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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푸른 청춘
애니북스 200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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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장 행복하다면 손뼉을 치자
제2장 리볼버
제3장 여름이다 뻥!
제4장 스즈키 형님
제5장 피스
제6장 패밀리 레스토랑은 우리들의 파라다이스!
제7장 끝장이네 이거

저자 소개 1

글그림마츠모토 타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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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you Matsumoto ,まつもと たいよう,松本 大洋

1967년 토쿄에서 태어났다. 1988년 고단샤의 만화 잡지 [모닝]에 단편 『STRAIGHT』가 입선한 것을 계기로 데뷔하였으며 1998년 일본 [코믹 링크] 특집호에서 독자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를 통해 ‘일본만화사상 가장 훌륭한 만화 50편’에 『핑퐁』과 『철콘 근크리트』가 선정되었다. 이 중에서 『핑퐁』과 『푸른 청춘』이 영화화되었으며, 2006년 12월에 『철근 콘크리트』의 애니메이션이 극장 개봉되었다. 일본에서는 『아키라』, 『스팀보이』 등으로 유명한 오토모 카즈히로 이후로 가장 독창적이고 천재적인 만화가로 평가 받고 있다. 2008년 『철콘 근
1967년 토쿄에서 태어났다. 1988년 고단샤의 만화 잡지 [모닝]에 단편 『STRAIGHT』가 입선한 것을 계기로 데뷔하였으며 1998년 일본 [코믹 링크] 특집호에서 독자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를 통해 ‘일본만화사상 가장 훌륭한 만화 50편’에 『핑퐁』과 『철콘 근크리트』가 선정되었다. 이 중에서 『핑퐁』과 『푸른 청춘』이 영화화되었으며, 2006년 12월에 『철근 콘크리트』의 애니메이션이 극장 개봉되었다. 일본에서는 『아키라』, 『스팀보이』 등으로 유명한 오토모 카즈히로 이후로 가장 독창적이고 천재적인 만화가로 평가 받고 있다.

2008년 『철콘 근크리트』로 ‘만화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아이스너상을 수상했으며, 『죽도 사무라이』로 2007년 제11회 일본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만화 부문 우수상, 2011년 제15회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만화대상을 수상했다. 2020년에 『루브르의 고양이』로 두번째 아이스너상을, 2025년에는 『동경일일』로 세번째 아이스너상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는 『STRAIGHT』(1989), 『ZERO』(1991), 『하나오(花男)』(1992), 『푸른 청춘』(1993), 『철콘 근크리트』(1994), 『핑퐁(ピンポン)』(1996), 『GOGO몬스터』(2000), 『넘버5』(2001), 『타케미츠 자무라이』(2007), 일러스트집 『100』, 『101』, 『죽도 사무라이』, 『Sunny』, 『루브르의 고양이』, 『도쿄 히고로(東京ヒゴロ)』 등이 있다.

마츠모토 타이요의 출세작이라 할 수 있는 『철콘 근크리트』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2006년 겨울에 일본 전역에서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제작되었다.. ‘타카라쵸’라는 가상공간을 자신들의 동네라 여기는 두 악동이, 그 동네가 변해가면서 접하게 되는 밸런스의 붕괴 및 자아에 대한 고찰을 역동적 연출과 과감한 카메라워킹을 통해 그려낸 이 책은 기술적으로는 만화 연출의 신기원을 이룩하였으며, 사상적으로는 현실에 안주해버리는 현대인들의 억압된 심리에 대한 날카로운 성찰을 보여주고 있다. 이 작품은 『핑퐁』과 함께 특유의 거친 펜터치와 강렬한 흑백의 대비가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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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320g | 148*210*20mm
ISBN13
9788959192540

출판사 리뷰

가장 마츠모토 타이요다운 단편 모음집

푸르고도 우울한 일곱 편의 단편 모음!
어설픈 논리에는 주먹으로 답하고, 끓어오르는 감정에는 이유를 묻지 않는 불량 청소년들의 이야기… 『핑퐁』과 더불어 2001년 <우울한 청춘>이라는 제목으로 실사 영화화된 마츠모토 타이요의 원작 『푸른 청춘』이 드디어 번역·출간된다. 이미 한 차례 해적판으로 출간된 적이 있는 이 작품은 세심한 번역과 고급화된 장정으로 독자에게 소개되는 ‘완전판’이며, 그간 작가주의의 정점에 서 있다는 평가를 받아온 마츠모토 타이요가 자신의 작품세계를 가감 없이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일곱 편의 단편을 담아낸 소품집이다. 『푸른 청춘』에는 환각제에 취해 현실과 환상을 구분하지 못하는 고교생들, 고시엔 대회에서 탈락한 울분을 마작으로 풀어내는 녀석들, 타이요의 명작『철콘 근크리트』의 중심 인물 스즈키-키무라 콤비의 결성 비하인드 스토리 등이 담겨 있어 ‘마츠모토 타이요 월드’로의 입장을 위한 가장 푸르고도 우울한 티켓이라 할 수 있다.

‘상승’의 히어로 vs ‘타락’의 다크 히어로
『핑퐁』에서 페코가 보여준 ‘상승의 히어로’와는 달리, 『푸른 청춘』의 등장인물들은 끝없는 타락을 거친 ‘다크 히어로’의 모습을 보여준다. 실사영화 <우울한 청춘>의 주제가가 <드롭>이었던 것도 우연이 아니다. 그늘진 세계에서 패배자로 전락하는 모습은 수록 단편 1화 「행복하다면 손뼉을 치자」에 등장하는, 옥상 베란다에서 거꾸로 서서 손뼉을 누가 얼마나 더 많이 치는지를 겨루는 ‘베란다 게임’에 잘 나타난다. 손을 놓쳐 땅바닥에 처박혀 죽을 때까지 박수를 쳐서 신기록을 낸 ‘2인자’의 죽음은 추락과 갈등해소를 가장 잘 드러낸 장면으로, 이 작품 전체를 아우르는 다크 히어로의 참모습일 것이다.
작가주의 만화가로서 밝음/陽/상승의 이미지와 더불어 어둠/陰/추락의 이미지를 넘나드는 마츠모토 타이요의 세계관은 비교적 초창기 작품(1993)인 본작 『푸른 청춘』을 통해 확립된 것으로 보이며, 이후 발표된 『철콘 근크리트』(1994)『핑퐁』(1996)을 거쳐『넘버 파이브』(2001)에 이르기까지 그의 작품세계를 이루는 근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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