 시대로 이양하고 있다. 환경보호재단의 프레드 크럽 이사장은 최초로 탄소 배출량 거래제를 미국 조지 부시 정부에 강력히 제안하여 1990년 대기정화법을 제정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고, 2006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아놀드 슈월제네거 주지사가 202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2006년 탄소배출량의 25%까지 감소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탄소배출 상한선을 규정한 AB32 법안을 입안하는 데 큰 공헌을 하였다. 현재 세계 경제는 사상 초유의 스태그플레이션의 블랙홀 속에서 헤어나오기 힘든 싸움을 계속하고 있으며 기후온난화는 그야말로 위기 상태로 전문가들은 향후 50년에 걸쳐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이 탄소배출량을 50% 이상 줄여야 기후온난화가 가져올 대재앙의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 거라고 예측한다. 이에 프레드 크럽은 도탄에 빠진 세계 경제와 지구 환경을 동시에 구원할 궁극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그린에너지 혁명이 바로 그것이다.
이러한 프레드 크럽의 제안은 '뜨겁고 평평하고 붐비는' 디스토피아적인 현재 세계를 그린 코드로 그린 혁명을 이룩하자는 토머스 프리드먼(『그린 코드』저자)과 '그린칼라 비즈니스' 토대를 만들어 경제와 환경의 위기에서 벗어나자는 반 존스(『그린칼라 이코노미』저자)의 견해와 맥락을 같이 한다. 프레드 크럽이 제안하는 궁극의 키워드는 앞서 언급한 '탄소 배출량 거래제'이다. 탄소 배출량 거래제는 전 세계의 기업이나 화력발전소에서 배출할 수 있는 탄소배출량의 상한선을 정해놓고 그것을 준수해야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만약 어떤 화력발전소가 상한선을 초과했을 때 할당량을 다 쓰지 않은 화력발전소로부터 남은 배출량을 사와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화석에너지의 무분별한 사용을 억제하고 관련 사업의 독점체제를 와해시킴과 동시에 그린에너지개발과 산업을 장려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생겨나는 것이다. 탄소 배출량 거래제는 세계에서 가장 막강한 경제적인 힘, 즉 기업자본을 환경문제 해결에 몰려들도록 만들고 그린에너지 개발과 관련 산업의 발전은 대규모의 이윤과 일자리를 보장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프레드 크럽이 제안하는 세계 경제와 지구 환경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이다.

그린에너지 혁명의 역사적인 현장을 생중계한다.

이 책은 그린에너지개발에 앞장서는 개발자들과 투자가들의 모습을 마치 TV로 생중계하듯 그대로 전한다. 실시간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그린에너지 혁명의 역사적인 순간들이 바로 눈앞에 펼쳐져 손에 잡힐 듯이 생생하다. 미국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그린에너지개발에 힘을 쏟는 다양한 벤처기업들은 구글이나 IBM 등 세계 거대 자본을 유치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 중 태양에너지개발 분야는 가장 각광받고 있는 분야로, 그린 경제 혁명을 이끌어갈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다. 광전지와 집광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이노바라이트, 미아솔레, 에너지 이노베이션스 등이 그 주역이다. 태양에너지개발 외에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있는 바이오연료 분야는 대체에너지의 가능성을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영역 그 이상으로 끌어올린다. 설탕을 순수 탄화수소 연료로 바꾸는 혁신적인 신기술의 장을 연 아미리스, 조류(藻類)를 이용해 화력발전소 굴뚝에서 배출되는 탄소를 없애고 액체연료를 생산하는 독특하고 획기적인 기술을 개발하는 그린퓨얼 테크놀로지가 그 예다. 그 외에도 파동에너지와 지열에너지를 이용한 에너지개발 분야 등 다양한 그린에너지개발의 사례들을 소개하고 그 성과를 가늠한다. 에너지개발뿐만 아니라 기존 화석에너지발전의 긍정적인 대안을 살펴보고 재활용 자원의 이용, 전 세계가 에너지를 공유하는 인터넷시스템 개발과 자동차 연료의 효율적인 대체방안, 열대우림의 보호 등 에너지를 절약하고 자원을 보호하려는 '그린 기술'의 노력과 성과들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그린에너지 혁명이 이끄는 환경 2.0 시대를 우리 손으로

프레드 크럽은 단지 미국에서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그린에너지 혁명이 이루어져야 하며 각 정부들은 탄소 배출량 거래제의 비준과 입안을 통해서 새시대의 패러다임을 받아들이고 이끌어가야 함을 역설한다. 이미 그린에너지 혁명의 거센 물결은 세계 경제를 회색 경제에서 그린 경제의 패러다임 속으로 몰아가고 있으며, 우리나라 정부와 기업들도 이러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할 것이다. 그린에너지 개발과 그린 산업 시장의 선점은 지구 환경을 위기에서 구해낼 뿐만 아니라 막대한 경제적 성장을 약속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그린에너지 혁명은 정부의 올바른 정책과 기업의 과감한 투자와 환경 윤리의식이라는 세 박자가 잘 맞아떨어져야 가능하다. 무엇보다 그린에너지 혁명이라는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문은 이미 활짝 열려 있지만 아직까지도 세계는 기존의 회색 경제의 악습을 되풀이하며 망설이고 있다. 위기에 처한 세계 경제와 지구 환경을 구원할 주체는 바로 우리들이며 혁명의 원동력은 바로 우리의 결단에 다름 아니다.

추천평

매력적인 책이 나왔다. 이 책은 과학자들과 기업가들이 지구에 닥친 가장 큰 재앙인 기후온난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나가며 그 위기를 경제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만들어가는지 보여준다. 태양과 바람, 그리고 생물원료로 그린에너지를 개발하는 혁신적인 신기술의 성공사례를 생중계한다. 환경을 해치는 석탄원료를 사용한 에너지개발에 집중되어 있는 현대 산업구조의 참담한 현실을 새롭고 다양한 에너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극복해나가는 과정이 흥미롭다. 프레드 크럽은 지구를 깨끗하게 보존하여 후세에 전해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경제적 성장을 약속하는 밝은 미래를 제시한다.
앨 고어 (45대 미국 부통령, 『불편한 진실』의 저자)
20세기가 경제발전을 위해 환경의 희생이 강요된 시기라면 21세기는 경제발전과 환경보호가 동등하게 추구되는 지속가능한 발전(sustainable development)의 시기로 기록될 것이다. 이 책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인류가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적극적으로 피력하고 있다.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의 일독을 권한다.
손민중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원)
이 책은 과학기술과 정치 분야의 새로운 프런티어들이 지구의 환경과 인간의 생명을 구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생생히 전한다. 그리고 이 중요한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을 읽어라! 그리고 다른 이들에게 전하라!
존 도어 (구글닷컴 창업자)
크럽과 혼은 중요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대체에너지는 풍부하며 우리에게는 그 에너지를 개발할 천재들이 있다는 것, 그리고 화석연료에만 의존하면서 세상을 파괴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E.O. 윌슨 하버드대학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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